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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11:52:52	0	삭제
		아 그리고 댓글달고 나니 카톡 내용이 올라와있는데 감정상하신 상태에서 글로 자신의 감정을 다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 적어도 전화를 하세요.. 사람의 대화에는 몸짓 손짓 억양 및 뉘앙스 많은 것들이 감정을 전달하는데 쓰입니다. 단순히 활자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시키고 상대를 이해하는건 정말 힘든 일이예요... 전화를 할 수 없다면 잠시 감정을 다잡으시고 시간 좀 지난다음에 통화로 하세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11:50:27	0	삭제
		연애라는게 그렇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위해 항상 120% ~ 150% 잘해주려고 노력을 하죠..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나면 상대방도 적어도 내가 하는 만큼은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암묵적인 기대를 하게되구요 그리고 자신도 상대방의 마음을얻을때 했던 120%를 지속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120%를 발휘할때는 상대방을 다 이해할 수 있고 다 포용할 수 있지만.. 그게 지속되기 힘드니 이해가 안될때도 있고 상대방에게 서운할때도 있죠.. 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문제는 상대방은 내가 120% 잘하는건지 다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는지 모를 수 있다는거죠.. '넌 처음에는 다 이해하는것 처럼 하더니 이제와서 왜??? 난 예전에도 이랬고 지금도 이런데 전에는 이해하더니 지금은 왜 이해못해?' 라고 받아 들이기가 쉽습니다.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는건 필요한 선택입니다. 근데 그 과정이 "난 120% 하는데 넌 그걸 안해주니까... 내가 매번 이해하는데 넌 안해주니까" 라는 시작이면 곤란합니다. 이건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올 수 없으니까요.. 서운함을 표현하는 타이밍은 감정이 상했을때가 아니라 둘이 좋을때입니다 둘이 좋은 식사를 하고 좋은 기분일때 편안하게 말을 풀어내는게 좋을 것이고 그 말의 시작은 "내가 원하는 것은 OOO 이야" 라는 것입니다. "니가 OOO 하니까 서운해 니가 나한테 잘해줘" 가 아니라요.. "나는 너에게 1순위였으면 좋겠어.. 실제로 그렇지 않겠지만 니가 나를 친구보다 중요하지 않게 여길때는 서운해.. 이해못하는 순간도 있고 이해되는 순간도 있지만 감정이 서운하다는건 니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당장 문제를 해결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친구보다는 나를 더 생각해준다고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정도의 담백한 자기 마음 표현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한사람을 전부 이해하고 포용한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죠..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11:42:36	19	삭제
		참고로 장동민이나 오현민이나 이상민이나 '이게 지니어스기때문에 그냥 주진 않았을꺼야..' 라면서 준 단서나 아이템을 연구하려는 노력은 홍진호 콩픈패스 (카드사건) 이후 부터입니다. 그 이후에 주사위 던지기에서 주사위 분해/조립이라던가 , 짬뽕볶음밥짜장면 때라던가, 호러게임이라던가에서 주워진 아이템을 분석하려고했죠 물론 시즌1이니까 홍진호가 먼저했지 생각 할수도 있지만 만약에 홍진호가 시즌1에서 게임에서 주는 아이템을 분석안했다면 그 이후에 그런 분석이 이어졌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홍진호는 게임자체의 필승법을 개인역량으로만 풀어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라는 1인게임을 주로하면서 1:1로 이기는 승부는 정치보다는 게임분석과 전략이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시즌1때도 초반부에 약했구요 시즌2때는 시즌1의 후광으로 사람들이 알아서 홍진호에게 많이 붙었죠.. 정치력을 발휘 안해도 될정도로 사람들이 홍진호 주변에 모였습니다. 지니어스 게임 자체에서의 재능을 꼽자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홍진호에게 대인 심리 분석이나 정치적 능력은 떨어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헛점을 파고들거나 게임에서 다른 사람들이 캐치하지 못한 승리법을 고민하는건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124	아... 명분도 없고 의미없는 콩트롤.. [새창]	2015-08-08 22:51:26	0	삭제
		왜 트롤인가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8 15:51:13	4	삭제
		둘다 보셔요 둘다 볼만한 영화인건 확실 근데 전 순수 재미는 베테랑입니다
	122	왜 최연승????? [새창]	2015-08-05 13:31:46	0	삭제
		일단 최정문이 스파이짓 한것에 대한 심증과 의심은 있었어도 확증의 무엇도 없었구요 인터뷰는 최정문한테 쌓아둔것이 많아서 자길 도울 사람이라고 한거 같은데 그냥 1:1 매치에서 최정문보다 최연승을 이기는게 쉽다라고 생각한 것 아닐까 싶네요 (이건 궁예 ㅋ)
	121	음악방송 투표 초토화 시킨 원더걸스.jyp [새창]	2015-08-05 11:13:21	0	삭제
		공지가 떡하니 있는데용
	120	이상하네...? 저만 최정문이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새창]	2015-08-03 10:25:10	7	삭제
		저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ㅋㅋ
	119	맛구라, 노조은이 이후 혐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준석 [새창]	2015-08-03 10:02:10	1	삭제
		앞내용은 보시고 뒷내용은 안보셨나봐요 최정문은 계속 빚진 마음으로 플레이를 할 것 같은데 김경란은 어짜피 최정문이랑 같이 플레이할 마음 없어서 그대로 뒀다간 최정문은 플레이도 제대로 못하고 김경란한테 빚진마음만 가지고 질질 끌려 갈 것 같아서 선 그어버린거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오프닝전에 인터뷰 보면 최정문 신뢰할수없어서 같이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죠 김경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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