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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1	전원주택 실제 생활 후기 [새창]	2020-07-28 21:38:36	0	삭제
		정답 ㅋㅋㅋ 매매율 보면 피눈물이 흐름
	350	전원주택 실제 생활 후기 [새창]	2020-07-28 21:33:42	5	삭제
		제가 135평 대지에 30평 단독주택 삽니다. 1. 동네 벌래들하고는 친구 먹어야 합니다. - 지네 공벌레 별의 별게 다 나오는데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삽니다. 2. 풀이 막 자란다! - 하루에 몇센티는 아니고 2주일에 한번 깍아주면 됩니다만... 대낮에 하면 119타는 수가 생깁니다. 3. 뱀나와 고양이 들개 등등 - 저도 뱀은 한번 나왔고 고양이 들개 엄청납니다만. 음... 적절히 처치 해버렸습니다. 일단 개는 막기 쉬워요 들어올 구멍을 없애면 끝 고양이는 포기.. 마당에 똥도 싸고 아오 시발새끼들. 4. 텃밭? - 풀떼기도 안먹습니다. 있는것도 다 없애버림 ㄷㄷㄷ 일단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관리 한다면 지쳐 쓰러지는게 단독주택입니다. 일거리는 넘쳐납니다. 뭐 저는 적당히 지저분하게 살자 라고 생각해서 적당히만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일러 아저씨 안오는거 레알입니다. 니네집이 고장났으면 나머지 집도 멀쩡치 않거든요.. 자기집은 자기가 고친다는 생각 없으면 뭐... 저도 지붕 여러번 탔습니다. 비새서 ㅋㅋㅋ 하수도 얼면 스팀기 가지고 개통 시켜주고 뭐 결국 늘어난건 공구들뿐;; 예초기에 등등 결론 : 아파트던 주택이건 로망만 가지고 살순 없다
	349	[스압]사형집행인의 고백 [새창]	2020-07-24 00:47:57	1	삭제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1인입니다. 정치적으로 사형제도가 악용될수도 있고 누명을 쓰고 사형당하면 나중에 잘못이 알려져도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사형에 준하는 형벌로 종신형(무기징역과 달리 가석방이 안됨)을 주는데 독방에 쳐넣고 그누구도 마주칠수 없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서신 및 면회의 자유역시 박탈하구요. 자살 못하게 방의 불은 계속 켜져있어야 하고 계속적인 감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중에 잘못된 판결임이 밝혀지면 국가가 나서서 배상하고 당시 잘못된 판결이나 수사를 한 당사자는 그 독방에 쳐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수감생활하면 편할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 수감시설에 들어간 순간부터 기분이 ㅈ같습니다. 제가 수감당해본적은 없고 수감시설에 배달(?)간적은 몇번 있었습니다.
	348	환자죽으면 책임진다던 '그 택시기사' 근황 [새창]	2020-07-24 00:34:46	5	삭제
		대화에 좋은 RPG-7 알라봉이군요
	347	멕시코 카르텔 전쟁 [새창]	2020-07-21 23:13:24	1	삭제
		멕시코 카르텔을 없앨려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섬멸전을 펼치는 것이죠. 그냥 지역 봉쇄하고 포격으로 조져놓은뒤 발견하면 사살하는식으로... 아마 멕시코 인구의 40%는 사라질겁니다.. 이래서 힘으로 해결을 못하는거... 예전에 미군에서도 콜롬비아나 멕시코에 특수부대 조용히 보내긴 했지만 역시 돈의 힘을 가지니 통제 불능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결론 : 섬멸전만이 방법이나 불가능한 방법이다.
