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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나잘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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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나잘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중학생의 진로고민 들어주실래요? [새창] 2015-12-13 21:27:58 0 삭제
    30살 까지도 진로 못정하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진로 정했더라도 마구마구 그 방향이 변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지금 나이는 나중에 무엇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역사학과 나와서 학교 교직원도 하고 캠프학교 교사도 하고 직장도 다녔다가 만화가로 활동도 했었다가 등등 여러가지 이것저것 하다가 지금은 지난경력이 모두 종합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무엇을꼭 해야됨.. 이라고 한정짓고 그거 못되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할 때가 아니라 그와 관련된 공부 이것저것 즐겁게 하며 준비를 할때입니다. 그러다 시들해지면 혹은 하다가 안되어도 그떄 눈에 들어오는 다른거 즐거운것을 하세요. 그러다 보면 지난 경험들과 스킬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게 내길이구나~ 싶은 일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더 나아가서 청소년 시기(혹은 성인이 되어서도)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한가지더군요.

    스스로 무엇인가 노력을 해서 그 결과를 만들어 보는것!

    그게 당장은 학교 공부라고 흔히들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강요를 하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지금 일본어가 재미있으면 그와 관련된 일에 노력해서 그 결과를 만들어 보던가 만화가 재미있으면 단편만화 하나 열심히 그려서 완성해 보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에서 더 중요한것은 스토리입니다. 그림은 그 스토리를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가 중요하지 무조건 화려하게 잘 그리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자신을 어떤 일에 몰두시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세요. 공부가 아니라 무엇이든지요. 미리 어떤 틀을 정해두고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신경쓰지 말구요. 혹은 공부나 하라~ 라고 하는 주변인들의 압박도 벗어날수 있으면 더 좋겠구요.(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 관련 학과 가는건 필수인 사회라....이것은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포함하면더 좋겠지요. ^ ^)

    앉아서 걱정만 하는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점점 더 자존감만 낮아집니다. 무엇인가 노력을 시작하세요.
    52 4개월 고양이가 자는 방법. [새창] 2015-11-28 14:21:10 0 삭제
    정말로 편하고 마음이 놓이는 곳에서 저렇게 자는겁니다. 고양이들은 편하다더군요. ^ ^ 저희집 애들도 가끔 저렇게 자요. 애기때 특히 더 저러다가 성묘가 되면 빈도수가 좀 줄어들기는 합니다. 불안해져서가 아니라 옆으로 대자로 누워 자더군요.
    49 저희집 냥이 앞다리에 이런게 생겼어요.(냥이 사진 추가) [새창] 2015-11-15 22:07:52 0 삭제
    긁진 않고있습니다만 링웜 이미지 찾아보니 비슷하게 생겼내요. ㅜㅜ; 역시 병원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48 rg 제타건담&마크2 [새창] 2015-10-19 17:21:31 0 삭제
    저때가 진짜 이것저것 자유롭게 하고싶은 디자인 다 해본것 같아요. 이후 디자인은 닮지 않으려는 강박에 무언가 억지로 디자인한 느낌들이 좀 있죠.
    47 rg 제타건담&마크2 [새창] 2015-10-19 17:20:24 0 삭제
    마크2도 정말 좋죠~ 딱 실전적인 모빌슈트처럼 생긴 근육스런 간지~
    46 rg 제타건담&마크2 [새창] 2015-10-18 19:22:41 0 삭제
    맞아요~ 가장 군더더기 없이 아름다워요!!!!!!!
    45 유뮤선 연결 속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9-15 19:49:23 0 삭제
    공유기의 무선데이터 처리량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선 공유기를 통하지 않고 모뎀에서 직접 스위치허브로 연결되게 해놓아도 문제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되면 모뎀의 처리량이 문제겠지만, 그리고 근본적으로 회선의 한계가 있겠지만 그렇게라도 개선된다면 시도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44 유뮤선 연결 속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9-15 19:47:24 0 삭제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러나 그렇게 되더라도 채널에서 사용하는 수와 데이터의 양이 문제일것 같아 어떨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43 기독교는 어떻게 로마제국의 국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새창] 2015-09-15 18:33:56 0 삭제
    아! 그리고 기존 다신교의 상대주의와는 달리 콘스탄티누스 전후로 절대권력화 하는 로마 황제에게 있어 유일신교는 절대적인 가치로 권력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종교입니다. 이것도 불교가 왕권과 황제권 강화의 도구로 사용되기 위한것과 비슷하군요.
    42 기독교는 어떻게 로마제국의 국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새창] 2015-09-15 18:31:50 0 삭제
    초기 기독교의 공동체성이 큰 역할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빈민이 늘어나는 혼란기 상황에 국가가 제공해주던 사회 안전망이 흔들리고 사라져가던 시대였고 그것을 기독교의 공동체 품앗이가 많은 부분 대체해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혼란스러우면 기존의 종교와 가치관 대신 새로운 종교가 마음을 빼았는 경우가 많지요.
    기존의 로마의 다신교보다는 좀더 발전된 다른 종교관을 보여줄수 있는 기독교가 더 빠른 확산을 보일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위진남북조 시기의 불교전파와 확산도 이와 비슷한 경우라 할수 있겠죠.
    기존의 세계관의 세계가 망해갈때 기존의 힘을 잃은 신과 종교 대신 새로운 신과 종교를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것은 다른 전문가분들께 패스~
    41 유뮤선 연결 속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9-15 18:11:19 0 삭제
    그렇군요. 늘 그런것이 아니라 가끔 수업할때만 그런거니 그때만 잠시 에그라도 들고와서 회선을 늘리는게 좋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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