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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아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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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3	첫 제주도 여행 코스 [새창]	2017-07-21 00:19:13	2	삭제
		첫날 동선이 너무 깁니다 제주도길을 육지처럼 생각하신듯 한데 오후 1무렵에오셔서 저 일정 소화못합니다 첫째날 공항도착 후 렌트 하면 2시쯤 됩니다 차귀도로 가시기전 해안도로 따라 가시면 좋습니다 숙소가 어딘지 모르니 대충 적겠습니다 렌트 -> 애월, 협재 방향 -> 차귀도배낚시 -> 모슬포, 중문방향 -> 천지연 -> 숙소 2, 남원, 표선방향 -> 성산항 -> 우도 -> 성산항 -> 광치기해변 3, 성산 -> 세화, 평대리방면 -> 월정리 -> 김녕 -> 공항 위 코스는 글쓴이께서 작성하신걸 바탕으로 대충 수정한거지만 이대로 다니면 이동하다 끝납니다 숙소가 어디어디 예약되어있는지 마지막공항 비행기 시간 등 더 자세한 사항이 필요합니다 우도가시거든 초보운전은 렌트카 우도 끌고 들고가지마시고 꼭 버스타세요 우도에서는 자차다음으로 우도버스가 제일 안전합니다 우도에서 렌트카 갖고 들어갔다 사고 발생시 보험적용 가능하다고 하는 렌트카업체도 견인이나 사고처리비용은 전부 본인 몫입니다 버스 가장 추천합니다
	972	낚게 첫입문!! 이번 주말은 다들 떠나시나요?? [새창]	2017-07-19 17:27:03	2	삭제
		글 등록시간에 7이 많은걸보니 어복충만하실듯 합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971	[본삭금] 전기장판이 두통을 일으키진 않겠죠...? [새창]	2017-07-18 22:35:13	1	삭제
		부모님이 전기장판판매 일을 하시는데 간혹 저급 전기장판 쓰시분들중 종종 같은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끼리는 전자파 영향이라보고 전자파인증 받은 제품이나 온수매트로 바꾸시라권해드립니다 바꾸신분들중 대부분은 잠자리가 편해지셨다고들 합니다
	970	물짜장을 먹다 [새창]	2017-07-18 15:21:50	0	삭제
		진짜 물짜장 맛있는집은 전주랑 김제에 있어요
	969	막노동 일 해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17 11:56:22	1	삭제
		노가다는 인력사무소 통해서 출력하는데 아침 일찍 가셔야합니다 요즘에는 안전교육이수증이 있어야 출력가능한곳들이 많으니 미리준비하셔야합니다 일의 강도는 일반준공청소나 공장청소같은 난이도 하부터 곰빵이라고 불리는 까대기작업들 난이도 중급 그리고 고소작업이나 하스리 미장데모도 같은 난이도 상급까지 다양합니다 사시는 지역에서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 후 증 받아서 인력사무소에 신분증이랑 같이 제출하시고 고용보험가입 안된다고 꼭 말씀하세요 인력사무소는 아침일찍 가보시면 사람이 많이 보이는곳으로 여러곳 다녀보면 날마다 출력해주는 업체 만날수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철물점에서 3만원짜리 안전화라도 꼭 구입하셔서 챙기시고요 일해보시면 사실 노가다가 개꿀임다 매끼니 시간마다 참도 주고 정시출근 정시퇴근에 일도 안힘들지만 위험하죠 모쪼로 안다치고 안전하게 일하시길바래요
	968	나눔글>기분너무좋아요!!!나눔하고싶어요! [새창]	2017-07-16 18:51:13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다
	967	군산에서 짬뽕을 먹다 [새창]	2017-07-15 07:41:07	11	삭제
		군산에가시면 이성당 근처에서 무슨무슨옥 (신풍옥, 완주옥) 써있는 허름한 식당 아무곳이나가도 반성공함 군산 구시장에가시면 백화점같은 시장이 나오는데 1층에 분식코너에서 '매운잡채' 있음 군산에서만 파는게 참 신기함 군산에 있는 곱창집 가시거든 목살+곱창섞어돌라고하세요 군산 맛있는곱창집 많음 중동에가시면 세상에 태어나 미각이라는 것에 눈을떳을때부터 먹기시작한 저의 가장오래된 단골 호떡집이 있음 방송몇번타고 겁나유명해져서 자주못가지만 여전히맛남 군산에서만 먹을수있는 박대라는 생선과 삼대천왕에 나온 반지회가 있음 박대구이 박대탕 등등 외부인 모시고 가면 신기해함 송탄이나 의정부에 부대찌개 유명하다던데 우리도 미군비행장앞에가면 부대찌개집있음 153집이 제 단골집인데 군산 부대찌개집에서 햄버거가격은 무려 '싯가'임 시외로 나가셔서 '나포' 라는 지역에 가시면 억대 매출을 올리는 쌈밥집 있음 이게 여기에 식당이 있나? 싶은곳에 있는데 일단가시면 후회안함ㅋ 금강하구둑에는 해물칼국수집도 유명한데 요즘은 서천보다 못함 군산은 시간이 멈춘듯한 도시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건물들은 일제감정기때 지어진 적산가옥들이 아직도 사용되고있어요 군산에서 30년 40년 넘게 운영하는 집들 많습니다 그런집들이 오랫동안 운영된다는건 이유가 있겠죠
