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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슬픈열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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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열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시어머니의 잦은 연락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2017-06-14 16:37:28 1/19 삭제
    시댁이 가난한가 보네요;;;;;; 시댁이 부자면 연락하지 말라고해도 들러붙던데...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16:56:08 15 삭제
    뭐 그렇죠... 내가 편의점이나 식당일처럼 험한일하긴 싫고 번듯한 직장은 취업이안되고...남는게 시간이니 문화센터나 다니면서 제과제빵이나 켈리그라피등등 자격증은 따지만 취업이 안될거라는건 본인도 알고있죠. 남편이 나를 존중해주고 공주처럼 모셔주길 바라지만 현실은 하녀취급이니 이런데나 동네 아줌마들끼리 험담이나 하면서 위로받고...하지만 정작 이혼하라거나 본인을 비난하거나 도를넘는 남편욕하면 발끈해서 너가 뭘아냐는둥 우리남편은 그정도는 아니란둥...어떻게 이혼하란 소리를 하냐는둥...어쩜이리 똑같은지...
    남편에게 존중받고 가사일을 균등하게 하고 육아를 같이하고 싶으면 본인이 그럴 대접을 받을사람이 되면 됩니다. 돈을버시든 살림과 육아를 넘사벽으로 잘하시든 모든면이서 남편을 감동시키고 만족시키든요.
    개인적으론 그냥 경재활동을 하시는걸 추천드린거구요. 남편과 애들한테 올인하다 남편이 외도하거나 시댁이 미친짓하거나해서 이혼위기가 왔을때 후자의 경우는 진짜 너무너무 한심하더라구요...잘못은 남편이 했는데 부인이 빌고 있더군요...이혼후 어찌살지 막막해서요;;;;;
    딱히 해결책을 바래서 혹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기위해 글을 올린게 아니라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냥 스트레스풀고 위로받기위해 올린글 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갑을관계로 살면서 정작 그걸 바로잡을 생각도없고 남편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들이 읽으라고 댓글답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구요...
    만약에 이혼한다면 어차피 하게될 일입니다. 뭐라두 하면서 남편에게 사람취급좀 받으십시요. 왜 그렇게 사시나요? 아~ 그렇게 사는게 행복하시다구요? 그럼 불평을 하지 말던가요...매일 남편험담 하면서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게 행복한건가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14:25:46 25 삭제
    남편한테 그렇게 끌려다니니 계속해서 갑질 당하는겁니다. 님이 일하는데 왜 남편허락이 필요하죠??? 님 인생은 님 인생입니다. 그리고 낮에 일하면 애들은요??? 뭐...맏기실데있음 낮에 알바라도 하시면서 버는돈에 비례해서 정확히 가사일 분담시키세요. 어차피 부부는 이혼하면 남이고 언제라도 이혼할수 있는게 요즘입니다. 또 애들 조금만 크면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고 맙니다. 기나긴 인생 남편만 믿고 의지하면서 사실수 있으세요????님 인생은 님이 챙기시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사세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8 13:33:33 8 삭제
    남편 퇴근시가에 맞춰서 편의점 알바를하든 식당일이라두 하세요. 돈은 100~150정도 될테니 버는 금액비율로 가사일 1/3이라도 하라고 하시고 부인이 일하는 시간에는 애들 모두 케어하고 재우라 하시구요... 상대가 이기적이고 업무적으로 나오면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그생활 몇달하면 남편도 깨닫는게 있겠죠
    22 헬조선과 탈조선에 대한 기성세대의 생각 [새창] 2015-10-03 10:56:27 6/8 삭제
    글쎄요...투표조차 하지않고 정치에 관심조차 없는 젊은새댜가 헬조선이니 말할 자격이 있나 싶네요...
    80년대 90년대 지금보다 더한 암흑기에도 청년층은 정치에 목숨걸고 시위하고 꾸준히 개선을 요구했죠. 그러기에 정부는 최소한 청년층의 눈치라도 봤습니다. 뭐 자라온 환경이니 분위기니 이런소리는 하지마세요. 그당시 사람들이 훨씬더 민주주의에 대한 배움에 기회가 적었으니깐요.
    제발 투표율이나 높이고 헬조선이니 탈조선이니 이런소리 하세요...당신들이 이렇게 죽을거 같은건 정부가 당신들 눈치를 볼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돌아갈 돈과 기회를 대기업 배불리는데 쓰고 노인들 눈치보는데 써도 20대 들의 대부분은 비판하지 않고 투표율도 전혀 안오르기 때문입니다
    21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개맛없다고 면전에 ㅋㅋㅋㅋ [새창] 2015-08-30 01:46:39 3 삭제
    저희 장모님도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시는 분이라 졸라 맛없네라고 하세요...또는 돈이 썩었는갑다. 이런걸 돈주고 사먹게~ 이렇게 말씀하시구요 전 잼있게 웃고 넘깁니다 ㅋ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고 무화가라는게 워낙 호블호가 갈리는 음식이다보니 별로였나 보네요... 옛날엔 동네에 무화과 나무가 많았는데 이게 익어서 떨어지면 파리가 엄청 꼬이는 관계로 어느순간 다 베어버려서 요즘은 잘 없더군요...길가다 입 심심하면 따먹던 과일이 마트나 백화점가서 비싼돈줘야 맛볼수있는 과일이 되었구요...맛이라도 있음 사먹겠는데 어찌 하나같이 맛이 쉣~ 인지....예전에 따먹던 무화과는 너무 달아서 먹다가 버릴정도 였는데...사먹는 무화과는 이게 무화과이지 무화과 무늬 과일인지 모르겠더라구요....옛날에 흔하게 먹던 사람에겐 돈주고 이런 덜떨어진 품질의 과일을 왜사먹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싶네요 ㅋ
    20 (19, 후방주의) 숨바꼭질 하는 홍교주 [새창] 2015-08-06 11:37:19 32 삭제
    몇개 사이트에서 베스트간 짤이네요...다들 웃고 넘기던데;;;;;; 역시 오유네요
    19 [익명]19금[진지]와이프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가기 싫으네요 [새창] 2015-07-21 14:29:53 49 삭제
    안타깝지만 답이 없네요...제 와이프도 비슷하다면 비슷한데요....절대 안바뀝니다.

