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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mulusB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29:43 1 삭제
    저는 진로와 미래, 목표, 꿈.. 뭐 이런것에 고민이 있어서 고민게시판을 찾아온건데

    사연 읽으면서 왠지 배부른 고민같아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로의 삶이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88 [인생상담]목표와 노력. 열정과 끈기. [새창] 2011-09-01 00:25:37 0 삭제
    '아! 그래!' 하는 깨달음까지는 느끼지 못했지만 힘이되는 말이네요.

    제 끈기는 제 스스로 고쳐봐야겠죠.

    내일은 좀 더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187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20:04 1 삭제
    솔직히 이런 모습때문에 저도 오유에 첫발을 딛은거지만
    제가 첫발 디디기 몇년 전과, 첫발을 디딜 시기와, 지금과의 차이는 큽니다.

    지금은 베스트글에서 낚시글, 성적인글, 게이글 등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죠.
    186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20:04 2 삭제
    솔직히 이런 모습때문에 저도 오유에 첫발을 딛은거지만
    제가 첫발 디디기 몇년 전과, 첫발을 디딜 시기와, 지금과의 차이는 큽니다.

    지금은 베스트글에서 낚시글, 성적인글, 게이글 등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죠.
    185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20:04 1 삭제
    솔직히 이런 모습때문에 저도 오유에 첫발을 딛은거지만
    제가 첫발 디디기 몇년 전과, 첫발을 디딜 시기와, 지금과의 차이는 큽니다.

    지금은 베스트글에서 낚시글, 성적인글, 게이글 등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죠.
    184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18:28 3 삭제
    ..저희집은..
    익명님 집보다는 괜찮은 상황이지만 비슷한 상황입니다.
    (비슷한 사연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버지와 가끔씩 자식들 때리고 성질 부리던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저는 아들이라고 거의 안때렸지만 누나들이 많이 맞았습니다) (그 외 콩가루 사정은 비밀루..)

    지금은 과거보다는 아버지 성격도 조~금은 나아졌고, 어머니 성격은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누나들은 첫째는 애낳고나서 결혼하고, 둘째는 가출해서 소식끊겼다가 찾아보니 결혼해있고,
    셋째도 아버지없이 결혼하려합니다.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결혼이 한명도 없네요.

    이런 집안에서도 집을 나간 둘째누나, 집을 나가고싶다는 셋째누나가 있는데..
    익명님이 집을 안나가시는게 더 신기한 정도네요.
    사연 읽어가면서 생각한건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우리집과 비슷한데 더 심하다' 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저 상황 이었다면 가출했다' 입니다...
    별다른 희망적인 얘기는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진심입니다. 꿋꿋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183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18:28 1 삭제
    ..저희집은..
    익명님 집보다는 괜찮은 상황이지만 비슷한 상황입니다.
    (비슷한 사연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버지와 가끔씩 자식들 때리고 성질 부리던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저는 아들이라고 거의 안때렸지만 누나들이 많이 맞았습니다) (그 외 콩가루 사정은 비밀루..)

    지금은 과거보다는 아버지 성격도 조~금은 나아졌고, 어머니 성격은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누나들은 첫째는 애낳고나서 결혼하고, 둘째는 가출해서 소식끊겼다가 찾아보니 결혼해있고,
    셋째도 아버지없이 결혼하려합니다.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결혼이 한명도 없네요.

    이런 집안에서도 집을 나간 둘째누나, 집을 나가고싶다는 셋째누나가 있는데..
    익명님이 집을 안나가시는게 더 신기한 정도네요.
    사연 읽어가면서 생각한건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우리집과 비슷한데 더 심하다' 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저 상황 이었다면 가출했다' 입니다...
    별다른 희망적인 얘기는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진심입니다. 꿋꿋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182 제 얘기 좀.. 들어만이라도 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1-09-01 00:18:28 3 삭제
    ..저희집은..
    익명님 집보다는 괜찮은 상황이지만 비슷한 상황입니다.
    (비슷한 사연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버지와 가끔씩 자식들 때리고 성질 부리던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저는 아들이라고 거의 안때렸지만 누나들이 많이 맞았습니다) (그 외 콩가루 사정은 비밀루..)

    지금은 과거보다는 아버지 성격도 조~금은 나아졌고, 어머니 성격은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누나들은 첫째는 애낳고나서 결혼하고, 둘째는 가출해서 소식끊겼다가 찾아보니 결혼해있고,
    셋째도 아버지없이 결혼하려합니다.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결혼이 한명도 없네요.

    이런 집안에서도 집을 나간 둘째누나, 집을 나가고싶다는 셋째누나가 있는데..
    익명님이 집을 안나가시는게 더 신기한 정도네요.
    사연 읽어가면서 생각한건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우리집과 비슷한데 더 심하다' 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저 상황 이었다면 가출했다' 입니다...
    별다른 희망적인 얘기는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진심입니다. 꿋꿋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181 섹스란단어 [새창] 2011-08-13 11:46:29 7 삭제
    SEX는 동사고 SEXY는 형용사니까요 -_-
    sex 는 동사로써 단어자체가 성행위를 나타내고 ( 단어가 나쁜단어라거나 그런건아니지만 대놓고 말하기 부끄러운 단어랄까?)
    sexy는 형용사로써 뒤에 어떤 명사가 오냐에 따라 '성적인 매력이 있는 무엇' 이라는 말이 될 뿐이니까요.
    남성으로서의 매력,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표현하는 단어를 쓰는것과 성행위를 표현하는 단어를 쓰는것. 그 차이죠.

