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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단정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방문 : 2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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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정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23:17:01 0 삭제
    An American도 있네요. The house and the senate도 그냥 하원은 리퍼블리컨, 상원은 데모크랏이 메이저라고 생각해서 그리 적으셨을수도 있죠. 깨닫지 못한게 아니라 불필요한 지적이라 생각해서 넘어가는 분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합니다만...ㄷㄷㄷㄷㄷㄷ
    1051 영어 못해도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새창] 2016-02-15 08:51:21 4 삭제
    댓글몇번 보다가 f word 계속해서 튀어나오는것 보고 그냥 접습니다. 본인이 열받은건 열받은거고, 왜 지나가며 포스팅 살펴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나빠질 정도의 단어를 사용해가며 비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가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 이견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까지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서 아니라고 하면 다시한번 생각해 볼만도한데 말입니다.
    1050 미국 이민 저에게 굉장히 어렵겠죠? [새창] 2016-02-13 08:40:43 0 삭제
    적고보니 참 오타가 많은데 오유는 댓글 수정이 안되네요.ㅠ_ㅠ STEM 전공이라도 h1b에 한번 더 도전해볼 수 있기는 하겠지요. 물론 이 모든건 졸업성적/인터경력도 괜찮고 ---> STEM 전공이라면 h1b에 한번 더 도전해볼 수 있기는 하겠지요. 물론 이 모든건 졸업성적/인턴경력도 괜찮고

    주어없는것, 다른 오타등은 알아버 보세요. ㅠ_ㅠ
    1049 미국 이민 저에게 굉장히 어렵겠죠? [새창] 2016-02-13 08:37:12 0 삭제
    먼저 말씀드리면 소위 말하는 기독교 대학이라는건 목사님 소개 안받아도 한인타운 있는 곳이면 몇군데씩 있습니다. 정식 인가는 받은 학교라서 F1은 나오지만, 실상 대학이라 부를 수준은 되지 않습니다. 목사님 소개(한국에도 목사가 많지만 이곳에는 오히려 더 많은것 같습니다.)라서 깍아주기 보다는 오히려 눈탱이 맞을 확률이 많고 튜이션도 정해진 금액에서 할인이 막 가능한 이상한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인가만 받은 학교라 학생의 95%가 비자 유지용으로 쓰는곳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체계적인 지식이나 경험없이 가족이나 친지분께 풍문으로 들으시고 말씀해주시는걸로 들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무비자가 시행되어서 요즘은 적어진 편이지만 주위에서 보면 예전에는 한국에서 관광/학생비자로 들어와서 영주권 스폰서 찾아서 영주권 받으시는 분들도 적잖았습니다. 물론 불체가 되시거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비율은 훨씬 더 많구요. 이미 학사학위가 있으신분은 미국 입국뒤에 스폰서 찾아뒤에 f1(학생비자)에서 h1(취업비자)으로 갈아타기도 하구요. 불가능한 방법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커서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학부 유학하시고, 학위 받으시고 직장잡은 뒤에 opt기간에 h1b를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원래 유학의 목적이 없으셨다면 입학도 어렵고/ 수업을 따라가기는 더 어렵고 경제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 될겁니다. 학사 전공으로는 2015 h1b 로터리 확률이 1/3정도였습니다. 석사를 하게 되면 올라가고 STEM 전공이라도 h1b에 한번 더 도전해볼 수 있기는 하겠지요. 물론 이 모든건 졸업성적/인터경력도 괜찮고, 능력이 출중해서 h1b를 지원해주는 회사에 취업이 되어야 그 1/3의 확률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이런건 통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 학부유학후에 미국에서 취직해서 h1b 를 받는데 성공하는건 유학온 학부 졸업생의 10%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영주권으로 가면 더 좁아질테구요. 물론 3순위 비숙련으로 영주권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NIW로 단시간에 받으시는 고학력자분들도 있으니 뭐든 불가능은 없는거긴 합니다.

