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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0 14:02:23	0	삭제
		설마.. 와이프분 식사못하실때? ㅋㅋㅋㅋ 그렇담 저도 등짝 스매싱을 ㅋㅋㅋㅋㅋ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3 10:49:55	6	삭제
		같은 엄마 마음에서 작성자님이 받았을 상처가 고스란히 전해져 너무 마음이 이픕니다. 글 읽는내내 제 마음속에도 피눈물이 나는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 참 빠르죠.. 영악하고.. 점점 더 애 키우기가 어렵고 두렵고 그래요. 저희 큰애도 많이 여린편이라 자기감정을 잘 표현 못하고 상처받아도 말 못하고 제앞에서만 속상해하기 일수였어요. 그때쯤 경력과 연륜이 많으신 샘이 상담해주셨었는데 요즘은 다르다고. 옛날처럼 양보하고 배려하고 참아주라고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기애 키워보니까 요즘엔 그런 착한아이가 바보취급 당한다구요. 어머님 너무 착하게만 키우려고 하지마시고 스스로 나와 내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뒷통수 맞은것처럼 아차 싶더라구요. 그뒤로는 바른것은 일러주되 확고한 자기의사표현과 감정표현 자기방어 같은걸 많이 가르쳐주고 있어요. 또 어떤 블로그에서 본건데요. 도움이 되실까해서 말씀드려요. 엄마가 너의 든든한 힘이란걸 알려줘야 한다고. 친구와의 트러블이 생겼을때 대처방안을 알려주고 예를들면 하지마!라고 말해야한다 선생님께 말씀드려야한다 뭐 그런식의 먼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주저말고 엄마에게 알려주거라. 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된다면 그땐 엄마가 도와주겠다고 언제나 항상 엄마는 너의편이고 너의 문제를 도와줄 수 있다는것을 인지시켜주라고 하더라구요. 긴 글이었는데 제 나름대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전달이 잘 안될수도 있어요ㅜㅜ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해서 지나던길 멈추고 댓글달아요. 힘내세요! 엄마가 강해야 아이도 힘이난답니다. 자책은 하지마시구요. 아이도 작성자님도 상처받는 일이 없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80	머리 이상한가요? [새창]	2016-02-02 23:44:34	0	삭제
		전 이 글 클릭하고 사진 로딩되면서 윗부분부터 나오는데 현빈이 떠올랐어요. 이거 현빈 머리 아닌가요? 전 좋아요 멋져용 ㅎㅎ
	79	65개월 우리 큰 아들 썰 [새창]	2016-02-01 22:07:10	2	삭제
		저 눈물날뻔 했어요 정말~! 특히 귤에서 감정이입 완전되서 코끝이 찡해졌네요. 아이가 저렇게 예쁜마음으로 자란건 아이가 타고난 기질도 있겠지만 분명 작성자님 덕분이겠죠~~~ 오늘 또 한 수 배워갑니다^^
	78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9:23	0	삭제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도 힘 불끈!
	77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8:56	0	삭제
		감사합니다^^
	76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8:42	0	삭제
		저도 엄마이다보니 얄밉지만 그아이도 아직 한참 어린 토등학생이니 그렇게만은 안되더라구요..ㅜㅜ
	75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6:44	0	삭제
		지켜보는 저도 불안불안 하더라구요ㅜㅜ
	74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6:19	0	삭제
		이렇게까지 공감해주시다니 댓글이 더 감동이예요! 감합니다^^
	73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5:46	0	삭제
		과찬이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72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5:26	0	삭제
		맞아요ㅜ 양보만 강요하는것도 엄마로서 할 도리가 아닌것 같더라구여 감사합니다^^
	71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4:28	0	삭제
		감사합니다^^
	70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4:13	0	삭제
		^^
	69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20 09:14:00	0	삭제
		네ㅜㅜ 여긴 관리가 좀 소홀하더라구요 아쉬웠어요ㅜ
	68	아들이 대신 먹여준 사이다 [새창]	2016-01-19 13:58:06	0	삭제
		제가 사는 동네에만 기차있는 키즈카페가 세곳이예요^^ 한곳은 직원분이 한팀씩만 들여보내고 문닫고 자리잡고 앉으면 뒤에 애들 들여보내고 해주시던데 저긴 않그렇더라구요ㅜ 또 저런행동은 새치기라고 보지 않는 그런 경향이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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