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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4	좀 억울하게 욕 먹는 창작물 속 무능한 장교.jpg [새창]	2021-06-18 09:02:39	2	삭제
		실제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 방영 당시에 많은 오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결국 추후에 블루레이인가 DVD인가 나올때 코멘터리로 많은 오류를 바로 잡았다고 하더군요. 노먼 다이크, 허버트 소블, 앨버트 블라이스, 조지프 리브갓 등 많은 인물들에 대한 코멘터리에서 오류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일치하는 편이라합니다. 상당히 잘 만든 수작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재밌구요...^^
	693	1억짜리 당근 서리 사건의 결말.jpg [새창]	2021-05-25 09:57:09	0	삭제
		시골에서보면 도시 사람들이 돈 들여가며 애쓰면 만들어놓은 주말농장은 자기네들 무상 반찬가게에요. 다 뽑아갑니다. 발견해서 뭐라하면 인심 어쩌고 저쩌고,,, 예전에 아버지와 주말농장할때 몇 번 당하고나서 지역 경찰에 xx하니 사람사는데 인심 어쩌고 하길래,,, 그냥 서울와서 민원 넣어버렸습니다. 그 주말농장터를 운영하는 사람도 그 지역 사람인데 말이죠. 진짜 생 양아치들이 따로 없습니다. 정말,,,
	692	한반도에서 귀신 이야기가 발달못한 이유.jpg [새창]	2021-05-23 09:21:02	23	삭제
		미디어에서 귀신이 참혹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일본의 영향이라 하더군요. 조선의 민담이나 야사를 기록한 내용을 보면 귀신도 사람과 구분 못할 정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장화홍련전에서도 장화홍련이 정동우 앞에 나타났을때 정동우가 처음 한 말이 "사람이냐 아니냐"였죠,,, 물론 모습이 사람같다고 해서 주는 느낌이 사람같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691	아스트라제네카 근황 [새창]	2021-05-12 09:35:44	1	삭제
		행정직이지만 저도 병원에서 일하고 있고 의료인력을 옆에서 보고있지만 전체 종사자중 발열, 오한, 고열 등 부작용을 경험한 인원 전체를 비율로 따지면 제가 일하는 병원 10%가 안됩니다. AZ백신이던 화이자던 부작용이 없는 백신은 없습니다. 매년 예방접종하는 독감백신도 사망자가 나오고 언론 방송만 보면 독감 백신맞고 사망자가 엄청 많은 것 같지만 실상은 몇 %정도 예측치를 비켜가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없는 백신이 나올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엄청난 기술적 발전을 이룬것이겠지요. 이거랑 비슷한게 군대의 "오발은 명중이다."입니다. 오발이 왜 명중인지 아시나요? 오발사고가 나서 부상이나 사망 사고가 나면 상부로 보고되고 난리가 나지만 그 외의 오발사고는 조용히 묻히기 때문입니다. 오발사고가 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내부적으로 묻어버릴 수 있으면 묻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690	가장 빠르게 붕괴된 도시 [새창]	2021-05-03 09:47:05	1	삭제
		게다가 나가사키는 뭐,,, 고쿠라를 목표로 두번째 핵폰탄을 탑재한 B-29 편대(편대장기 복스카)가 발진했는데 고쿠라 상공이 구름으로 지상을 볼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사키로 목표를 변경했고 여기도 투하 못하고 돌아올 뻔 했는데 구름이 순간적으로 없어지는 개구부 구역이 생겼고 여기로 핵폭탄이 투하되었죠. 고쿠라는 두 번이나 핵폭격의 목표가 되었는데 그 상황을 벗어났고 나가사키는 운없이 그대로 핵폭탄을 맞아야 했죠.
	689	가장 빠르게 붕괴된 도시 [새창]	2021-05-03 09:43:12	9	삭제
		원폭을 투하하기로 결정한 시점에 주요 목표가 될 도시들이 선정되었는데 도쿄, 구레 등 주요 군사적 목표는 이미 수없는 폭격으로 표적 의미상실, 히로시마, 나가사키, 고쿠라, 요코하마 등이 목표가 되었는데 교토는 당시 전쟁성 장관이던 헨리 스팀슨 장관의 반대로 목표에서 해제되었고 최종적으로 히로시마, 니가타, 코쿠라, 나가사키가 선정되었죠. 애초에 도쿄, 나고야, 고베, 오사카 등 주요 도시는 석기시대 성애자(= 커티스 르메이)의 거한 폭격으로 다 날려먹은 상태여서 핵폭탄으로 때릴 가치도 없었죠. 히로시마는 군수 생산의 중심 도시 중 하나였고 주요 도시들이 폭격으로 다 날라가는 상황에서도 온전히 도시 기능을 하고 있었기에 우선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688	나도 모르게 쓰는 장애인 차별의 언어 [새창]	2021-04-23 09:41:57	2	삭제
		저런게 대표적인 PC(정치적 올바름)에 빠져든 예죠. 누가 들어도 어떻게 사용해도 비하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문장이 가지는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특정 단어만 보고 "차별이다"하는겁니다.