    할아버지 말씀에 혹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우선일테고....만약에 가기로 결정을 한다면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영주권 카테고리가 뭘까부터 찬찬히 찾아보시고, 없다면 어떻게 영주권 신청자격을 만들 수 있을까 계획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0 04:07:11 0 삭제
    그리고 혹여나 영어때문에 고민하실까봐, 미국 영주권에서 공식적으로 영어시험과 영어성적은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EB3 숙련, EB2에서 영어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영어 안되면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자동차 정비라면 영어 상관없이 추천해봅니다. 게다가 젊으시니....ㄷㄷㄷㄷ
    1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30 04:04:10 0 삭제
    3순위 비숙련의 경우, 3순위 숙련과 달리 학사학위가 필요하지 않고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현재 숙련과 동일한 타임 프레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동차 정비공, 미용사등이 한국보다 훠어어어얼씬 나은 대우를 받는 대표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주권을 받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한인 정비소는 늘 인력이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고 쓰고 싼값에 부려먹을 인력이 줄어들었습니다 라고 읽겠습니다.) 체류신분을 유지하시는데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실테고, 영주권을 받을때까지 박봉의 노예생활에 시달리겠지만, 영주권 받는게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믿을만한 스폰서를 구하고 (한국인 스폰서만 생각하라는건 아닙니다), LC 랜덤 오딧의 위험등이 있겠지만, 제가 자동차 정비를 하는 입장에서 선택을 한다면 미국 선택하겠습니다.

    유창한 영어 쓸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영주권 받을때까지 일하시는 동안 기본적인 의사소통 어렵지 않게 익히실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딜러도 아니고 개인 리페어/바디샾은 저렴하게 잘 고쳐주는게 장땡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영주권만 있으면 밥먹고 사는 걱정이 아니라 한국에서 생활 하시는것 보다 꽤나 여유로운 생활 가능하실걸로 생각합니다.
    1046 캐나다) 갑상선암 수술 경험담 [새창] 2016-01-16 08:30:04 0 삭제
    어후.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도 관리 잘 하시고 딱 150년만 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1045 영어에 대한 뭔가 이상한 고민.... [새창] 2016-01-16 08:01:43 1 삭제
    자신의 능력에 대해 과신하는게 아닌가 싶어 글을써 봅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1년 교환학생을 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교과과정 외의 영어를 따로 열심히 공부한적은 없었지만 한국에 돌아온 뒤에 첫 토익을 봤을때 920점 나왔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그 뒤로는 토익을 더 공부했었던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직장을 미국으로 옮기고 이곳에서 산지도 몇년 지났지만, 전 아직도 영어로 방송을 볼때 완벽한 이해를 하지는 못합니다. 드라마는 정도는 괜찮지만, 얼마전 유행했던 인터스텔라나 마션을 볼때는 눈치로 때려잡는 수준이어서 결국엔 한글자막으로 다시 봤습니다. 티비뉴스는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이지만, 칼럼을 보면 아직도 이해하는 부분보다 못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에서 미팅을 할때 기술적인 부분이 설명이 가능한데, 커피 먹으면서 동료들과 얘기할때가 때로는 더 어렵습니다. 배우고 배려받는 입장이었던 교환학생때는 느껴본적이 없는 부분이지만, 최소한 그때보다는 훨씬 나은 영어임에도 더 스트레스를 받는 중입니다. 하지만 감히 말하건데, 한국에서의 제 첫 직장을 잡게 해준건 교환학생의 경험과 그때 공부했던 영어가 큰 부분을 차지했고, 그게 이어져 현재의 경력이 되었습니다.

