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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월급도적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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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도적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출퇴근용 자전거 이스케이프3vs미소아스트로가 [새창] 2015-10-08 11:21:35 0 삭제
    하이브리드와 로드의 분기는 초심자-중급자에 따른 갈래가 아니라 라이딩 목적에 따른 갈래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선택에 있어 "초보"는 고려할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초보 기간은 앞으로 저 자전거를 탈 시간보다 짧습니다.

    물론 많이 불편할 겁니다.
    특히 핸들잡는 자세도 어색하고, 허리는 푹 숙이고 고개는 처들어 전방을 봐야 하니 어깨도 아프고, 무릎에 무리가 안 가는 높이라지만 다른 자전거를 탈 때는 경험해보지 못한 안장높이 때문에 감속/정차시 기우뚱거리기 일쑤고... 뭐 죄다 불편할 겁니다.

    그런데 이러한 불편함은 자전거 초보라서가 아니라 로드 초보라서 오는 불편함이기 때문에
    다른 자전거에 아무리 익숙해져도 언제든 로드로 넘어오면 한 번은 겪어야 할 통과의례같은 겁니다.
    194 [지름&인증]브롬톤 M6L RG/RG [새창] 2015-10-07 23:24:39 0 삭제
    미벨은 역시 한방에 브롬튼으로... 죠.
    193 자전거 페달에 방향지시등을 추가할수 없을까요? [새창] 2015-10-07 23:20:49 0 삭제
    아, 혹시나해서 첨언하자면 방향지시등의 필요성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자동차는 좌우 지시등의 폭 등이 규격으로 정해져 있어 차종이 달라도 운전자/보행자 등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나
    자전거의 그것은 통일된 규격도 없고, 앞서 말한대로 좌우 지시등 간 폭이 좁아 이게 좌측등인지 우측등인지 원거리에서 확인이 안 될 뿐더러,
    현재 후미등을 점멸로 켜고 다니는 분, 그냥 켜고다니는 분, 또 보통 붉은 등이지만 간혹 녹색등(응?)도 보이고, 또 싯포에 달아 등이 가운데인 사람, 프레임 좌측 또는 우측에 치우치게 달고 있는 사람 등등 후방 등화가 워낙 제각각인 상황이라 방향 지시등 깜빡인다고 해서 운전자/보행자가 이를 보고 방향을 지시하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192 자전거 페달에 방향지시등을 추가할수 없을까요? [새창] 2015-10-07 23:13:03 0 삭제
    현실적으로, 좌우 지시등 간 폭이 좁아서 이게 방향을 지시하고 있는 건지 그냥 야간등인지 잘 구별이 안 되고요.
    특히나 페달은 불이 위아래위위아래로 막 요동을 지면서 발바닥에 가렸다가 나타났다 난리라 더더욱 시인성이 떨어질 겁니다.
    191 자전거 안타는 사람한테는... [새창] 2015-10-07 20:11:40 1 삭제
    그것은 마치 군복의 등줄과 같죠.
    190 다시 보는 고전:공생전 [새창] 2015-10-07 10:42:03 0 삭제
    엔터를 치면 좀 더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아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7 01:14:40 1 삭제
    당장 나치의 V2 로켓 기술이 아니었으면 우주개발 시도도 못했을 겁니다.
    전쟁이야말로 정수기 같은 물건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물건 반드시 나오고요, 게다가 정수기 필터 기술도 전쟁으로 발달했습니다.
    188 자전거든 뭐든 지인과 거래하는게 아니군녀 [새창] 2015-10-06 17:46:27 0 삭제
    당연하죠.
    어차피 제값 받고 넘겼다 하더라도 평생 A/S기사가 될 확률이 높고요,
    반대로 지인에게는 공짜로 받아도 골치아픈 경우가 많고요. 이게 다 나중에 빚이 되는 거라
    "줄 때는 그냥 공짜로, 받을 땐 주는 사람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한두 장 더 얹어서." 이게 편합니다.
    공짜로 주기 아깝고, 생각하는 시세보다 좀 더 주기 아깝다고 드는 사이라면 그냥 남하고 거래하는 게 편해요.

