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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이건 진짜 타야해ㅋㅋ [새창]	2010-10-28 11:25:39	52	삭제
		저대로 달리다가 우회전할 때 뒤에서 졸던 윤다훈 길로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막 울면서 집으로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이건 진짜 타야해ㅋㅋ [새창]	2010-10-28 11:25:39	115	삭제
		저대로 달리다가 우회전할 때 뒤에서 졸던 윤다훈 길로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막 울면서 집으로 달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펌]현직 학원 강사... 속이 터져 나갈 것 같습니다... [새창]	2010-10-08 11:44:44	0	삭제
		1 ㅅㅅΩ님, '강사주제에' 라뇨.. 강사는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아닌가요? 그리고 제 말은 선생이기 때문에 존중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라고 말한겁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신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건 당연한거죠. 사람 가리며 존중하시는 님은 부디 남에게도 존중받는 사람이시길 바랍니다.
	42	현직 학원 강사... 속이 터져 나갈 것 같습니다... [새창]	2010-10-07 17:21:50	13	삭제
		지나칠 수 없어 한마디 적습니다.. 저도 대학 재학중에 1년간 파트타임 강사로, 님처럼 학업수준이나 생활수준이 좀 낙후한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친적이 있었어요. 그 아이들도 님 학원 아이들처럼 매일 입에 붙은 말이 놀아요, 뭐 사주세요, 공부하기 싫어요.. 등등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요. 쉽진 않았지만, 방법은 두가지였습니다. 매와 칭찬이요. 매는 책임을 다 하지 않았을 때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때요. 그리고 매를 들기 전에는 반드시 선생님이 매를 드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몇대를 때릴지는 아이에게 물었죠. 처음엔 한 대라고 하면 한대를 때렸고, 세 대라고 하면 세 대를 때렸습니다. 무작정 화만 내며 매를 들면 아이들은 마냥 억울하다고만 생각하지만, 이렇게 하면 본인이 져야 하는 책임에 대해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일수록 더더욱요. 칭찬은 큰게 아니에요~ 수업에 일찍 온다든가, 어떤 질문에 대답을 했다든가 하면 아이가 민망해 할 정도로 격하게(?)칭찬을 해줬습니다. 학업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들일수록 그럴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도 패배의식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정말 기초적인 거라도 아이가 해 냈을 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면 아이들도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아,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아이들이 보통 학원 선생님은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순위로 예의를 지키라고 엄포를 놓았었죠. 공부 못하는건 용서해도 예의를 지키지 않는 아이한테는 선생님도 그 이상으로 대해 줄 이유가 없는거라고. 인간답지 못한거라구요. 그렇게 하셔야 수업시간에 아이들을 끌고 가는게 가능 해 집니다. 쓰고보니 한마디..가 아니네요;;ㅋㅋ 두서없이 길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좀 힘드시더라도 그 아이들 마음을 조금씩 들여다 보신다면.. 님 인생동안 평생 큰 가르침으로 남을만한 일들이 많을겁니다. 힘내세요.!^^
	41	[펌]현직 학원 강사... 속이 터져 나갈 것 같습니다... [새창]	2010-10-07 17:21:50	61	삭제
