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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비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남자친구는 왜 그런걸까요? [새창] 2021-04-01 14:09:06 0 삭제
    전화 통화가 긴장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긴장하는 모습을 여친한테 보이기 싫은걸수도 있고,
    누가 듣고 있으면 안하던 긴장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01 13:43:53 0 삭제
    인생 선배로서 조언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남은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일입니다.
    가장은 괴롭고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 참고 견딜 수 있는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아는 부부가 남편이 무슨 일만 하면 잠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겠다서 못하겠다 하면서
    다 그만둬버리고 아내가 벌어오는 돈이 있으니 가정은 어떻게든 돌아가니까 지금은 의욕마저 잃고
    몇 년째 일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헤어지고 선을 보든 소개를 받은 다른 사람 만나세요. 지금 20대 후반이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마세요.
    305 나이가 찼다는 이유만으로 적당히 타협해야되는건지? [새창] 2021-04-01 13:35:29 0 삭제
    타협을 할지 안할지는 선택사항입니다. 하지만 혼자 늙어가는 것이 싫고 누군가를 만나기를 희망한다면
    타협을 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 입니다.
    나이도 조건입니다. 내가 점점 나이 먹고 나의 조건이 안좋아지면, 만날 수 있는 상대방의 조건(그것이 직업이던, 나이던, 외모이던..)도
    점점 낮아 집니다. 내년이면 올해보다 더 별로인 사람만 나와요..
    그러니 여러가지 조건을 놓고 따져봤을 때 내가 절대로 양보 못하는 조건을 빼놓고 나머지 사항들을 많이 양보하세요..
    304 외국 여자친구와 미래 [새창] 2021-04-01 13:15:46 0 삭제
    저도 외국인 여자친구와 사귀다가 체류기간도 끝나가고 정들어서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결혼을 염두해두고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니 여친이 한국에서 직장구하기도 쉽지 않고
    저만 외벌이로 벌어서는 사는게 너무 팍팍하고 힘들 것 같고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문화차이, 외벌이, 한국어를 잘 못하니 육아도 걱정스러운 부분이고,
    반대로 제가 여친의 나라에 가서 직업을 구할 자신도 없고... 여러가지고 장벽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30 12:23:15 0 삭제
    막장 아침 드라마 말고 현실에서는
    성욕보다 가족과의 유대와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현실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가족을 등지고 외도를 진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자기 가족을 꾸려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296 조금 불안하고 힘들어요 [새창] 2021-03-25 14:50:46 0 삭제
    다들 저마다의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리고 30대가 되어도 뭘 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이 길이 정말 내 길이 맞는 건지 끊임 없이 고민하는게 인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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