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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dis27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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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남이 남에게 말한 말에 육아스트레스를 치유받았어요.. [새창]	2017-05-09 11:26:44	13	삭제
		아 정말 ㅠㅠㅠㅠ 저 지금 님 글 보고 울었잖아요 ㅠㅠ ㅠㅠㅠㅠㅠㅠ10년 근무한 화사 관두고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는 나에게ㅠㅠㅠ 이런 위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ㅜㅜㅜㅜㅜㅜㅜ
	154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가들 부모님들 많으시죠? [새창]	2017-05-04 21:29:18	4	삭제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저희 아들은 7-8개월 사이에 했는데 팔에서 피 뽑았어요 물론 핏줄이 안잡혀서 경기하듯이 울어서 ㅠㅠ 첫날은 실패 한주 있다가 다시 도전 ㅠㅠㅠ 팔 이쪽저쩍 세번 찔러서 성공했네요 ㅠㅠ 부모도 할짓이 아니고 아이도 너무 힘들고 ㅠㅠ 채혈실에서 같이 펑펑 울었어요 그래도 한 거 후회는 안합니다 ㅠ 일단 빨리 알게 되면 피할수 있잖아요 ㅠㅠ
	153	아기 몇개월 때가 가장 이쁜가요? [새창]	2017-03-22 17:40:40	0	삭제
		8개월 다되갑니다 이제 장난치면 웃어줄줄도 알고 앉아서 놀다가 안아달라고 엉덩이 들썩들썩도 하고 손잡고 끙챠 일으키면 눈 찡그리면서 이 다섯개 난 입으로 웃는데 심장이 덜커덩덜커덩해요 아기띠 해서 안으면 가슴에 얼굴 기대고 폭 잠들고 하 ㅠㅠㅠ느무느무 사랑스러운데 앞으로 더 사랑스러워진다구요???
	152	신생아 베개사용..? [새창]	2017-03-21 18:47:30	1	삭제
		좁쌀베개 썼어요 그런데 지금 7개월 넘었는데 걍 굴러다니면서 잡니다 ㅋㅋ
	151	남편의 로망 [새창]	2017-03-18 07:40:59	3	삭제
		로망 같은 소리 고만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첫째 제왕이면 둘째 브이백도 쉽지 않습니다 저 아는분도 브이백 전문으로 하는 병원 멀리까지 다니시다가 결국 제왕 했구요 저도 첫째 안내려오고 끝까지 자궁문 안열려서 제왕했는데 둘째도 무조건 제왕 할겁니다 산모 아기 걱정부터 하셔야 될분이 뭔 소린지...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13:56:5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예요 ㅋㅋㅋㅋㅋ 아기 재우고 일어나면 묶은 머리가 추노꼴 ㅋㅋㅋㅋㅋ
	149	우리나라가 굴이 싼 이유 [새창]	2017-03-15 20:55:05	1	삭제
		이노래 자장가로 부르다가 엄마가 먼저 폭풍 눈물 흘리게된다는 ㅜㅜ 그래서 전 아들램한테 한번도 안불러줬어요 호르몬도 널을 뛰는데 이 노라 까지 부르면 아주그냥 우울해져랏!! 내 몸뚱아리야 호르몬 뿜뿜 더 우울해져버렷!!! 하는거 같아서 ㅠ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전 태교할 때 불렀던 노래 계속 불러줍니다 그럼 신기하게 앙앙 하다가 뚝 그치고 눈 바라봄 ㅎㅎ
	148	임신했어요!!!!! [새창]	2017-03-15 11:34:49	0	삭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맛난거 많이 드시구 나날이 늘어가는 배를 보며 아.. 임부복 어떤게 이쁠까 고민도 하시구 따뜻한 봄 더운 여름 시원한 가을 잘 보내시고 슝슝 순산하시길 바래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47	팸퍼스... 유독 물질 검출로 난리났네요.. [새창]	2017-02-04 16:19:10	0	삭제
		신생아 때부터 팸퍼스 아껴쓰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세박스나 쟁여놨는데 아진짜 열받아요
	146	임산부한테 한번이라도 자리 양보해보신 분들 [새창]	2017-02-02 11:15:05	10	삭제
		저 잔짜 만삭일 때 대구지상철 탔는데 타자마자 두세분이 저보고 일어서려는 거 보고 눈물날 뻔 했어요 정말 말로 못할 감사함 ㅠㅠ 문 가장 가까이 계시는 분이 자기 내린다며 저 끌고 가서 앉히시더라구여 그 모습 보고 다른 분들 일어나시려다 다시 자리 앉고 늘 인터넷에 안좋은 글만 보다가 그 경험을 하고나니 기적을 본 거 같은 감사함이었습니다 그 상황은 지금도 늘 마음속에 새겨져 있어요
	145	와이프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새창]	2017-02-02 11:10:58	66	삭제
		나는 프로불편러라 진심 불편 자기돈 쓰면서 당당하다 ㅋㅋ 진심 옛날 구시대 극혐인 사고방식 보는거 같아 웃고갑니다
	144	오늘 낚시터에서 참 부모답지 않은 사람 봤어요. [새창]	2017-01-31 10:09:50	34	삭제
		글 초반에 맘충 이라고 적어놓으셨길래 엄마만 잘못했나 했더니 파파충도 한몫 하네요
	143	여러분 저 임신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7-01-22 11:54:34	1	삭제
		플러스로 순산의 기운까지 팍팍 넣어드립미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엄마닮아 이쁘고 아빠닮아 잘생긴 아이가 엄마 안에서 쑥~쑥 자라서 제 날짜에 뿅 하고 나올거예요 곧 육아의 혼돈을 경험하실 님에게 큰 사랑과 기쁨 전해 드립니다~~~~
	142	베이비 샤크라고 아세요....? [새창]	2017-01-05 21:53:21	13	삭제
		이 글만 봤을 뿐인데 머리속에서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귀여운 뚜루루뚜루 바닷속 뚜루루뚜루 아기상어!! 엄마 상어 아.... 자동재생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ㅠ 이제 아기 재우고 자야되는데 .. 머리속에도 또 무한반복 아..아..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오늘도 살았다!! 노래 끝!! 까지 풀 재생 ...
	141	이번에 정부가 만든 대한민국 출산지도 [새창]	2016-12-29 22:16:43	8	삭제
		완전 돌지 않은 이상 저 딴 극혐 자료를 만드는 게 이해가 안감. 완전 가축 취급하는거 아녀. 진짜 험한욕 나오게하네 진짴ㅋㅋㅋㅋ아오 ㅋㅋㅋ미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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