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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월급도적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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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도적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0 토요일 겁쟁이페달 극장판 심야 올나잇 보고왔습니다~~ [새창] 2016-01-18 17:48:22 0 삭제
    연애를 글로...
    329 제가 천주교를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16-01-18 11:15:07 0 삭제
    작성자님께

    세월호는 천주교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종파들도 (신문에 나지 않더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렇게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아오~"라고 하시면 다른 분들께 실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일본 속담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럴 때 아닌가요?
    설령 정말로 우리밖에 없다 하더라도, 그걸 그렇게 공표해버리면 어찌 다른 사람들이 기꺼이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겠습니까...
    328 제가 천주교를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16-01-18 11:06:16 0 삭제
    그래서요?

    천주교인으로서 몇몇 개신교 형제자매님들을 보기에 가장 안타까운 일이 이런 경우입니다.
    그냥 꾸준히 세월호 사건에 관심갖고 함께하는 개신교계의 활동을 소개하는 정도로 글을 쓰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비하하려는 건 아니라지만
    댓글 작성자님이 쓰신 글은 아무리 봐도 본문과 이를 긍정하는 분들의 반응에 대한 반동이라고 밖에는 여겨지지 않아요.

    왜 반동이라고 여겨지냐면,

    낙태, 동성결혼, 피임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것이 천주교가 세월호 사건에 계속해서 관심을 유지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 문제라는 것이며, 나아가 교황이 전체 바티칸 여론을 이길 수 없는 것과 한국 천주교회 내에서 세월호 사건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는 것은 또 무슨 상관이라는 것인지요.

    또한 바로잡자면,
    "천주교처럼 전폭적인 행보를 통일되게 보이지 못합니다.(보수 여론 때문)" 이라고 하셨는데,

    천주교야말로 "보수의 아이콘"이죠.
    천주교가 보수적인 건 댓글 작성자님도 잘 아시네요.

    (천주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고운 이 글에서 스스로 제 종단을 깎아내리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안타깝게도 시사 문제에서 진보적 입장을 취하는 건 주로 정의구현사제단과 몇몇 진보적 성향의 사제들이고 이들은 언제나 소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치열하게 활동을 하는 겁니다.

    종단의 전폭적 지지도 없이, 때로는 종단 어르신들의 뜻과 정권에 반하며 오로지 자신의 양심과 신앙에 따라서요.
    그것이 민중과 평신도들의 양심에 합치될 때에는 불같이 일어나지만, 불합치될 때(진보적 성향이 지나치게 앞설 때)에는 여론과 종단 그리고 같은 신도들에게도 뭇매를 맞지요.

    그러니
    개신교는 보수 여론 때문에 천주교처럼 전폭적인 행보를 통일되게 보이지 못해서 그렇다는 핑계는 대지 마세요.
    게다가 개신교에도 분명 세월호에 지속적인 관심과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진보적 모임이 있지 않습니까?

    [교계 보수-진보단체, '세월호 특별법' 제정 한목소리..촛불기도회 가져]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984867

    ["세월호 인양, 진실규명" 유가족과 한목소리 낸 진보 기독인들]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EC%84%B8%EC%9B%94%ED%98%B8%EA%B8%B0%EB%8F%85%EA%B5%90%EC%9B%90%ED%83%81%ED%9A%8C%EC%9D%98-56453.html

    등과 같이 개신교에서도 뜻있는 활동하는 단체가 많은 거 압니다.

    물론 천주교의 "000 사제단"처럼 "000 목사단"이라든가 "000 장로단(집사,권사단)" 이런 거창한 이름은 아닐지라도
    이거야 말로 교황체제에 반대하는 개신교의 평신도 사제 이념적인 단체활동 아니겠습니까...

    교리와 성 윤리는 뭐 천주교나 개신교나 그놈이 그놈이고,
    교황 체제가 비민주적인 것은... 글세요... 애초에 民들 사이에 聖이 끼어든 종교 사회에서 현재의 교황 선출 시스템과 사제 배출 시스템 정도면 그렇게 비판받을 건 없다고 봅니다.
    327 로드입문 괜찮은지 봐주세요 ㅎㅎ.. [새창] 2016-01-16 22:19:07 1 삭제
    벨로라인든 바이키 매장에서 취급할 걸요.
    http://www.bikey.co.kr/new/board.php?board=chain&command=body&no=1