	687	??? : 허나 윤허하지 않겠소 [새창]	2021-04-14 08:59:32	2	삭제
		2024년까지 F-4가 전량 퇴역하고 RF-4C는 1998년에 모두 퇴역했습니다. 이제 한국도 F-4는 역사 속으로 보내는거죠.
	686	적반하장(feat. jtbc) [새창]	2021-03-31 11:58:25	2	삭제
		애초에 국민이 참여한 민주화항쟁에 블랙코메디를 끼워놓은 것부터가 문제, 거기에 간첩(=남파공작원)과 안기부에 딱봐도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음모론(북한이 보낸 공작원들이 남한의 민주화항쟁을 조작했다.)을 마치 소설처럼 써낸거죠. 거기에 운동권 여주인공과 남파공작원이 사랑? 장난하냐?
	685	호불호 비행기 좌석 [새창]	2021-03-30 08:50:19	0	삭제
		예전에 태국에서 오는데 좌석이 비상구석으로 발급이 되어서 남자 3명이 비상구석 3자리에 앉으니 스튜어디스 얼굴이 환해지더군요. 친구가 왜 저러지 하길래 "비상구에서 힘써줄 노예가 3명이니 당연한거아님?" 했더니 친구는 시무룩 옆에 앉은 친구는 박장대소,,, ㅋ 그러나 비상구 자리는 편합니다...^^
	684	군대 휴가 미복귀 [새창]	2021-03-29 09:52:39	5	삭제
		휴가증에 날짜만 있지 시간은 없죠. 그래서 목요일까지만 복귀하면 되나 싶겠지만 휴가 당일 휴가 신고할때 몇 시까지 복귀하라고 알려줄텐데,,, 그걸 못들었을리는 없고 그리고 신병 첫 휴가면 휴가 나오기전에 선임병들이 다 알려줄터인데 말이죠. ㅋ
	683	이혼전문 변호사가 겪은 친구 결혼식 대참사.jpg [새창]	2021-03-29 09:28:41	0	삭제
		정말 생각지도 않은 상황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역병을 이기지 못하고 사라지는 동춘 서커스단 [새창]	2021-03-19 15:49:22	4	삭제
		원래는 서울 어린이 대공원과 남이섬 등에 상설 공연장이 있었고 꾸준히 공연도 하고 했지만 2009년에 경영적자 누적으로 기존 상설 공연장 모두를 철거하고 서커스 인력도 많이 줄였죠. 그러다가 경기도의 지원으로 대부도에 상설공연장을 세우고 현재까지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서커스 인력은 중국인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인도 있지만 소수구요. 예전에 한 번 기억난 김에 부모님 모시고 보고왔는데 재밌게 잘 보고 왔네요.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19 11:41:01	0	삭제
		3월 27일 - 테네리페 참사 :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두 대의 보잉 747 항공기가 충돌, 543명이 사망하는 사상 최악의 항공 사고가 일어나다. 8월 20일 미국의 우주선 보이저 2호, 목성과 토성을 경유하여 탐사하기 위해 발사되다. 대한민국,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 고리 1호기 송전시작. 8월 25일 - 대한민국, 금산 제2 위성통신 지구국 완공 9월 5일 - 미국에서 우주선 보이저 1호를 발사하다. 9월 6일 -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간어업협정 체결. 9월 6일 - 코리아게이트: 미국 법무부, 의회 로비 활동과 관련 박동선을 수뢰혐의로 기소 9월 7일 - 미국과 파나마, 신 파나마운하조약에 조인 9월 15일 - 고상돈,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정복, 세계에서 여덟 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국가가 됨 9월 20일 - 베트남, 지부티, 유엔 가입 9월 28일 - 일본 적군파, 156명 탑승한 JAL기 납치 10월 13일 - 서독 루프트한자 여객기, 자국 적군파 게릴라들이 납치하다 (10월 18일에 소말리아 모가디슈 공항서 GSG-9을 주축으로 한 특공대에 의해 인질 86명 구출) 11월 11일 - 이리역 폭발 사고가 일어나다. 11월 19일 -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이 아랍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메나헴 베긴 총리와 면담하다. 11월 26일 - 오후 5시 12분 영국 ITN 방송중 6분간 들린 외계인 목소리가 나타난 사고가 일어나다.
	680	우리가 모르는 수혈의 충격적인 진실.jpg [새창]	2021-03-19 10:04:34	1	삭제
		무분별한 수혈을 지양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 수혈을 하여 헌혈이나 외국에서의 수입을 통해 확보한 혈액제재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수혈 관리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다만 저 위의 이야기처럼 아직 증명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지금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예전에는 수혈이 꼭 필요한 수술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무수혈로도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무수혈 수술을 위한 기술 개발도 지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수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인간의 몸 속 피는 인간이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이고 손실만큼 회복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급격한 손실에 대한 대비가 된다해도 회복에 걸리는 시간때문에 결국 또 다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죠. 그런 부분을 막기 위해서라도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수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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