    글쓴이님 굳이 섹스헌터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건 아님. 단지 쓰면 주변에서 좀(..많이?) 부끄럽게 대할수도 있음요.
    180 출발 드림팀이 만들어낸 신조어 [새창] 2011-08-13 09:58:52 0 삭제
    저 게시글에 있는 보슬람 의 주장은 여자가 노출하면 선정적이라고 하는 여성들에 대해 욕을 하고자 쓴거같은데 (작성자 본인이 그렇게 말하니)
    남성과 다르게 여성의 과도한 신체노출은 선정적인게 맞습니다.
    따라서 저 네티즌 의견은 이미 발상 자체가 틀려먹은거죠.
    그런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들부터 조금 생각이 짧았다고 봅니다.

    선정적 이란것은 상대(여기선 시청자겠죠)를 성적으로 흥분시키는것 인데,
    남자들의 여자의 노출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정도가 여자들의 남자의 노출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정도에 비해 크다고 알고있습니다.

    흥분에 대한 발단이야 저마다 다를테고,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다를테니 그 기준을 정해야 하고,
    그 기준이 현재 수준일테죠. ( 몇십년 전에는 여성의 복부, 허벅지도 노출불가에 포함이었죠? 남성의 상체는.. 잘 모르겠군요. )


    아무튼!

    저 네티즌 의견은 그냥 생각을 짧게 해서 쓴 것 같은데 저런 짧은 생각에 너무 과민반응 하지 맙시다.
    저도 참.. 웃자고 베오베 정독 눈팅왔다가 9번째 페이지에서 이게 무슨짓이랍니까 -_-;

    저런류의 욕설도 어찌됐든 결국엔 욕일뿐.. 자기한테 하는거 아니면 뭐라고 욕하든 뭐 그리 세심하게 반응을..
    (물론 나한테 하는거면 달라지겠지만..-_-)
    179 출발 드림팀이 만들어낸 신조어 [새창] 2011-08-13 09:42:32 0 삭제
    욕을 해석해서 쓸거면 세상에 그 대상에게 쓸 욕이 어디있나요ㅋㅋ 욕은 욕일뿐이지.
    그리고 욕의 기능은 상대를 기분나쁘게 하는게 기본이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아주 효율적인 욕인가봅니다.
    주변에서 그런 욕을 쓰는걸 한번도 못들어봐서 몰랐는데, 그정도로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다니 말입니다.

    아무튼

    욕의 발전은 이런 테크 밟는거잖아요.
    1. 욕에 해당하는 대상을 지칭하는 욕이 생긴다.
    2. 욕을 많이 쓰는사람들이나 뜻을 오해한 사람들이 그 욕의 뜻은 생각지 않고 그냥 써댄다.
    3. 너도나도 욕뜻보단 그냥 욕이니까 쓴다.

    위에 보니까 뭐 보슬이라고 할거면 그냥 미친년씨발년 하라고 하는데
    씨발년은 씹팔년>씨팔년>씨발년 이라는 설과, 씨받이년>씨받년>씨발년 이라는 설이 있군요.
    어원이 어찌됐든 둘다 성(姓)적으로 보슬보다 더한 굉장히 질 나쁜 욕이죠.

    그런데 여러분님이 쓰신 글 보면 보슬은 상당히 기분나쁜 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
    좆나, 씨발 은 별거 아닌 욕으로 생각하고 계신가봅니다.
    여기저기 쓰는걸 많이 본 욕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 뜻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하나 더 쓰자면...부모님께 가서 말해보라구요?
    굳이 보슬이라는 말이 아니어도, 부모님앞에서 '엄마 쟤 완전 씨발년이다' 라고 과연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_-?

    ---------------------------------------
    제가 일상생활에서 거의 욕을 접하지 않는 환경이다보니 욕설의 신조어가 생기는건 달갑지 않은 사람입니다.
    어떤 욕이든 일단 '욕' 이라는 말이 붙는 단어라면 뭐가됐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걸 생각해주세요.

    끝으로.. 반말좀 어떻게 안됩니까? 딱 봐도 막 화나서 쓰신거같은데 반말부터가 일단..
    178 세계4대게임 [새창] 2011-08-13 08:07:38 0 삭제
    이번에 한국이 추가되는거라고 하는거보니
    요구하는 지역이 (우리입장에선 어이없겠지만 어쨌든)타국사람들에게는 영토분쟁지역으로 보이더라도
    추가할때 한국측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맞추는게 당연할테죠. 한국판DLC인데 일본말 들을리는없고
    177 체대 폭행을 읽고...생각나서 [새창] 2011-05-01 14:11:33 0 삭제
    우리학굔 나 1학년때는 안그랬는데 ㅇ_ㅇ
    1년휴학 2년 군대크리 후 과연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번 MT때 경험해봐야지
    176 어김없는 msl 택신 광탈기념 [다시보는 3.3혁명](스압) [새창] 2011-05-01 13:20:04 2 삭제
    일이삼사오유// 수많은 테란빌드라... 하하하

    현재 테란최강자라는건 인정하지만 테란 빌드의 창시자라는 말은 접어두시죠.

    감히 신을 모욕한다니...? 이영호빠신가ㅋㅋ
    175 어김없는 msl 택신 광탈기념 [다시보는 3.3혁명](스압) [새창] 2011-05-01 13:18:02 1 삭제
    sharpscar// 전성기 동시대에 붙으면 당연히 이영호아님?ㅡㅡ; 고구려랑 조선이랑 쌈붙일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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