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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모르는 것은 아랫사람에게라도 배워라.. [새창]	2009-09-23 18:40:41	1	삭제
		어랏!! 밥먹고 오니 베스트에 와있네요 ^^ 추천해주신분들 정말 감사!! 그건 그렇고.. 오유인에게도 그냥 커피와 TXP 에스프레소의 차이를 알려주실분 어디 없을까요? ㅠㅜ
	163	군대에서 타로카드로 점치다가 사단장까지 만나게 된 사연 (2) [새창]	2009-09-23 18:38:58	1	삭제
		아~ 애간장이 탄다 ㅠㅜ 완결까지 총 몇부작인가요 ? ㅋㅋ
	162	군대에서 타로카드로 점치다가 사단장까지 만나게 된 사연 (2) [새창]	2009-09-23 18:38:58	2	삭제
		아~ 애간장이 탄다 ㅠㅜ 완결까지 총 몇부작인가요 ? ㅋㅋ
	161	이상하게 이쁘다 [새창]	2009-09-23 17:37:05	0	삭제
		어르신들 말씀중에 귄있게 생겼다는 말이 이건가요? -_-;;
	160	이상하게 이쁘다 [새창]	2009-09-23 17:37:05	0	삭제
		어르신들 말씀중에 귄있게 생겼다는 말이 이건가요? -_-;;
	159	모르는 것은 아랫사람에게라도 배워라.. [새창]	2009-09-23 17:34:40	0	삭제
		아.. 요즘 애들.. 너무 무섭다 ㅡㅡ;
	158	모르는 것은 아랫사람에게라도 배워라.. [새창]	2009-09-23 17:34:40	8	삭제
		아.. 요즘 애들.. 너무 무섭다 ㅡㅡ;
	157	웃긴 라디오 사연 [새창]	2009-09-22 00:11:38	0	삭제
		10만원~~
	156	편의점알바공감 [새창]	2009-09-18 10:41:53	18	삭제
		2005년 하반기에 학교근처 때미리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드랬죠.. 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많았고, 제가 일하는 아침시간은 여학생이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바나나 우유나 빵, 음료수 등을 구입하느랴 계산대는 항상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어느날 꼬마애 하나가(6살정도로 추정..) 줄서있는 대학생 누나들 틈을 뚫고드러와 계산대 위에 조그마한 박스하나를 올려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저씨 이거 맛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전 대답을 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꼬마가 계산대에 올려놓은건 콘돔이었기에.. 전 "꼬마야 이건 먹는게 아니란다! 어서 도로 제자리에 가져다두렴" 이랬더니 꼬마가 "근데 왜 바나나맛이라고 써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영특하게도 한글을 빨리 깨우쳤던 아이는 먹지도 못하는 것에 바나나맛이 왜써있냐고 그럼 뭐하는데 쓰는 물건이냐고 묻기 시작합니다.. "아저씨 이건 어떻게 쓰나요? 아저씬 써봤어요?" 이 광경을 본 여학생들은 킥킥대고.. 저는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미운 꼬마녀석은 질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줄은 점점 늘어나고.. 빨개진 저를 보고 여자사람들은 빵빵터지기 시작하고.. 외국인까지 구경꾼으로 모여들었죠..ㅠ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를 골탕먹이려는 의도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한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고객은 왕이라는 생각에.. 쩔쩔매고 있는데.. 때마침 꼬마의 어머니가 오셔서 사태가 해결되었습니다. 겨우 진정을 하고 다시 일에 종사하려하는데 계산을 마친 여학생 무리가 밖을 나서면서 한마디 합니다. "오빠 그거 좋아요?" 짖꿎은 것들 ㅠㅜ 전 그날 이후 일을 그만 두려했었죠 ㅠㅜ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ㅠㅜ
	155	편의점알바공감 [새창]	2009-09-18 10:41:53	44	삭제
		2005년 하반기에 학교근처 때미리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드랬죠.. 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많았고, 제가 일하는 아침시간은 여학생이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바나나 우유나 빵, 음료수 등을 구입하느랴 계산대는 항상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어느날 꼬마애 하나가(6살정도로 추정..) 줄서있는 대학생 누나들 틈을 뚫고드러와 계산대 위에 조그마한 박스하나를 올려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아저씨 이거 맛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전 대답을 할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꼬마가 계산대에 올려놓은건 콘돔이었기에.. 전 "꼬마야 이건 먹는게 아니란다! 어서 도로 제자리에 가져다두렴" 이랬더니 꼬마가 "근데 왜 바나나맛이라고 써있어요?" 하는 것입니다. 영특하게도 한글을 빨리 깨우쳤던 아이는 먹지도 못하는 것에 바나나맛이 왜써있냐고 그럼 뭐하는데 쓰는 물건이냐고 묻기 시작합니다.. "아저씨 이건 어떻게 쓰나요? 아저씬 써봤어요?" 이 광경을 본 여학생들은 킥킥대고.. 저는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미운 꼬마녀석은 질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고, 줄은 점점 늘어나고.. 빨개진 저를 보고 여자사람들은 빵빵터지기 시작하고.. 외국인까지 구경꾼으로 모여들었죠..ㅠㅜ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를 골탕먹이려는 의도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한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고객은 왕이라는 생각에.. 쩔쩔매고 있는데.. 때마침 꼬마의 어머니가 오셔서 사태가 해결되었습니다. 겨우 진정을 하고 다시 일에 종사하려하는데 계산을 마친 여학생 무리가 밖을 나서면서 한마디 합니다. "오빠 그거 좋아요?" 짖꿎은 것들 ㅠㅜ 전 그날 이후 일을 그만 두려했었죠 ㅠㅜ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ㅠㅜ
	154	건달의 슬픈사랑이야기 [새창]	2009-09-17 11:12:57	27	삭제
		갑자기 대륙의 이별이 떠오르는군요 ㅋㅋ
	153	오늘 목욕은 여기서.. [새창]	2009-09-17 11:04:42	0	삭제
		아.. 정강이 진짜 아프겠다 ㅠ 모서리 크리 안습 ;;;
	152	숨바꼭질의 달인 [새창]	2009-09-17 11:01:58	0	삭제
		아.. 귀여워 ㅠ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겠지? ㅋㅋ
	151	페르시아 왕자 [새창]	2009-09-17 10:56:43	8	삭제
		그러게 시프트키를 눌러가며 확인을 좀 하지능... ㅋㅋ
	150	페르시아 왕자 [새창]	2009-09-17 10:56:43	11	삭제
		그러게 시프트키를 눌러가며 확인을 좀 하지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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