    시험점수가 영어실력을 대변하는건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부분만 제외하고 듣기에 크게 어려움이 없다면 리스닝만 만점을 받아도 말씀하시던 반타작이고, 친구들과 얘기할때 했던 말만 생각해도 문법의 많은 부분은 끼워맞출수 있겠죠. 시험점수가 영어실력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영어실력이 좋으면 시험점수가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게다가 토익같이 기본적인, 심지어 기출문제에서 형식만 바꿔서 나오는 시험에서 절반밖에 맞추지 못했지만, 내 영어는 상위권이다라고 말하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는 본인이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비정상이 맞습니다. 아니 "매우 비정상입니다."라고 딱 끊어서 말하는게 더 정확하겠습니다. 그리고 쓰신 글에서 논점의 유지를 보면 영어공부보다, 국어 공부가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제목과 달리 서론을 지나면 논점과 상관없는 시험의 형식,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비판이 주가 됩니다. 그게 원글님께서 강조하고자 했던 "나를 좀 감싸고, 이해해주면 안되겠니?"라는 논점을 오유인들이 읽는데 방해가 되고,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 합니다. 혹시나 이해가 안되신다면 부모님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본인의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부모님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그냥 웹서핑중에 보게된 글이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시면 아마 왜 장문의 댓글을 남기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국어공부 꼭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원글님께서 신청하신 비숙력공이라는 카테고리는 학사학위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영어성적은 더더욱 필요없습니다. 일과 직급도 스폰서를 위해서 일하는 동안 기본적인 의사소통 외에는 별다른 영어가 필요없는 카테고리라는건 본인도 잘 아시겠지요. 그래서 지금 그런 자신감이 넘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답답할 정도의 영어실력으로 본인들은 전혀 답답해하지 않으며 잘 살아갑니다. 그래도 국어공부가 끝나시면 영어공부는 따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앞으로 개인 비지니스를 할때도 생활, 계약, 직원 고용과 관리, 자식교육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영어를 못해도 그런데 문제가 없다!라고 자신하시는 많은 한인 이민자분들은 그런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그런 문제가 본인에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니지만 여기에서는 영어를 더 잘하시게 되면 삶이 더 나아집니다. 돈을 많이 벌고, 경제적으로 잘 사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합니다.

    글 시작에 하신 "몇달후 미국 이민(비숙련 취업이민)을 앞두고 있는 한 인간입니다."라는 말에서 저의 지난 모습을 보았기에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이니 한번쯤 냉정하게 본인의 종합적인 상황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이민 생활되시기를 기원힙니다.
    1044 미국 취업비자 성공했습니다. [새창] 2016-01-05 03:25:52 0 삭제
    저도 맨땅에 헤딩하며, H1B로 왔었던지라 남의 일 같지가 않으네요. 앞으로 더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1043 미군 및 미군무원 아니면 타국가도 상관없습니다 [새창] 2016-01-04 05:23:04 0 삭제
    36살이시면 매브나이 안됩니다. 모병관과 얘기해보라고 하시지만,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병관들 자체가 매브나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입대신청후 6개월 가까이 되어서, 나이 때문에 매부나이 안된다고 연락받은 지인이 있습니다. 그때도 모병관은 가능하다고 했구요. 규정집이 제일 정확합니다.
    1042 미국사시는분들게질문이있어서요 [새창] 2015-12-16 07:22:21 1 삭제
    너무 늦지 않았으면 하네요. 현직 아틀란타 근방입니다. 보험없이 캐쉬로 하시면 의사분 보시는데 100-150 사이가 되실거구요. 의사분과 얘기하실때, 의료보험이 없는 상황 설명하시면 같은 성분으로 한국약국에서 저렴하게 약사실수 있을겁니다. 심한경우 5배 이상까지 가격차이납니다. ER의 경우는 진짜 급하신 경우 아니면, 보험없이 금액도 크거니와 가셔도 진짜 응급이 아니시라면 하염없이 기다리다 결국 가정의 만나러 가실겁니다. 나중에 청구서 크리~될 가능성도 있구요.