	966	[익명]팔에 있는 상처들 때문에 용기가 안 나요. [새창]	2017-07-15 00:32:27	1	삭제
		팔에남은 흉터는 흉터제거제나 성형외과에서 어느정도 지울수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글쓴이님 마음속에 쌓인 마음속흉터가 지워지지않을까 걱정이네요 자신감을 갖으세요 살다보면 상대방은 생각보다 날 의식하지않고 내게 별관심없다는걸 느낄껍니다 그깟 흉터가 대수랍니다 어깨 활짝피고 자신감을 갖으세요 과거는 해변 모래에 새긴 글씨같이여기고 오늘부터 다시 산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행동한다면 그누구도 글쓴이님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않을껍니다
	965	주인님뜻대로 가는 여행 -1 [새창]	2017-07-12 08:41:30	0	삭제
		2번 울릉도 ㄱㄱ
	964	거시기가 거시기해서 거시기 해불텐께 거시기해부드라고 [새창]	2017-07-11 22:58:16	0	삭제
		아따 척하면 딱이지라ㅋ 아이 야금박지게 거시기혀불팅게 걱정말드라고이ㅋ
	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20:32:55	0	삭제
		익산으로 복귀하실 생각이시면 대전으로 갔다 가셔도 좋을꺼같습니다 계속 여행하실생각이시니 경주가나 울산가시죠
	962	저는 6년 전에 '가난한 내 남자친구야'라는 글을 썼었어요. [새창]	2017-07-09 10:46:08	54	삭제
		축하드려요 항상두분이서 꽃길만걷길바래요
	961	군산왔는데 모가 맛있나요? [새창]	2017-07-08 06:50:02	0	삭제
		구시장에 매운잡채 째보선창쪽에 가시면 반지회, 박대구이 계곡가든 간장게장 기름없이 구운 중동호떡 군산에서 허름하고 무슨무슨옥으로 된 식당가시면 반 성공하십니다ㅋ
	960	군산왔는데 모가 맛있나요? [새창]	2017-07-08 06:46:49	1	삭제
		복성루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로 382 복성루) 고기짬뽕의 명성 불안한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다시 일어서는중 왕산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209 왕산중화요리) 비쥬얼끝판왕 짬뽕 어마어마한 홍합과 해산물 조개까기 귀찮아서 잘안감 수송반점 (전라북도 군산시 동메3길 23 수송반점) 신선한 해산물짬뽕 군산사람들한테는 동내짬뽕 취급당함 빈해원 (전라북도 군산시 동령길 57) 화교가 만들어낸 고소하고 시원한 짬뽕 군산에서 제일 오래된 명소 쌍용반점 (전라북도 군산시 내항2길 121 오적어회집) 세숫대야짬뽕 소주를 부르는 어마어마한 맛 제일원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구저수지로 225 옥서분식) 짬뽕보다 짬뽕밥으로 유명 예전에 미군 둘이서 군복입고 짬뽕밥에 소주마시면서 영어로 욕하는거 실제로 목격함 아리울해물짬뽕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동로 65 아리울짜장일번지) 가격은 살짝비싸지만 맛있다! 소리 절로나옴 정선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안1길 33 정선) 고급진식당과 유명한 해망동짬뽕 여기 비빔짬뽕 맛남 수타원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2길 96) 우리한테는 동내짬뽕 타지사람 데려가면 깜짝놀래는 짬뽕 신풍원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132) 어릴때 여기서 짬뽕에 이과두주 자주마셨는데 국물이 참 시원함 야연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로 50-1) 배달안해서 사람들은 잘모르는 그런맛집 사실 여긴 탕수육이 갑 홍영장 (전라북도 군산시 미원로 50-1) 여긴 사실 남들에게 알려주고싶지않던 맛집 백종원 삼대천왕으로 싱거운 물짜장이 유명하지만 칼칼하면서 톡쏘는듯한 짬뽕이 맛남 국제반점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6길 100) 여긴 그냥 타짜 고니네 집으로 알고있지만 사실 짬뽕보다 삼선짬뽕이 더 유명하고 맛남 일단 중식ㅋ
	959	군산왔는데 모가 맛있나요? [새창]	2017-07-08 06:46:25	0	삭제
		혼자가셔도 눈치안보이고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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