    전문가 상담이요? 받아 봤지만 필요없습니다. 안바뀝니다.

    일단, 이혼얘기는 해놓은 상태라 그전보다는 잘할려고는 하는데요 천성이 그러니 바뀌지가 않습니다.

    부부고 사랑하면 그런 상대까지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왜 나만 이렇게 희생하고 배려해야 하는건지 순간순간 미칠거 같습니다. 사랑같은 감정은 없어진지 오래구요....

    왜 이런사람이랑 살면서 내 인생 낭비해야 되는지 계속해서 회의감 들어서 이혼얘기까지 꺼낸 상태구요...

    나름 마지막 기회를 준건데요...이래도 그대로면 그냥 갈라서야죠....
    18 유럽의 보육 [새창] 2015-07-21 10:09:20 2 삭제
    짤려도 그만인 직장이니 양질의 서비스가 나올수가 없죠....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3:42:32 11 삭제
    근데, 복지제도가 잘되어있다는 유럽도 미국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식당의 99%도 마찬가지구요

    다들 그러는데 왜 백씨만 가지고 그래???? 라는건 아닙니다. 남들 다하니 백씨도 문제없는거 아냐??? 라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대기업은 물론이고 소규모 식당까지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인데, 백씨 너 요즘 유명하니 너부터라도 모법을 보여봐~!!

    혹은 이번기회에 한놈 두들겨패면 나머지도 뜨끔하겠지? 라는 쪽으로 흐를까봐 우려가 되서 글쓰는겁니다.