    디자인은 어차피 취향이고,
    성능은 벨로라인이 전문 로드 브랜드가 아니라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처음 나왔을 때보다 엄청 낮아진 판매가 때문에 강제 가성비 상승 효과를 얻은 걸로 알아요.

    e2500하고 비교하면 비루투오세가 한 등급 위라서 같은 에포카 중에서 비교하자면 e3500 하고 비교해야 하는데,
    가격이 대충 처음 발매가는 둘이 엇비슷했고 나중에 매장 현금가가 e3500 이 10~15만 원 정도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지금은 확실하지 않아요)
    부픔 스펙은 물론 e3500 이 좀 더 좋았죠(소라 부품을 좀 더 많이 썼고, 로드 전문 브랜드라는 이점과 기타 우리는 체감할 수 없는 수치상의 장점들). 그러니까 처음엔 가성비가 떨어졌다가 판매가가 쭉쭉 내려가면서 반대로 가성비가 올랐다고 할까...

    그런데
    어차피 클라리스, 소라급이면,
    다음 자전거는 좀 더 좋은 클라리스급, 좀 더 좋은 소라급이 아니라 보다 높은 단계의 등급을 보게 됩니다. 그것도 한 단계 위로는 잘 안 가죠 못해도 105급은 볼 겁니다.

    뭔 소리냐면,
    클라리스나 소라 정도의 놈이면 가성비가 제 아무리 좋든 나쁘든 그 편차치가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데다 결국 거쳐가는 놈이기에
    굳이 "가성비"라는 개념에 얽매일 것 없이 그냥 내 눈에 쏙 들어오는 놈으로 사서 일이년 잘~ 타다가
    그때가서 좀 더 넓어진 견문으로 기변을 하든, 계속 타든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1. 예쁜 거 타세요.
    2. 가성비 고려해서 "그 가격이면~" 이러다가 [아반떼 풀옵 -> 소나타 깡통 -> 옵션에 실망 -> 소나타 옵션질 -> 그랜저... 어?] 됩니다.
    326 티라미수라고 구웠더니 시루떡이 나옴 [새창] 2016-01-16 08:26:01 0 삭제
    괜찮아요. 위 속에선 다 똑같아요.
    325 전장탬으로는 무작공대말고는 가기 힘든건가요? [새창] 2016-01-15 22:03:57 1 삭제
    극혐하는 사람들에게는 뭐 뭔소리를 한다 해도 안 통합니다. 그냥 미터기로 보여주는 수밖에요...
    324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좀해주세요 일체형 제외하구요 . [새창] 2016-01-15 10:03:02 0 삭제
    음악 듣는다고 하면 워낙 닥반이 많아서...

    최선은 귀에 뭘 안 꽂는 거고요.

    한쪽/양쪽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인이어(커널형) 방식인지 오픈형인지로 접근하세요.
    전자는 외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실외에서는 큰 단점입니다. 오픈형은 반대고요.

    최상은 귀에 걸 수 있는 클립형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핏처럼 귓바퀴에 거는 형식은 휴식 중이거나 안전한 상황에서는 귀에 넣었다가,
    주행 중에는 잘짝 빼서 귀에 걸치고 다닐 수 있어 그나마 차선은 될 겁니다.

    그리고 고려할 게, 외계인을 쥐어짜서 만든 제품이 아닌 이상 [작은 크기 = 배터리가 작음 = 재생시간 짧음 = 잦은 충전] 이렇습니다. 충전이 은근히 귀찮고 잘 잊어버리기도 해서 재생시간도 같이 비교해보세요.
    323 엄마 가슴은 아빠 꺼야 [새창] 2016-01-14 19:52:50 50 삭제
    그렇지 저때만 해도 크면 자동으로 결혼하는 줄 알았지...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17:56:44 36 삭제
    먼저 선배로서 쓴소리 좀 하자면...