    시간되시면 예약하고 가시는게 편할겁니다. 아니면 꼭 아침일찍! 워크인하시구요. 추천은 광고같아서..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병원들 링크니 골라가시면 되겠습니다. http://atl.koreaportal.com/yp/search.php?name=%EB%82%B4%EA%B3%BC&city=&zipcode=&x=0&y=0
    1041 미국 의료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12-16 07:10:00 1 삭제
    건강보험에서 회사보험은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Vision, dental을 빼고 들어주는 경우. 포함된 경우. 일정부분만 지원되는 경우, 가족모두 지원되는 경우, 코브라 지원유무등. 오바마 케어의 경우 빈곤선 400%가량 이하일 경우에 정부 지원금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실버 이상의 경우 지원금이 없으면 인당 $300 - $400정도고, 세금보고 금액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정해집니다. 물론 덴탈, 비젼은 제외구요. 코페이나 디덕터블, 스페셜리스트의 포함유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지만, 플랜보다는 개인의 세금보고 금액에 따라 금액이 정해지는 부분이 더 큽니다. 지금은 오바마케어의 영향으로 일반 회사보험으로 제공하는 혜택에 매겨지는 세금이 계속 커져고(세제 혜택이 줄어들거나) 있어서, 오바마케어가 아닌 일반 회사보험은 혜택이 줄어드는 편입니다. 미국 중산층의 가구당 소득이 대략 4만에서 12만까지로 분류 하는지라 중급 정규직이 어느 정도냐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험료의 차이도 한국처럼 12-20만원의 차이가 아니라 몇배 이상이고 실제 개인이 선택 가능한 보험사와 플랜이 각 주별로 1000가지 이상은 될겁니다.
    1038 이민을 알아보던중 의문이 떠올라 질문드립니다(미국쪽) [새창] 2015-11-19 04:48:15 1 삭제
    말씀하신 곳 근처에 사는 1인입니다. 보여주신 주소가 외곽이긴 하지만 완전히 시골은 아닙니다. 바로 아래 해밀튼 밀, 스와니, 로렌스빌, 그 아래의 둘루스, 도라빌까지 한인들 정말 많이 거주합니다. 동남부에서 제일 한인이 많은곳이겠지요. 왜 이런 곳에서 넘쳐나는 한인들 쓰지 않고, 넘쳐나는 라티노도 쓰지 않으면서 한국에서 사람을 데려와서 쓰겠다는 이유가 뭘까요? H1B를 스폰서해서 데려오지도 못하면서, 일단 비자들고 입국하면 방법이 있어...라고 꼬시는 이유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첫번째로 불법이고, 확률도 낮고,노예생활 하다가 불체자되기 딱이라는 말이지요.

    관광비자 받기 힘들지만 받았다고 쳐 봅시다.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6개월+6개월 연장입니다. 그전에 학생비자로 변경하라고 하겠지요. 수업료와 변호사비는 원글님이 내시게 될거구요. (학생비자로 변경 안되면 한국행) 혹시나 취업비자 얘기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2016 H1B는(학사기준 당첨확률 30%) 이미 끝났습니다. 다음 2017 H1B로터리하시고 H1B로 COS할때까지 최소 2년 이상을 학생비자를 유지해야 하는거구요. 그간에 수업도 듣고 일도 하고 학비도 내야 합니다. 물론 학생비자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영주권 스폰이 가능한 규모와 세금보고인가요? 네. 사업체의 세금보고를 보지 않으면 알수 있는 방법이 없지요. 오래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영주권 신청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에 알고보면 스폰서 불가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그나마 영주권 신청전에 알면 다행인데 영주권 시작으로 LC들어가고 오딧 걸리고, 어찌 LC까지 나오고 140들어갈때 안된다거나 회사재정이 안된다는 결론이 나거나, 485만 들어가면 영주권인데 스폰서가 한 3-5만불 주면 해줄께라고 하신다면??? 지금 말씀하신게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하는데 최소한 2년 이상의 시간은 걸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내에서 이미 신분변경한 기록이 있으니 한국갔다오면 입국금지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니 한국으로의 출국은 엄두도 못내겠지요. 이렇게 쥐꼬리 최저 임금이나 그 이하의 임금을 받고, 학생신분 유지해가며 노예생활 하다가, 학교/성적/출석등에 문제가 생겨 신분유지 안되면 바로 불체. 영주권 과정에서 삐끗해도 불체. 사장이랑 트러블 생겨도 불체. 사장이 사기꾼이라면 돈 뜯기거나 불체가 될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습니다.

    제 친구가 한국에서 그런식으로 사람 데려와서 쓰겠다고 한다면 썅욕을 하고 다시는 얼굴 안 봅니다. 남의 인생 담배로 푼돈 벌려는 계새끼니까요. 그리고 그런 인간들 정말 차고 넘쳐납니다. 그리고 원글님과 같이 모르고와서, 와서 사기당해서, 가족한테 속아서, 친구한테 속아서, 한국 사람한테 속아서, 시기가 안 좋아서 불체자가 된 사람도 넘쳐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막 써내려서 재수없거나 싸가지 없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게 한국 이민자 사회 현실입니다.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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