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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이드_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19:45:30 0 삭제
    기왕에 돈 벌려고 회사 다니는거면, 똑같은 시간을 일할때 기왕이면 많이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단순히 돈의 가치가 아니라, 그만큼 인정 받는다는 관점에서요.
    2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19:43:16 0 삭제
    네 모두 맞는 말입니다. 돈이 행복도 아니고, 실력과 비례하는것도 아니죠. 비록 연봉 2천이더라도 추구하는 삶이 다르고,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회사를 생계수단으로서 돈 벌기위해 다니는 사람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연봉 2천으로 시작해서 계속 개발자 지옥(구디.가산 등)에서만 생활하던 지인은 생각 자체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10년차에 4천이면 많이 받는거 아니냐.. 더 많이 주는곳도 한국에 대기업 말고 있긴 하냐.. 등등..
    연봉은 연봉 테이블에 의해서 이미 정해진것 아니냐..
    제 경험상에서는(제 우물 안에서는) 5-6년차에 억대 연봉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그만 회사도 아니고 말하면 다 아는 그런 회사입니다. 연봉테이블이라는것도 허상입니다. 어디까지나 표면적인것이고 그 이상 받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단, 개발 실력 또한 좋습니다. 업계를 분석하는 시각도 좋고요.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건 이러니까 한국에선 이렇게까지 되긴 힘들어' 라는것도 갇힌 생각 같습니다. 노력하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한다면, 한계라는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누구나 그렇게 된다고 할 수는 없죠. 운도 따라야 할 겁니다. 그 운은 노력이 시작이고요.

    모쪼록 모두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시작하기도 전부터 그 한계(우물)에 스스로를 먼저 가두면 안 될것 같습니다. :)
    2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6 13:53:05 46 삭제
    '나랑 상관없는 일은 끼어들지 말자' 라는 사상이 강한 중국이 참전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것 같네요. 과시욕이 강한 국민들이라 참전하겠다는것도 말 그대로...허세. 실제론 참전률 10% 내외 생각해봅니다.
    2291 한국식 페미니스트 [새창] 2017-07-14 17:03:37 27 삭제
    ?:여자도 동일한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페미: 아닌데? 우린 남자보다 약해서 못해.

    공사판: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력적으로 능력이 떨어지므로 비교적 적은 일당을 주겠습니다.
    페미: 아닌데? 우린 남자처럼 강한데?

    ??: 어쩌라고..ㅅㅂ
    2290 일본의 방치된 자판기 [새창] 2017-07-14 13:32:15 13 삭제
    하나 남은 품목만 몰래몰래 계속 보충하는 편이....
    2289 장풍은 실제로 가능했다 [새창] 2017-07-14 10:10:23 0 삭제
    1 오~ 전문가세요?
    2288 중소기업이 인련난인 이유 [새창] 2017-07-13 21:18:48 0 삭제
    더 가져가겠죠. 사장은 말 그대로 자기 목돈 혹은 대출받아서 최소 5억 이상은 투자해서 차렸을텐데.. 리스크 대비 월 5백 가져갈거면 어떤 ㅁㅊ놈이 사업할까요? 망하면 5억 날리는데..
    사원은 회사 망하면 손해볼게 없으니까 급여가 적을 수 밖에요.
    2287 중소기업이 인련난인 이유 [새창] 2017-07-12 20:24:35 0 삭제
    사실 사람이 없다는 곳엔 두가지 부류가 있지 않나요?
    1. 본문처럼 대우가 후져서 지원자가 없는 경우
    2. 지원자는 많은데 마땅한 사람이 없는 경우

    아. 기술직 이야깁니다.
    2285 양발운전 진짜에요?? [새창] 2017-07-10 18:03:08 1 삭제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4 돌아이 외길 인생 [새창] 2017-07-08 09:17:48 0 삭제
    ....?
    저희 친구들은 후배들한테 잘 해주고, 고마워하면 너 후배들한테 받은거 이상 갚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선배한테 그렇게 받아오고 그래서요.

    그 반대라는게 충격적이네요. ㄷㄷ
    2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17:48:54 19 삭제
    저 욕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저렇게 투기하는 사람 몇몇 오랫동안 봐왔는데, 풍지박산 날때까지 못 끊습니다. 집 담보대출 받고 그돈으로 또 합니다.

    수익 나면 난대로 그맛 못 잊고 또하고, 잃으면 잃은데로 억울해서 계속 합니다. 결국 수중에 돈 다 떨어지고, 집에 압류 걸려야 그때서 후회하고 정신차립니다. 근데 그렇게 잃고나면 의욕상실로 노력할 생각 아예 아하고 다 포기합니다. 돌아가긴 너무 멀리 와버려서....

    이혼 이야기 오가며 대판 싸울것 각오하고, 남편 정신 돌려놓으시든지..
    아니면 이혼밖엔 없어요.
    제가 그런 사람들 관찰한 결론입니다.
    2282 (혐사진주의)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그걸 총으로 쏴죽이면 동물학대라고? [새창] 2017-06-29 19:56:05 10 삭제
    몇몇 사건들 보면
    사람새끼도 뭔짓 할지 모르는데, 하물며 동물이면...
    2281 625라고 주먹밥 하고 감자를 배식했답니다. [새창] 2017-06-27 19:02:44 0 삭제
    그러게요. 광복절엔 안챙겨주던데 꼭 저런건 잘해요.
    비리비리. 누군가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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