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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3 02:37:04	37	삭제
		아직 저도 이번 is 사태때문에 이슬람의 역사들을 쭉 훑어보고 있지만 (공부할게 겁나 많은 역사임 .... 기독교의 역사보다 훨씬 더;;;;) is도 수니파 기반으로 하고 있고 터키가 석유를 사들이며 지원을 해주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떠도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is가 사용하는 무기는 미국발이라는 이야기도 공공연하게 떠돌죠. 미국이 직간접으로 지원이 되었던 계기가 사이디가 수니파의 수장급이고 is자체도 수니파에서 자라났으니 그렇게 넘어가는 루트도 있었겠죠. 하나하나 뜯어볼수록 그 동네는 이놈과 저놈과 같은 편인거 같은데 어? 또 아니네? 가 되고 각 분파마다 워낙 이해관계가 틀려서 시간 순서대로 쭉 훑어보다 보면 참 재미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is의 수뇌부가 과거 이라크 사담 후세인때 집권하고 있던 장군들의 모임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양반들이 수니파) 수니파 기반이라는 것인데 시리아에 송유관을 설치해야 하는 러시아로서는 시리아 정부(시아파)에 졸라 잘보여야 한다죠.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서 러시아가 시아파를 지원하니 수니파를 지원하는 형국이였던 터키로서는 (시리아 반군-FSA -이 처음 군사 캠프를 자기들 국경안에 설치하도록 허용할 정도로 수니파에 호의적이기도 합니다.) 이런 모양새도 못마땅하여 전투기를 격추시켰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미국은 두 파간의 간격이 계속 유지되는것이 호재일수밖에 없죠. 세계대전때 무기팔아서 경제대국이 되버린 경험을 살려서 중동의 불화의 씨앗은 작금의 전체 경제 침체속에서 나름 돌파구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알카에다나 is 가릴것 없이 팔아재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1244	경찰 "5일 집회 참가 전원 검거 대상" [새창]	2015-12-02 08:30:12	6/13	삭제
		오유에서 제목으로 겁먹을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되며 설사 겁먹는다고 해서 참가하기를 주저한다면 그것 또한 그분들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오기가 생기는 쪽이 오히려 많을거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1243	경찰 "5일 집회 참가 전원 검거 대상" [새창]	2015-12-02 05:37:11	14	삭제
		국민들 설렁탕 강제 정모되나여? ㅎㅎㅎ
	1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02:21:39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4136&s_no=224136&page=1 중간에 링크 보시면 천안 제일 아래에 링크 있습니다.
	1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02:11:44	3	삭제
		우리가 답답해하는 요소중 하나가 이런 것들을 어필을 잘 안하세요 ㅠㅠ
	1240	100분토론은 폭력 집회의 프레임에 계속 끌려가네요 [새창]	2015-12-02 01:32:51	0	삭제
		저도 방금 끄고 이제 자야겠어요;;;;
	1239	100분토론은 폭력 집회의 프레임에 계속 끌려가네요 [새창]	2015-12-02 01:32:27	0	삭제
		이런데는 진중권 교수가 등장하면 딱인데 말이죠. 불러주질 않으니.....
	1238	100분토론은 폭력 집회의 프레임에 계속 끌려가네요 [새창]	2015-12-02 01:22:09	0	삭제
		의제 흐름을 사회자가 정하는 것이라 사실 패널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다만 상대 의견에 대해 계속 변명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정치권에서 보는 "너네 빨갱이지? 아니면 말고~"에 계속 변명하다 다른거 변명하고 하는 식의 흐름적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1237	"우리는 이길 것이고 박근혜 정권은 몰락할 것입니다." [새창]	2015-12-02 01:18:55	6	삭제
		네 오유 이런식의 깃발은 저들이 좋아하는 오유 빨갱이 프레임에 딱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어서요 ㅎㅎㅎㅎ 걍 그런식이 더 좋을것 같긴합니다.
	1236	"우리는 이길 것이고 박근혜 정권은 몰락할 것입니다." [새창]	2015-12-02 00:43:48	12	삭제
		ASKY 네글자면 되려나요? +_+
	1235	김광진 의원님 이거에 대해 어찌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2-01 23:34:30	1	삭제
		입법기관에 재직중이니 물어볼 수 있는 거라고 보는데요 ~
	1234	시게를 보면 네오파시스트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새창]	2015-12-01 22:34:25	4	삭제
		문재인 아니면 모두 악이라고? 한글을 못읽는거요? 내용 파악을 못하는거요? 지금 시사게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 친일줄기와 독재의 뿌리에 대해서 악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정론적인데 거 참.... 새누리색끼들처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이구료. 본문 그럴듯하게 써놓았지만 님이 정의한 그 팬클럽이라는 것 자체가 탈보스 탈권위였고 노무현 대통령은 거기에 권위를 얹어본적이 없기에 모든 국민이 아주 편안하게 좋다 싫다 말할 수 있던 분위기였음을 어디 동굴에서 지내다 온 사람마냥 모른단 말이오..... 통재로다~
	1233	폭력에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새창]	2015-11-30 21:47:43	1	삭제
		이해도 되면서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폭력이 없는게 가장 좋죠.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진정한 민주주의이고 이 안에는 서로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간다는 제도적 의미도 담겨 있으니까요. 하지만 역사에서 피를 흘리지 않고 시민권이 온당하게 보장된 사례를 찾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게다가 한국의 정서상 쌘놈에게 약하고 약한놈에게 강한 측면이 강한데 이는 비겁주의를 둘둘 말고 다니는 정치인들에겐 더더욱 두드러집니다. 딜레마이지만 그날의 흐름에 맡기자는게 전 지금 생각입니다. 저들이 군화로 날 짓밟는다면 전 두번 짓밟을 생각입니다. 그들이 온당한 시위를 보장해준다면 이런 폭력운운할 필요도 없죠.
	1232	참하고 아름다운 후배가 매갈리언인줄 알게된 오늘밤 [새창]	2015-11-28 04:46:32	1	삭제
		양성평등의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고 있습니다. 언어논리로 어디서 밀려본적은 없어서 질문과 답을 계속해보고 안되면 멀어지겠죠.
	1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21:43:06	0	삭제
		안그래도 제 글 댓글에서 지방분들 몇분이 계시길래 이 글 링크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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