    그리고 설정한 금액도,
    사람 심리가 1, 5, 10 이렇게 딱딱 떨어지는 게 좋아요. 7만 원이면 "고작 2만 원"인데 5만 원 깎아서 5만 원 맞추고 싶은게 심리라서, 그냥 처음에 10만 원을 부르고 넘길 때 현장에서 7만 원만 받는 게 아니라면 모를까 시작부터 어정쩡하게 7만 원이면 본능(?)적으로 5만 원에 맞추고 싶어져서...
    187 제 자장구 입니다~ [새창] 2015-10-06 11:30:37 0 삭제
    초콜릿 라떼 먹고 싶어지네요. 프레임에서 향기날듯...
    186 자전거 타면 당 섭취가 중요하다던데 [새창] 2015-10-04 20:15:57 2 삭제
    [자전거 타면]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 당연히 에너지와 수분을 소모하게 되고, 체내 비축된 에너지/수분이 고갈되면 탈진/탈수 현상이 오죠.

    다만,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이 아니고 또 자전거의 특성상 멀리 나간 만큼 복귀도 길게 해야 하니까
    [복귀할 체력]을 고려하는 게 중요하므로 중간중간 에너지 보급을 하라는 건데

    어차피 사람마다 개체 변수가 다르므로
    거리 얼마에, 음식/수분 얼마씩 먹어라~ 이런 건 별로 도움이 안 될 거고

    수분은 갈증나기 전에 생각날 때마다 적당히,
    당분은 좀 격하게 타는 분들은 에너지젤 같은 걸 드시겠지만
    보통 양갱이나 초코바, 젤리 같은 거 한두 개씩 가지고 나갔다가 약간씩 챙겨드시는 걸로 압니다.

    자신의 평균 체력이 가늠되지 전까지는
    타고 나가다 몸이 좀 피곤한 느낌이 들면 바로 복귀하세요. [피곤하지만 더 달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 이후부터는 복귀할 체력을 당겨 쓰는 겁니다.
    185 평일 지하철 자전거 탑승 가능 [새창] 2015-10-04 20:02:00 0 삭제
    [수도권 전철 중앙선]하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다른 건 맞지만

    예전에 [서울-청량리] 구간의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소위 [국철]이라 부르는 [경원선], [경인선] 등을 구분해서 부르던 것을 이제는 그냥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명칭을 통합했습니다. 즉 1호선 구간은 서울메트로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 관리하며, 같은 구간을 달리지만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와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가 각각 다니는 구간입니다.

    현실적으로 경인지역이나 성북지역에서 사대문 안으로 지하철 통근하는 사람들 대부분 [1호선] 타고 다닌다고 하지, [국철]이나 [경인선], [경원선] 타고 오다가 [서울 1호선]으로 변경해서 온다는 사람 없어요 ^^;
    184 어제 야간에 운전하다가 전조등 안킨 자전거 칠뻔했네요 [새창] 2015-10-04 15:01:33 0 삭제
    그러게요 야간에 80으로 달릴 구간이면 시내는 무조건 과속인데... 자동차 전용도로에 자전거가 들어간 게 아니라면
    근데 왜 또 여기엔 비공이 달리는지...
    183 어제 야간에 운전하다가 전조등 안킨 자전거 칠뻔했네요 [새창] 2015-10-04 14:54:16 0 삭제
    저기.. 스텔라는 아이돌... 스텔스겠죠...
    182 평일 지하철 자전거 탑승 가능 [새창] 2015-10-03 14:22:02 0 삭제
    1호선은 코레일과 서울메트로가 같이 다니는 걸로...
    서울역-청량리 구간이 서울 메트로고 나머지는 코레일 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1 10:15:13 0 삭제
    음주 오유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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