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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은지우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1
    방문 : 1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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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지우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1 인생처음으로 베오베 부탁드려봅니다..... [새창] 2021-07-01 13:51:25 0 삭제
    죄송한 말씀인거 압니다만 추천 부탁드려요 ㅠ....오유의 도움이 필요해요...ㅠㅠ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6-09 16:37:40 0 삭제
    더 나이가 들어서 철이 더 들고

    얼굴보단 다른 중요한게 있다는걸 알게 될쯔음이 아니면

    지금은 도저히 얼굴때문에 안될겁니다.

    이미 본인이 글에서 충분히 그렇게쓰고 인지하고 있네요.



    남친분은 정말 멋진분입니다.

    첫댓들과 대댓글처럼 지금은 남친분이 참 안쓰러운 상황이 맞구요

    도저히 못참겠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그거 하나때문에 못헤어진다고 하셨는데,

    그걸 감싸안을수 없으면 어차피 결혼까지 못가요.



    그리고 한가지 정확한건 있는데

    니 얼굴이 이쁜데 쟤를 왜 만나니

    이딴 소리 하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에요.

    아니 아직은 친구일수 있지만

    사람의 본질을 보려고 하지 않는 친구는

    같이 인생을 걸어갈 친구는 아닙니다.

    그 사람들부터 손절하세요



    세상 살아가면 별의별 시련을 다 거쳐가게 됩니다.

    겉껍데기에 그렇게 크게 의미두지마세요.

    글쓴 내용들이 정말 저대로의 사람이라면

    헤어지면 죽을때까지 후회할겁니다.
    439 아기를 보내주고 왔어요 [새창] 2021-06-09 16:29:33 1 삭제
    겪어보지 않으면 감히 상상도 할수없다라는 말이 딱 맞다고 생각해요..... 먼저 위로부터 건냅니다..... 지금 어떤 위로도 힘이 들겠지만, 지금 이 순간 제가 작성자님과 배우자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저희도 비슷한 슬픔을 겪었어요.

    첫째도 뱃속에 있을때 입원을 여러번했고......

    그리고 둘째를 가지기 위해 힘썼어요.... 그리고 2번의 유산........

    처음 유산통보를 듣고 두 부부가 오열했고, 두번째 통보때는 꺽꺽하고 울었습니다.

    벌써 7년전의 이야기지만, 저희 부부는 아직도 그때의 태명을 들으면 코끝이 찡해집니다.

    내 아이라는건 참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작성자님과 배우자님 잘못은 아무것도 없어요.

    교수님이 그때 그러시더라구요. 의학적으로 우리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엄마아빠는 최선을 다했자나라고. 단지 인연이 아니었을뿐이니 기운내라고.

    그러고 저희는 둘째를 갖는걸 한동안 포기했었습니다. 2번을 겪고나니 또 겪을 엄두가 안났어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을때 둘째가 찾아왔고,물론 태어나기까진 어려움이 좀 있었지만

    건강히 태어나서 지금은 잘 크고 있어요.



    아이는 하늘이 점지해준다라는말이 그렇게 와닿았던 지난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우리 부부처럼 지금 너무 힘드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꼭....!! 자책하지마시고, 그 아이를 위해 빌어주고.....

    분명 작성자님의 가정에 소중한 아이가 다시 찾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멀리 한국에서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438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5 21:34:04 1 삭제
    감사합니다!!!!!
    437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5 21:33:59 1 삭제
    감사합니다!!!!!
    436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5 21:33:53 1 삭제
    감사합니다!!!!!
    435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4 23:07:16 1 삭제
    감사합니다!!
    434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4 23:07:11 1 삭제
    감사합니다!!
    433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4 23:07:02 1 삭제
    감사합니다!!
    432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4 23:06:56 1 삭제
    감사합니다!!
    431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4 23:06:48 1 삭제
    감사합니다!!
    430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3 23:28:01 1 삭제
    그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429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3 22:00:09 1 삭제
    감사합니다..
    428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3 21:41:14 1 삭제
    고맙습니다..
    427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3 21:20:13 4 삭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저같은일을 겪지않았으면
    해서 적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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