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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월급도적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방문 : 13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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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도적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자전거도로 관련 설문조사 참여해주세요!! [새창] 2015-11-09 15:15:57 5 삭제
    별게 없든 있든, 이런 식의 의식 확대가 중요한 겁니다.

    그리고 설문 조사 문항 좀 제대로 봐주세요.
    애써 좋은 변화가 일어나려고 하는데, 힘빠지게 하지 마시고요.

    자전거 도로 없는 데가 더 안전하다고요? 윗분 말씀대로 주차된 차량이 문제라고요?

    지금 저 조사는 [국도를 주행하는 자전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로내부 또는 길어깨(갓길)에 유도선을 설치하는 방안] 즉,
    "국도" 를 대상으로 합니다. 세상에 어느 미친 놈이 국도 갓길에 주차를 하고 또 그게 문제가 된답디까. 이건 골목길, 시내 도로 자전거 길이 아니라고요.

    자전거 길로만 국토 종주를 해본 사람은 못 느낄테지만, 국도 따라 자전거를 타 본 사람들은 느낄 겁니다. 시속 80, 90 이상으로 달리는 차들 옆으로 가늘게 그어진 흰 선 하나 의지해서 달려본 사람은 알 거에요. 정말 뭐라도 표시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38 장 자끄 상뻬의 책들 중 하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11-09 10:49:21 1 삭제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도 좋지요~
    237 최근 덴마 이상한 점 [새창] 2015-11-09 10:47:27 4 삭제
    어차피 행성 간 순간이동도 하는 퀑들인데, 그 기술 응용이면 뭐 억지스럽지도 않은 걸요...

    그와중에 깨알같은 개그, 정렬의 바바바 씨...
    236 혹시 대표단 퀘스트 샤녹스 솔플 해보신 분? [새창] 2015-11-07 16:22:42 0 삭제
    마귀로 되네요.

    성난얼굴은 얼굴강타 때문에 무조건 잡고,
    마귀뽑고, 덫 던지면 칼로베 얼린 후 얼음 깨기,
    퀘템 잡고 인던 밖으로 ㅌㅌ

    이렇게 세 번 했네요.
    235 혹시 대표단 퀘스트 샤녹스 솔플 해보신 분? [새창] 2015-11-07 15:35:55 0 삭제
    네? 무슨 마귀요? ㅋㅋㅋ
    234 혹시 대표단 퀘스트 샤녹스 솔플 해보신 분? [새창] 2015-11-06 23:46:27 0 삭제
    아, 그렇군요... 그 퀘는 잠시 봉인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233 [혈압주위] 몇 일 출/퇴근을 해봤는데... [새창] 2015-11-06 21:24:47 0 삭제
    1.
    자전거 인구가 갑자기 급증한 탓도 있을 겁니다. 인구는 늘었는데 문화는 따라가지를 못했죠.
    아니? 사실 그 어디에서도 자전거 문화라는 자체를 접해보지도 못했을 겁니다.

    자전거는 그동안 인도/차도 문화 어디에서도 관심받지 못했거든요. 수신호든 안전장구든 그냥 "그들만의 문화"였고, 또 그래도 서로 통행하는데 별 지장 없"었"고요.
    그러다 자전거 인구가 빵터지고 자전거 문화는 차량-자전거-보행자 간 잡음이 점점 커져가는 지금이
    자전거 문화 정립의 호기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우선 자전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계속 계도하고, 자전거 이용에 맞지 않는 반자전거적 제도(어이없이 인도에 줄만 덜렁 그은 자전거 도로라든가, 자전거 횡단보도 확대, 자전거 전용 도로 권장속도 재조정 등등) 등은 지역구 의원이나 지자체 민원을 계속 넣어야죠.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는 자전거이용시설의 정비 및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인도에 줄긋는 거지만 ㅡ,.ㅡ;;

    분명한 건,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문화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도는 결국 끊임없는 민원과 표심으로 바뀌고요.

    2.
    안타깝게도 작성자 님께서 며칠(어떠한 경우에도 "며칠"입니다. "몇v일", "몇일" 다 틀립니다.) 동안 경험하신 그 무개념들은 높은 확률로 이런 곳에 안 와요. 그렇잖아요? 설마 오유에 그런 무개념이? 에이... *^^*

    3.
    이게 중요한 건데, 만나서 반갑습니다.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0:57:30 1 삭제
    이제 님도 곧 신이 되실 겁니다... ^^
    231 잔차 등록합니다 [새창] 2015-11-05 10:06:51 0 삭제
    우리의 인생은 깁니다...
    230 카본 물통게이지 달다가도 크랙날 수 있나요? [새창] 2015-11-05 10:05:16 0 삭제
    첫댓글 말씀은 프레임이 알루미늄이라는 게 아니라요. 카본프레임이라도 물통케이지와 연결하는 너트 부분은 알루미늄이라는 거에요.

