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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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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5 오유는 전부 진보성향, 야당선호 분들만 모였나요 [새창] 2015-12-06 07:27:43 6 삭제
    일단 제가 본 견해로 말씀드리면 오유엔 보수적인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거기에 전제가 들어가죠. 상식적이고 건전한 보수라는 것이죠.
    개인적 견해로 우리나라에서 진보적 정치인은 통합진보당이였습니다. 하지만 과거 nl pd 색채가 워낙 강했던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많이 심어주기도 했었죠.
    현재 새누리당은 보수도 아니며 그저 사욕에 둘러쌓인 친일 기득권 집합에 불과합니다.
    새정연에도 그런 부류가 믹스되어 있으며 문재인이란 인물에 집중하는 이유는 몇십년동안 이어져왔던 정치권의 부패에서 비롯된 불신을 걷어낼 수 있는 코드가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한 진보 보수의 분류로만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죠.
    그 프레임은 기득권들이 자신들은 보수고 자신들과 다르면 다 진보야~ 라고 언론플레이를 펼치면서 그렇게 많이 굳어져버린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상 진보가 발붙이고 살기엔 땅이 너무 좁아요. 안정적이고 온순한 변화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1274 카톡으로 이런걸 받았는데.. 사실인가요? 무슬림 공장이 지어진단거?? [새창] 2015-12-06 07:21:39 1 삭제
    아마 님이 말씀하신 이슬람들은 근본주의에 입각한 사람들, 특히나 살라피즘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인듯 싶습니다.
    주로 사우디나 이란쪽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겠군요. 그의 극단적 원리주의로 발전해서 자기 모순에 빠져 테러를 저지르는 단체가 현재의 IS 이지요.
    해외에 거주중인 이슬람인들의 돌변하는 행동은 엄밀히 따져보면 일부의 행동으로 인한 전체를 대하는 사회적 오류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기독교의 반감이 많다고 하다해도 모든 기독교인들은 다 나쁜사람들이야 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색안경을 어느정도는 끼고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기는 하죠. 미국에 사는 이슬람인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테러와 전혀 상관없고 타종교에 대한 배척정신조차도 1그램도 없이 자신의 종교에 매진하며 사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직간접적인 색안경과 차별등이 지금의 이슬람 이민 2세들에겐 큰 상처로 계속 작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게다가 이슬람의 주무대인 중동지역 전체가 유럽과 미국의 이익때문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자신들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IS같은 원리주의에 치중했던 사람들로서는 엄청난 반감이 한꺼번에 폭발할 수도 있는 것이죠.
    1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6:08:19 1 삭제
    오유인 전부가 친문제인은 아닙니다. 초코맛똥님은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작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오유에선 전 근 몇달동안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누군가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신다면 어느부분이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들고 반박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6:04:55 1 삭제
    국회의원의 청탁을 거절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지도 않았거니와 님은 벌써 국회의원의 청탁을 거절했다고 보고 있으신거죠? 그게 청탁인지 아닌지 명확한 근거와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의혹이라고 보도만 되고 있는 것이죠. 만약 님이 법률인의 바운더리에 있으신분이라면 이런 표현은 안하셨을 것입니다.
    또한 로펌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부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겠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모르지요. 앞서의 멘션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법계의 입문에서의 문제가 아닌 이미 사법인이 되고나서의 문제이기 때문에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추측만으로 근거없는 비방을 삼가해 달라고 하신것은 저의 막줄 멘션에 관한 것을 의미하신 듯 한데 단순한 저런 멘션은 저의 질문에 대한 님의 의견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이런부분이 있으므로 그렇다 라는 의견을 게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71 취준생을 위한 나눔? 재능기부? [새창] 2015-12-05 05:47:04 0 삭제
    취업준비생분들께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나눔 환영합니다 ^^
    1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5:43:04 1 삭제
    입시 비리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발견되지 않은건지는 명확하지 못합니다. 물론 깨끗하게 평가해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고 또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기에 완벽한 객관성을 요구하는 것도 어불성설이거니와 그러게 행동하는 것도 불가능 할 수 있겠습니다만 사법시험 자체도 로스쿨도 그건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서 보자면 님의 의견에서는 그 객관성에 명확한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현재까지 로스쿨 입시 비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얼마전 새정연 신기남 의원 사건에 대해선 접하신적이 있지요? 과연 100% 없다고 자신 하실 수 있을까요?