    이런건 사회전체를 탓하고 고쳐나갈 여론을 만들어야지 너님 요즘 유명하니 모범이 되야지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백종원도 이러네요...우리나라 고용시장은 정말 문제인거 같습니다라는 취지의 글이라면 훨씬 공감했을듯 싶습니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3:42:04 1 삭제
    근데, 복지제도가 잘되어있다는 유럽도 미국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식당의 99%도 마찬가지구요

    다들 그러는데 왜 백씨만 가지고 그래???? 라는건 아닙니다. 남들 다하니 백씨도 문제없는거 아냐??? 라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대기업은 물론이고 소규모 식당까지 우리사회 전체의 문제인데, 백씨 너 요즘 유명하니 너부터라도 모법을 보여봐~!!

    혹은 이번기회에 한놈 두들겨패면 나머지도 뜨끔하겠지? 라는 쪽으로 흐를까봐 우려가 되서 글쓰는겁니다.

    이런건 사회전체를 탓하고 고쳐나갈 여론을 만들어야지 너님 요즘 유명하니 모범이 되야지라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백종원도 이러네요...우리나라 고용시장은 정말 문제인거 같습니다라는 취지의 글이라면 훨씬 공감했을듯 싶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9 10:48:07 6/5 삭제
    요즘 결혼식때 흰색 기피현상이 너무 심해서 어떨때는 장례식장 인가???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신부에게 너무 피해가는 복장 아니라면 좀 화사하고 흰색 섞여있어도 용인해 주는 문화도 필요할듯...

    외국은 들러리도 있구해서... 흰색옷이든 꽃무늬든 상관없는데...

    한국은 최근들어 식장분위기가 점점 이상해 지는듯요;;;;;
    14 한국 전쟁 직후 일어난 일들 [새창] 2015-06-29 10:39:38 2 삭제
    한국현대사에 김일성, 이승만 이 두새끼만 없었으면 한국은 이미 일본바르고 선진국 되었을듯

    특히 이승만 이새끼는 독립운동도 폭망시키고 나라도 분단 시키고 어마어마한 수의 자국민을 학살하고....

    여튼, 역사에 남을 희대의 개새끼임
    13 암 걸릴뻔 한 이야기... [새창] 2015-06-02 23:01:54 2 삭제
    간단히 진료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빡돌게 만든 보건소나 대형병원 또는 새누리당 당사를

    찾아가서 책임자로 보이는 의사나 국회의원 얼굴에

    침을 밷은다음 메르스 감염 의심자라고 하세요

    그럼 바로 진료 해주고 대책마련 될겁니다
    12 와이프한테 어떻게 말하죠? [새창] 2015-05-28 18:00:51 6 삭제
    헐~~~ 배부른소리군요

    우리집사람은 요리하는것도 싫어할뿐아니라 요리도 못하고 미각이란것도 없습니다.

    신혼초 라면 끊여준다길래 '그래~' 했더니 찬물에 면넣고 스프넣고 가스불을 켜더군요;;;;;;;

    왜그러는건데? 앞으로 라면도 안끊이겠다는 시위냐??? 고 했더니 이렇게 안하면 물을 못맞춘다나 뭐라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자취도 오래 했고 먹고싶은건 대충 만들수 있는수준이라 포기하고 모든 음식을 제가하지만

    주말에 약속있어서 나가면 하루종일 과자로 버티면서 언제오냐고 물어볼때나 지금까지 삼겹살 한번 안뒤집었으면서

    탔네 덜익었네 하면서 집어먹기만 할때나 미각은 없는게 식탐은 많아서 하나라도 더먹기 위해 씹지도 않고 삼키는 모습볼때면

    하루종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내가 장모님한테 무신 잘못을 했을까....내가 무슨 대역죄를 지었길래 이걸 나한테 넘겼을까....

    뭐라도 해주면 감사히 드세요~ 더 맛있는걸 원하신다면 님이 해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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