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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0	최연소 미스 춘향.jpgif [새창]	2017-07-26 16:37:57	15	삭제
		생각해보니 이몽룡 이놈 16살에 남의 집 담넘어가서... 이거 완전...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2389	어버이연합, 탈북자에게 빌린 수억원 상환 못해 피소 [새창]	2017-07-26 16:04:50	30	삭제
		뭐 별로 위로해 주고 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쫄무성님의 명언이나 듣고 가십쇼
	2388	편의점에 취객 [새창]	2017-07-26 16:01:48	0	삭제

	2387	백제가 일본에게 선물한 바둑판 [새창]	2017-07-26 15:59:55	52	삭제
		가끔 백제 유물들을 보면.... 진짜 뭔가 디자인 센스가 다른 나라랑 차원이 다른 것 같다... 미적인 센스가 삼국중 넘사벽인 것 같은 느낌...
	2386	디즈니여주를 남자로.jpg [새창]	2017-07-26 15:52:41	4	삭제
		사실 백설공주는 왕자가 뽀뽀해서 살린게 아니라 시체를 들고가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관짝이 넘어지면서 목에 걸린 사과가 튀어나와서 살은 거예요. 그러므로 뽀뽀는 할필요 없습니다. 데헷~
	2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6 12:30:35	31	삭제
		욕한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고, 그냥 강남스타일이 뭔가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스타일을 대변하는 단어가 되자, 강남 살았던 사람으로서 그건 좀 웃긴다. 라는 소신으로 약간 저렴한 이미지를 강남스타일이라고 명칭해서 위트있게 비꼰 것 같네요.
	2384	[역수입]막창집.jpg [새창]	2017-07-26 10:29:22	1	삭제
		야~ 찰지게 뒤집네 ㅋㅋㅋㅋㅋㅋㅋ
	2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4:50:09	63	삭제
		어떻게든 주변인물들을 까보려고 안달났음. 응 그래도 비판적 지지 안해.
	2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3:15:16	33	삭제
		지난 주말에 경부고속도로에서 해병전우회 차량들이 한 40대 정도가 적청 경광등 달고 나란히 달리던데, 이것도 불법인가요? 궁금하네요... 블박에 찍혔을텐데 아마 수해복구 봉사하러가지 싶었는데...
	2381	소 간 빠떼 (beef liver pate) 를 만들 거예요 [새창]	2017-07-25 08:43:23	1	삭제
		고환 같은건 마장동 직접 가셔야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2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8:14:15	28/104	삭제
		요는 '나이어린' 여자를 밝히는 남자들이 극혐이라는 거죠... 사람으로서 좋아했는데 나이 차이가 많더라... 이런건 뭔 문제가 되겠습니까... 연애나 결혼의 대상으로 나이라는 조건은 매우 중요한건 맞는데, '어린여자' 밝히는건 사람을 동반자가 아니라 도구로 보는 성향이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노트북 살거 기왕이면 신제품으로 사야지.' 이런거랑 뭐가 다른가요?
	2379	제습기를 다른말로 뭐라하는지 아세요? [새창]	2017-07-24 18:10:20	0	삭제
		De-humidity 가 아니었어???
	2378	앞으로 걸러야 할 정치인 대사 [새창]	2017-07-24 17:50:29	3	삭제

	2377	서유럽의 높은 이혼율이 끼치는 악영향 [새창]	2017-07-24 15:50:01	0	삭제
		염세적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냥 사회적인 시선을 제외하면 결혼이라는 제도권에 복속되는데 뭔 이득이 있나요? 혼인신고 안하면 불이익 있어요?
	2376	서유럽의 높은 이혼율이 끼치는 악영향 [새창]	2017-07-24 15:47:57	9	삭제
		결혼을 강요하는 문화 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에서는 결혼과 출산이 인구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고, 오히려 캠페인으로 부추기기 까지 하죠. 사람이 자기의 인생을 살다가 누군가를 만나고 서로 사랑하게 되어서 이 사람이랑 동반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혼의 확율은 크게 줄어들 겁니다. 서로간의 사랑이 깊다면 신뢰가 깊어지고, 그렇게 되면 인생의 고난을 참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데, 남들 다 하니까, 혹은 더 늦으면 결혼을 못할까봐 이런저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이유로 결혼을 하게 되면 결국 부부간의 신뢰가 약할수밖에 없고, 결혼 후에도 이 가정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기고, 문제의 원인을 배우자에게서 찾는 경우가 생깁니다. 더구나 혼전 동거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있는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상 살아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별 말도 안되는게 다 걸림돌이 됩니다. 그것도 부부간의 신뢰로 극복할 순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죠. 결혼이라는 사회제도에 복속되는 것에 도대체 아무 이득이 없는 상황인데, 결혼을 강요할 명분이 없습니다. 하여간 결혼은 당사자들간의 결정이 되야지. 타인의 결정이 개입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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