    보니까 교내 장학금 중에서 단과대학 특성화 장학금인 거 같은데

    경희대 [장학금 규정] 보면,
    (http://janghak.khu.ac.kr/01/01.php)

    제3장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제5조(장학금 종류 및 지급기준)
    ① 장학금은 교내장학금과 외부장학금으로 구분하며, 교내장학금의 종류, 지급기준 및 지급액은 <별표1>과 각 대학별 선발기준 등에 따른다.
    ② 외부장학금의 지급기준 등은 장학금을 기탁한 국가기관·단체 또는 개인이 정한 바에 따르며, 정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본 규정에 따른다.
    ③ 장학금 수혜 대상자가 해당학기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장학금 지급이 취소된다.
    ④ 장학금은 정규학기에 지급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6조(장학금 지급대상)
    장학금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자에게 지급한다.
    1. 정규학기 재학생인 자
    2. 직전학기 취득학점 12학점, 평균평점 2.0이상(단, 의약학계열 15학점이상 취득)인 자
    3. 교환학생은 9학점 이상 이수 및 Pass 한 자
    4. 계절학기 성적은 불인정함

    이렇습니다. 진짜 솔직하게 직전학기 평점 2.0을... 뭐 좋습니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칩시다.
    그렇다 하더라도 "공/표/된" 학칙, 게다가 외부도 아니고 내부 장학금 규정 이런 건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이걸 본인이 관심 밖에 두고 있다가 이제와서 갑질이라고 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요.

    게다가 도의적 책임? 장학처 직원이 각출이라도 할까요? 아니면 학과장 월급에서 공제할까요?
    규정 외로 특례? 한번 선례로 남기면 다음에 이런 일 분명 또 있을테고 과거에도 성적 제한에 걸려 장학금 못 탄 동문들이 수두룩할텐데 그럼 이들의 억울함은요?

    더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울고 싶은 후배님 뺨을 때리는 것 같아 이만 줄이고,

    어찌됐든, 학과장님께는 말씀드리세요.

    최선을 다해서 대상자에 선정됐지만 이러저러한 일로 못 타게 됐다. 어찌하면 좋으냐.
    이번 장학금 놓친 게 학과장 네 탓이다! 이렇게 따지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상담을 받으라는 겁니다.

    장학금이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교내 장학금 말고도 교외 장학금, 동문 찬조금 등등 경로는 많습니다.
    가서, 형편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상담하면,
    학과장님이 진짜 몹쓸 사람이 아닌 이상 이번 학기에 안 되면 다음 학기에라도 뭔가 길을 고민해줄 겁니다.
    물론 해당 학과 행정 조교에게 미룰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다음에 있을 여러 장학생 선정에 후배님이 항시 높은 순위의 후보군에 있을 겁니다.ㅁ
    321 새누리당은 지금 엄청 당황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1-14 17:15:06 87 삭제
    그런데 그 전제가
    쌍방 간 논리적 대화가 가능해야...
    320 고양이의 죄목.JPG [새창] 2016-01-14 12:48:38 0 삭제
    그래도 최소한 "동료" 대우는 해주는 군요..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11:05:36 0 삭제
    미놀타 md 50.4 렌즈 좋죠. 굉장히 싸고, 굉장히 사진 잘 나오고...
    A7 부럽네요. 저는 주로 XD7 + md 50.4 또는 35mm 2.8 조합을 애용했습니다. 디지탈 바디 한번 써보려고 NEX에 어댑터 물리고도 몇 번 써봤는데 보급기라 그런지 뷰파인더 없이 액정 보면서 초점 잡기가 영 안 맞아서 그건 포기했네요.
    318 자전거 워런티 문제는 왜이런걸까요? [새창] 2016-01-14 10:39:06 2 삭제
    사견입니다만... 딱히 속시원한 합리적 이유는 없을 걸요?

    A/S에 대한 개념이 생김에 따라 남들 눈도 있고 이를 해주긴 해줘야 하는데, 어쩌니저쩌니 해도 A/S가 결국 비용이고 제조사로서는 개인 간 거래가 많아 봤자 딱히 수입이 느는 것도 아니요, 오히려 수입상/총판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현상으로 볼 수 있으니 불만일테고.

    또,
    소비자도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거나
    있다고 해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나의 정당한 권리인지(진상과 정당한 권리행사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잘 모르는 것도 현실이고

    또2
    이런 규정이 공정한 것인지를 따져 봐야 할 기관, 단체 역시 법적인 강제력이 없거나, 있어도 관심 밖이고

    뭐 이런 저런 조건들이 그랜드 크로스를 이룬 지점이

    "1차 구매자에 한해서 보증을 해준다"가 아닐지.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3 13:38:35 1 삭제
    그러니까 결혼이란 걸 하면 저런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알콩달콩 살 수 있다는 거죠?
    316 제 손목 자를실분 급구 합니다~~~~ [새창] 2016-01-13 10:41:24 0 삭제
    손목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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