		지나칠 수 없어 한마디 적습니다.. 저도 대학 재학중에 1년간 파트타임 강사로, 님처럼 학업수준이나 생활수준이 좀 낙후한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친적이 있었어요. 그 아이들도 님 학원 아이들처럼 매일 입에 붙은 말이 놀아요, 뭐 사주세요, 공부하기 싫어요.. 등등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많이 고민했는데요. 쉽진 않았지만, 방법은 두가지였습니다. 매와 칭찬이요. 매는 책임을 다 하지 않았을 때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때요. 그리고 매를 들기 전에는 반드시 선생님이 매를 드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몇대를 때릴지는 아이에게 물었죠. 처음엔 한 대라고 하면 한대를 때렸고, 세 대라고 하면 세 대를 때렸습니다. 무작정 화만 내며 매를 들면 아이들은 마냥 억울하다고만 생각하지만, 이렇게 하면 본인이 져야 하는 책임에 대해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일수록 더더욱요. 칭찬은 큰게 아니에요~ 수업에 일찍 온다든가, 어떤 질문에 대답을 했다든가 하면 아이가 민망해 할 정도로 격하게(?)칭찬을 해줬습니다. 학업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들일수록 그럴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도 패배의식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정말 기초적인 거라도 아이가 해 냈을 때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면 아이들도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아,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아이들이 보통 학원 선생님은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순위로 예의를 지키라고 엄포를 놓았었죠. 공부 못하는건 용서해도 예의를 지키지 않는 아이한테는 선생님도 그 이상으로 대해 줄 이유가 없는거라고. 인간답지 못한거라구요. 그렇게 하셔야 수업시간에 아이들을 끌고 가는게 가능 해 집니다. 쓰고보니 한마디..가 아니네요;;ㅋㅋ 두서없이 길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좀 힘드시더라도 그 아이들 마음을 조금씩 들여다 보신다면.. 님 인생동안 평생 큰 가르침으로 남을만한 일들이 많을겁니다. 힘내세요.!^^
	40	한예슬이 황금어장에서 말했던 뽕브라 짤.swf [새창]	2010-09-27 13:59:51	0	삭제
		뽕브라 아닙니다. ㅋ 저도 여자사람이니 확실합니다.ㅋ 보통 저렇게 어깨가 오픈된 옷을 입을 때 피부에 직접 붙이는 누브라라고 하죠 ㅋ
	39	[펌] 웃긴얘기 총집합 ㅋㅋ [새창]	2010-09-03 13:24:55	0	삭제
		전 입 틀어막고 읽다가 나중엔 막 울었음..ㅋㅋㅋㅋ
	38	[펌] 웃긴얘기 총집합 ㅋㅋ [새창]	2010-09-03 11:15:11	0	삭제
		11 ziKo님, 저도 그냥 퍼온거라^^;;ㅋ 읽기 좀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한데 그냥 생각없이 대충 읽고 웃기에 딱 좋은듯 해요 ㅋㅋㅋ
	37	정장쫌 입혀주세요 ㅠ [새창]	2010-09-01 11:49:07	0	삭제
		111 쩝Ω 님, 저 셔츠는 파란색이 아니라 흰 셔츠가 조명 차이때문에 좀 파랗게 보이는거에요^^; 1111 으잉님, 이력서 볼 때 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사진이더라구요~~ (아.. 이력서에 쓰시는게 아닐 수도 있지만..ㅠ 제가 파견회사에 다녀서 사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ㅋ)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36	[소주] 아무도 안 볼 땐 [새창]	2010-08-31 14:51:49	2	삭제
		이거같음. 슈퍼보드에서 요괴들의 짱이었는데 이게. 천하무적 같애서 무서웠음..ㅜㅜ
	35	[소주] 아무도 안 볼 땐 [새창]	2010-08-31 14:51:49	52	삭제
		이거같음. 슈퍼보드에서 요괴들의 짱이었는데 이게. 천하무적 같애서 무서웠음..ㅜㅜ
	34	정장쫌 입혀주세요 ㅠ [새창]	2010-08-31 11:45:06	78	삭제
		이력서에 쓰시기 좋게 수염도 깎고 머리도 정리해드렸음 ㅋ
	33	사람들이 알아보는 걸로 따지면 톱연예인 [새창]	2010-08-23 13:48:26	0	삭제
		저 저분 실제로 봤음! 훤칠하니 멀리서도 눈에 띨 만큼 잘생기셨음! 완전 훈남임 ㅋㅋ
	32	광복절기념..독립군가.bgm [새창]	2010-08-16 13:03:20	0	삭제
		대학교때 근현대사 수업 시험문제가 이거 다 외워서 쓰기였음! 간만에 다시 듣고 싶은데 안나오네요ㅠ
	31	레코드판 재활용 시계 [새창]	2010-07-20 17:04:03	0	삭제
		스펀지 재활용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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