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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스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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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0 중대생들 "법학과 68학번 백남기 선배님의 쾌유를 온맘을 다해 기도합니다 [새창] 2015-11-17 18:40:21 1 삭제
    저도 의혈인으로써 부디 눈을 뜨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169 트위터에서 자주 언쟁벌이게되네요ㅠㅠ [새창] 2015-11-17 17:15:46 0 삭제
    합법 불법에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시위가 일어난 배경과 이유에 대해서 논의가 흘러야 합니다.
    그래야 14일의 외침이 유의미해져요~
    1168 [다시보는] 민중 총궐기 11대 요구안 [새창] 2015-11-17 16:27:56 0 삭제
    박근혜 out 으로 통일했으면 하는 바램이 강합니다
    1167 폭력시위냐 과잉진압이냐 싸우기 전에. [새창] 2015-11-17 16:26:41 0 삭제
    지금 책임자들 중에 시국사안들에 대해서 명쾌한 답까지는 고사하고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1166 국정화 교과서로 난처한 상황이된 사람 [새창] 2015-11-17 16:16:56 0 삭제
    절대 아무말 안할겁니다. 지금까지 그랬고 조금이라도 흠이 생기는 선택지에선 항상 묵언수행했었지요.
    1165 우리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고 외면합시다.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새창] 2015-11-17 01:54:22 0 삭제
    연대하자는 취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서로 다른 의견에 너무 물어뜯는 것도 현실이죠.
    그냥 다른 의견일뿐 그냥 다른 생각일뿐 그것이 민주주의고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그안에서 서로고 절충점을 찾고 다른 의견이 다수에 의해서 결정이 되더라도 같이 그 가치를 추구해가야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가치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현 새누리당의 정권도 대의민주주의의 틀 안에서 만들어진 정권입니다. 부정선거는 일단 논외로 두고 봤을때요.
    (부정선거로 정확한 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법적 판단이 없는한 우리의 제도 안에서는 그것이 확실하다! 라고 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렇게 외치고 싶은건 어쩔수 없긴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더 큰 대의에서는 같은 공감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의 기득권의 독재는 막아야 한다는 전체 전제안에서 서로 다른 의견이라는 것이죠. 그 의견들의 일치를 완벽하게 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서로가 대의를 위해서 한번씩 생각하면 발의자님 말씀처럼 큰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작금의 시위가 폭력이다 아니다 경찰의 잘못이다 아니다도 시위의 목적과 현 시국이 개판이다의 전제 하에서 작은 의견들일 뿐인 것이죠. 그 시위가 정말 필요한가 아닌가 ~ 다른 방법은 없었는가 또는 더 나아가서 지금 정권이 하는 행동과 생각들이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 가치에 부합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미 오유에서는 결론이 내려진 상태지만 동일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의미에선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견이 생각이 어느 권력을 쥐어준 단체에서 받아주지 않을 경우는 그 생각을 표명하기 위해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방법중 하나가 시위고 데모고 집회이며 그 현상은 14일 드러났으며 그 진행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에 대한 판단도 개개인의 몫이며 모두가 꼭 동일한 생각을 할 필요도 해야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서두쯤에 이야기했듯이 더 큰 그림 더 큰 전제에서 숲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우리는 큰 목적을 위해 연대가 필요합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고 서로 생각이 달라도 목적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연대를 더더욱 크게 하기 위해서 더 많은 대화와 토론이 필요합니다.
    1164 제 주장이 정말 더러워 보일 지라도 저를 넘어서면 쉽게 이깁니다 [새창] 2015-11-17 01:29:32 0 삭제
    야권 지지자가 되었던 여권 지지자가 되었던 자신이 지지하는 논리적 근거가 타당하고 상대방일 이해시킬수 있다면 대부분 수긍할겁니다.
    그것도 사실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겠지요.
    아직은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판단에 대해서 관대하고 이해하고 수긍하고 그에 대한 토론 자체가 불가능한 사회이고 그것이 이번 정권에선 더더욱 두드러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서두는 사람들을 자극하기에 충분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자극제로서 일부 작용할지 몰라도 현 사회속 사람들의 판단으로는 반감을 더 키우기에 적합하지요.
    제 친구들도 야당 여당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그중 몇몇은 자신이 왜 그 당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국민들중 한사람입니다.
    모두가 완벽할수도 잘할수도 없거니와 정치인도 동일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지지와 표를 먹고 사는 존재이고 그래야만 합니다만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나마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현재의 문재인씨고 몇몇이 민주당에 있지요. 기득권이 공고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딴거 신경도 안씁니다. 기존의 대의민주주의의 탈을 자신의 욕심으로 완전히 벗어버리려는 것이지요.
    어느 누구도 개개인의 판단을 강요할수는 없지만 권고 또는 동일한 가치추구를 위한 제시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공공의 이익에 더 부합된다는 판단이 두드러질때 더 가속화 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는 국민 개개인이 정치인이 짜놓은 프레임과 흐름에 얽매이지 않은 자주적인 국민일때 가능한 이야기들입니다.
    부디 님도 그런 국민중 한분이길 바랍니다.
    1163 노무현 정권시절 과잉탄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5-11-17 00:59:02 0 삭제
    단순히 궁금한겁니까?

    님의 의견은 없는건가요?
    1162 울아버지 소름돋는점 ㄷㄷ [새창] 2015-11-16 18:12:47 6 삭제
    한때 울 아버지는 뉴스를 kbs만 보셨어요
    왜냐 여쭤봤더니 일단 광고 안나와서 좋고
    저거 나오는거 반대로만 알면 된다 하시더군요
    1161 우크라이나의 흔한시위 [새창] 2015-11-16 18:09:13 1 삭제
    걍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쓰레기 매립지로 만듭시다
    1160 국민은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새창] 2015-11-16 17:48:01 0 삭제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노예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세뇌를 시켜버리니 국민탓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1159 투표하실때 한가지 궁금한점이있는데요 [새창] 2015-11-16 17:43:08 1 삭제
    일단 빨간당 제외죠.
    그리고 나머지에서 인물을 봅니다.
    과반만 만들지 않으면 일단 함부로 나대는 정도가 좀 줄어듭니다.
    1158 여전히. 프랑스는 다르네요. [새창] 2015-11-16 17:35:09 2 삭제
    가장 기본 베이스는 나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자유도 중요하다 입니다.
    우리는 아직 나의 자유만 중요하죠 ;;;;;;;
    1157 2차 민중총궐기 시위장소 관련 [새창] 2015-11-16 14:01:39 0 삭제
    전 방송국도 필요하다고 봐요 ~
    1156 더러운 페이스북 비활성화 했어요 [새창] 2015-11-16 13:55:58 0 삭제
    전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그런 애들과 자꾸 부딪히고 깨우쳐줘야 합니다.
    한명이라도 매트릭스에서 꺼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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