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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조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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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조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10 슈퍼카 오너 인성 [새창] 2020-07-10 09:04:01 2 삭제
    그냥 장난친거겠죠....... 너무 심각하지 마세요...
    3409 착한 사장들이 씨가 마른 이유 [새창] 2020-07-09 18:22:09 13 삭제
    근데 사람이 악독하고, 직원들 잘 쥐어짜기만 하면 잘될거 같죠? 천만에요. 저 분이 하신 얘기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다만 직원에게 잘해줄 필요는 전혀 없는가? 하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미 경영학에서 수없이 다뤘던 연구과제이고 MBA 과정에서 맨날 하는 성과관리 얘기입니다. 결국 잘해주거나 쥐어짜거나 극단적이면 안되고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잘하는 것이 좋은 경영자의 능력인 셈이죠.
    3408 스티브 비건 미국무부 부장관의 닭한마리 사랑 [새창] 2020-07-09 10:36:19 6 삭제
    역시 치킨 스톡은 만국 공통 마법의 조미료군요.
    3407 아기 : 이런걸로 날 막으려했쪄? [새창] 2020-07-09 10:06:10 1 삭제
    와 이젠 없는 짤방도 자동재생......
    3406 임요환과 현역 국회의원의 스타크래프트 이벤트 경기 [새창] 2020-07-09 10:05:01 0 삭제
    111 볼때마다 신기한...
    3405 임요환과 현역 국회의원의 스타크래프트 이벤트 경기 [새창] 2020-07-09 10:03:59 15 삭제
    1 혼자 겁나 재미있게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분명히 5분안에 엘리 가능한데 일부러 핵쓸라고 시간끈거임.
    34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7 16:48:25 6 삭제
    이 현상이 정상이 아니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보기엔 자본주의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게 정상이 맞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맡기면 자연스레 해결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야 한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단순히 어느한쪽이 나쁜놈들이거나, 잘못된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정답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평범한 보통사람도 직장동료가 아파트값 1억 올랐다 그러면 눈뒤집어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 마인드 자체를 고쳐야 한다는데, 자본주의 경제체제안에서 살면서 자본주의 마인드를 고치라는건 터무니 없는 주장이죠.
    사람은 누구나 좋은 집, 새집, 교통이 편리하고 인프라가 좋은곳에 살고 싶습니다. 도시가 싫다, 자연이 좋다 이런 마인드 가지신 분들도 있지만, 허리아파 죽겠는데, 병원가려고 1시간을 운전하고 있으면 욕 안나올 사람 별로 없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게 하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길가에 풀 이름을 기가막히게 알아도 3학년 짜리가 구구단을 헷갈리고 있으면 속안터질 부모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사람들 욕심 참 어쩌구 하면서 우리의 마인드를 욕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어차피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빈부격차를 수반합니다. 그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면 됩니다. 서로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3403 노잼 리얼결혼생활13(아내의 취향)manhwa [새창] 2020-07-02 10:25:36 1 삭제
    와 좋은말이네요. 정과 관심을 주고받아야 사랑이 생긴다는거.
    3402 세계 최초로 동물 보호법을 만든 사람 [새창] 2020-07-01 17:34:13 1 삭제
    독일도 유대인에 대해서만 사과한거지, 유럽의 국가들이 제3세계에 사과한 전적은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과연 유대인들이 경제계를 좌지우지하는 민족이 아니었다면, 제대로된 사과를 했을지?
    국제관계란 뭐 항상 그렇습니다. 정의 같은건 원래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확율이 높기에 억울하지 않으려면 힘을 키우는건 필수죠. 외교는 정비된 제도안에서 협상을 하는 사회적인 관계가 아니라, 막말로 개싸움입니다.
    3401 요즘 유럽의 한식당 근황 [새창] 2020-06-29 15:13:06 22 삭제
    공룡이 멸종한게 대충 1954년도 쯤이니 작년이면 요즘이 맞죠
    3400 이연복 쉐프의 비밀.jpg [새창] 2020-06-29 10:52:55 3 삭제
    초상화였어?????
    3399 대충 사람 간단히 굉장히 잘 그리는 방법 [새창] 2020-06-29 10:49:14 5 삭제
    ???????? 한 3초까진 대충이었는데???????
    3398 영화에 반전이 없을때 [새창] 2020-06-19 17:40:32 8 삭제

    누나 좋아요~~
    3397 영화에 반전이 없을때 [새창] 2020-06-19 17:36:42 2 삭제
    범죄와의 도시에서 하정우가 다방아가씨 성희롱하는 장면. "살아있네"라는 대사가 처음 나왔었죠.
    3396 전광렬 아저씨 군대 진급누락된 연기 해주세요.gif [새창] 2020-06-19 17:17:16 3 삭제
    이건 진짜.... 와 연기의 신이라고 해도 될정도... 훈련소 화장실에서 초코파이먹던 그 감정이 고스란히 떠오름.....

    몸이 너무나도 설탕을 원해서 이걸 먹긴 해야겠는데...
    인생에서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뭘 먹는다는데 대한 자괴감 조금...
    초코파이 입에무는 순간 그런 자괴감은 싹다 날아가고, 시발 너무 맛있어서 행복...
    누가 보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이 살짝 들고...
    먹는소리가 박으로 새나가진 않을까 싶은 조마조마한 감정...
    그 와중에도 너무 맛있어서 먹는걸 멈출수는 없고...
    조마조마하면서 다먹고 나면 하나 더먹고 싶다는 생각...
    잠시 행복했지만 밖으로 나가면 다시 좆같음을 느껴야겠지 하는 우울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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