	346	어메이징 차이나 [새창]	2020-07-20 21:15:56	4	삭제
		송유관 터져서 기름이 뿜어지는데 기름 가져가겠다고 몰려들었다가 대폭발한 사건도 있어요 ㄷㄷㄷ
	345	일생일대의 트라우마 [새창]	2020-07-20 21:09:39	6	삭제
		잡고 있으라고 한 이유는 처음에 기장의 발이 조종간에 걸려서 엘레베이터가 내려가 급하강 중이었습니다. ㄷㄷㄷ 사무장이 들어와서 기장의 다리를 조종간에서 빼고 붙잡고 있었고 부기장은 기장은 사망했을것으로 판단했으나 시신을 그냥 놔버리면 엔진에 들어가거나 조종타에 데미지가 먹을경우 더 위험해진다고 판단 착륙할때까지 붙잡고 있으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장은 살아있었고 조종간을 다시 잡을수 있었습니다. ㄷㄷ
	344	일생일대의 트라우마 [새창]	2020-07-20 21:07:43	15	삭제
		조종을 했던 부기장은 기장이 사망했을꺼라고 판단했었다고 했습니다. 잡고 있으라고 한건 단지 엔진에 빨려들어갈까봐였습니다. ㄷㄷ 다행히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
	343	자동차 튜닝 전설아니고 레전드 [새창]	2020-07-17 11:33:14	0	삭제
		도로에만 안타면 됩니다. 마티즈 오프버젼은 업체에서 만들어본차량이고 산까지 트래일러에 싣고 갑 ㅋㅋㅋㅋ
	342	세계 반도체 기업 순위 [새창]	2020-07-11 01:43:08	4	삭제
		90년대 말 삼성이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 한짓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 다니던 친구 말로는 한달에 100억씩 적자를 내면서 출고를 밀어낸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100억 적자로 출고를 밀어내면 다른 업체도 똑같이 100억 적자로 밀어내기 하는 수밖에 없는데. 당시 삼성은 몇년정도 치킨게임할 체력이 되었지만 대만이나 다른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길어야 1년 보통 6개월 정도면 문닫는 수준 ㄷㄷㄷ 결국 여러 업체 문닫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341	세계 반도체 기업 순위 [새창]	2020-07-11 01:40:39	12	삭제
		LG반도체를 현대반도체에 합병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엘쥐는 당시 삼성 다음으로 장사 잘되는 사업부를 팔라고 하니 어이 털려합니다. "그러면 뭘 줄껀데? 그럴려면 데이콤 내놓시던가!" 결국 데이콤을 엘지가 인수를 하고 반도체 사업부를 현대에 넘겨 주게 됩니다. 그리고 현대 반도체는 한동안 수렁으로 빠져 허우적 ㅜㅜ 그리고 데이콤을 먹은 엘쥐는 엘지 텔레콤이라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그게 지금의 유뿔러스가 됩니다. 현대반도체는 저때 완전 개죽쒀서 현대에서 토해내지고 하이닉스가 됩니다. 지금은 SKT 하이닉스 ㄷㄷ
	340	실질적 재능기부 [새창]	2020-07-06 21:28:06	7	삭제
		예전에 타던 똥차 몇번 차키를 넣고 문을 닫아버렸는데 처음 출동한 보험사 아저씨 한테 문따는법 배움 ㄷㄷ 손님이랑 나가야하는데 차키를 또 넣고 문잠금 ㅋㅋㅋㅋ 능숙하게 문따니까 손님이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고 ㄷㄷㄷㄷ
	339	역대 인간 최고의 천재 폰노이만은 사실 [새창]	2020-07-06 12:43:45	8	삭제
		그의 아내는 다른건 잘 계산하면서 칼로리 계산은 못한다고 했음 ㅋㅋㅋ
	338	감독의 지시를 이해할 수가없다 [새창]	2020-07-01 00:38:10	0	삭제
		소리 못지르게 등뒤에서 찌를때 폐와 심장을 한번에 노릴수 있는곳에 칼침을 놓 ㄷㄷㄷ 칼로 적군을 제압하는 이유는 소리없이 처치하기 위함 ㄷㄷ
	337	프랑스에서도 흑인이 경찰한테 목졸려 죽다... [새창]	2020-07-01 00:36:26	3	삭제
		옛날 옛적에 탈영병 잡는거 지원나갔는데 어찌어찌 잡았는데 수갑 채울려니까 어마어마하게 반항을.. 그래서 무릎으로 누르게 되죠 금방 얌전해집니다. ㄷㄷㄷ 근데 수갑 채우면 풀어줘야죠 계속 누르다간 사고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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