    관련 링크

    카본프레임 물통케이지 고정너트 쎄팅작업
    http://www.drspark.net/index.php?mid=hong&order_type=desc&sort_index=title&page=4&document_srl=1756070

    (사진추가)물통 나사선이 빠가 난것 같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bike&wr_id=585911

    카본 프레임에물통케이지 리벳 너트 고정 질문
    http://corearoadbike.com/board/board.php?g_id=Menu01&t_id=Menu01Top1&sch_W=title&sch_O=AND&sch_T=%EC%BC%80%EC%9D%B4%EC%A7%80&page=4&no=238368
    229 자전거 라이트 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5-11-04 16:16:49 0 삭제
    미등에 브레이크등 기능도 마찬가지.. 그걸 인식하기에는 자전거 후미등은 죄다 반짝이기 때문에 그냥 인터벌이 좀 길게 깜빡이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거나 아무 생각없거나 이럴 걸요.
    228 자전거 라이트 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5-11-04 16:14:06 0 삭제
    뭘 사든 방향지시등으로서는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아직 대중은 자전거에도 방향지시등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생각조차 못하거든요. 보행자 입장에서는 깜빡이면 그냥 깜빡이나보다~ 이렇게 봅니다.
    227 자전거 등록합니다^^ [새창] 2015-11-04 15:57:14 6 삭제
    음... 내년까지는 사격해도 되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226 운동하는데 꼭 음악을 들어야 하나요? [새창] 2015-11-04 15:41:10 13 삭제
    (맞춤법 고치느라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기본적으로 옳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극 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마치 "음악을 듣는 건 위험합니까? 예, 아니오로 답하시오." 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원론적으로 "자전거는 나 뿐만아니라 남들에게도 안전하게 타야한다."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불가침의 성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쓴이와 이에 동조하는 측의 주장은 언제나 성역의 중심이지만, 음악 감상을 즐기는 측의 스탠스는 언제나 성역의 변방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성역의 변방이라는 것이지 성역을 벗어난 건 아닙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음악 대신에 자연의 소리를 들어라? 이런 걸 미사여구라고 합니다. 일견 그럴듯해보이지만 치장을 다 제하고 보면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죠.
    무슨 말인가 하면, 자연의 소리를 듣든 인공의 소리를 듣든 주행 중 외부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건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에 뒤에서 접근하는 기척을 느끼는데 방해되는 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원론적으로 옳은 그 주장을 위해서 우리는 주행 중 1초도 멍때려서는 안 됩니다.
    "아~ 힘들다.", "오늘 바람이 참 좋네" 이런 생각도 하면 안 됩니다. 그 찰나의 순간에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주변 경치를 즐기면서? 어딜 위험하게 고개를 돌리나요. 시선은 오로지 전방 고정. 그리고 추월이나 차선을 변경할 때 살짝살짝 뒤와 옆을 돌아보되 재빠르게 확인하고 다시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자전거에 오른 그 순간부터 다시 내릴 때까지, 우리의 눈과 귀를 비롯한 모든 감각은 오직 목적지까지 무사히 주행하는 데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

    네, 좀 어이없죠?
    억지스럽고. 애들 말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이런 논리가 있나 싶고.
    글쓴이의 주장은 옳지만, 이에 동조하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지나치게 격한 반응을 하시는 분들이 쓴 댓글을 보는
    반대측 심정이 딱 그렇습니다.

    물론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음악을 듣는 것보다는 안 들으면서 타는 게 더 안전합니다.
    되도록이면 안 듣는 문화가 좋습니다.

    이어폰을 꼈지만 나는 다 들린다?
    귀에 들린 소리만 기억하는 겁니다. 당연히 못 들은 소리는 내가 못들었다는 인식조차 못합니다.

    나는 스피커 볼륨 작게해서 잘 타고 다닌다?
    사람마다 "적당"의 정도가 다른 법입니다. 혹시라도 누가 이의를 제기하면 괜히 위아래 훑지 말고 군소리없이 그냥 볼륨 더 낮춰주세요. 그게 배운 사람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음악을 즐기며 타는 사람들이 "으하하 빌어먹을 세상 나 빼고 다 뒤져라~" 이런 마음으로 타는 거 아닙니다.
    볼륨 있는대로 크게 올리고 "앞도적인 음악으로~ 마이 라이프 포 뮤직!" 이렇게 타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인과 관계는 분명히 합시다.

    음악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대부분의 상황들을 잘 생각해보면 그 음악 이전에 속도에 대한 욕심이 깔려 있습니다.
    트랙과 차도가 아닌 다음에야 자전거가 갈 수 있는 도로는 대부분 권장속도가 시속 20 이하인데 이 정도 속도를 지키는 한 돌발상황에 크게 다칠 일도, 반대로 스피커 볼륨을 폐가 될 정도로 올릴 일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차마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워낙에 세상이 넓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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