    님 말씀대로 재학생들의 정량요소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제도의 최전선에 서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위에 서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대부분의 대한민국 제도에서 그 최고윗선은 불투명한것이 관례잖아요?
    1269 40대가 20대에게 드리는 사과글... [새창] 2015-12-05 05:34:35 43 삭제
    이런 통계보다 전 근본적인 방향으로 탐구를 해보는데요
    사실 40대시니 저랑 비슷한 연배시겠습니다만 20대에겐 무조건 미안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왜냐면 지금의 헬조선의 무대를 20대에게 부여한 책임에 40대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전 간혹 대학 후배들중 재학생들을 만나지만 만나면 무조건 미안스럽습니다.
    가장 활발한 30-40대가 사실 현재의 기득권에 제대로 저항해본 적이 별로 없거든요.
    1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5:29:30 1 삭제
    로스쿨이 처음 등장할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우려되는 부분중의 하나는 현대판 음서제라 불리는 부분입니다.
    법에 대한 해석 뿐만이 아니라 현실의 인간의 행동에 관한 규정과 판단을 하는 법학인을 배출하는 기관이기에 그 민감성이 더 큰것임에는 찬성과 반대 어느쪽이든간에 동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다만 제도적으로 또는 윤리적으로 이건 있을 수 없다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도적으로도 미흡하다고 볼 수 있고 어느분야든지 완벽한 제도는 없고 완벽한 인간은 없기에 사법시험이나 로스쿨이나 매한가지로 인간의 이해관계를 제로퍼센트로 벗어날 수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로스쿨에서 과연 이런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과연 어떤부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큰지 그리고 어느 부분을 더 보완한다면 극복이 가능할 수준이 되는지 의견을 들어봅시다.
    1267 문재인이 멀한게있다고 [새창] 2015-12-05 00:17:09 0 삭제
    그래서 님은 대표가 누가 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죠?
    1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0:05:50 0 삭제
    엄밀히 말하자면 분열이 아니라 다양성으로 보는게 좋죠. 민주주의란 취지가 본래 그런 것이니까요.
    다만 지금의 야당은 다양성의 기준으로 바라보기엔 너무 더럽기도 하죠.
    반면 새누리당은 더러운 색끼들의 완벽한 집합체입니다. 오히려 단합하는 모습에 반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런것도 다양성의 일종입니다.
    누가 누구를 지지하고 판단하는 방법과 결과에 대해선 존중은 하되~ 그것이 서로 다른 문제인 것인지 옳고 그름의 문제인지를 규정할 필요가 있죠.
    사람들이 서로 모여 살면서 상식선에서의 그냥 다른 생각과 옳고 그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기 마련이거든요.
    과거 60-70년대 부패를 저지르며 살았던 사람들에게 지금의 부패는 어쩌면 그냥 서로 다른 문제로 치부될 수도 있으며, 나라가 하는 일에 다른 의견을 게진하는 것이 옳고 그름의 문제로 치부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분열이라는 단어 자체는 이미 그 안에 단합의 당위성에 반한다는 의미가 있기에 부정적 이미지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차라리 노조, 데모, 시위, 인민 같은 단어들은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가 없는 단어임에도 수십년간 부정적 이미지를 오랜기간 씌워놨기 때문에 작금의 젊은 대학생 세대는 거부감이 더 클 수 있는 것이죠.
    서로 다른 의견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합의로 향하는 토론 토의를 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지만 공교육에선 사실 그런것들을 배우기 힘든 환경에서 민주주의의 기본적 개념에 접근하고 있는 사람들부터 그 모습들을 보여주어야 하겠죠.
    지금의 야당에서는 인간의 욕심이라는 중추적 요소가 그런 기본적 시스템을 상당히 방해하고 있는 모습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기도 합니다만 사실 이런 프레임과 흐름의 기본적인 원흉은 대부분 그동안 나라를 여기까지 침몰시킨 정권과 기득권들입니다. 현상에 대해 집중하고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안에서 원론적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하는 자세가 우리는 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1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2:37:53 10 삭제
    무상으로 뿌리시는거라면 농민분들 나이드신 분들께 뿌리시면 어떨런지요?
    아무래도 매서운 바람에 그분들이 가장 약할걸로 생각됩니다.
    1264 문재인의 이이제이.gisa [새창] 2015-12-04 22:31:53 2 삭제
    완벽한 정치공작으로 내몰린 분이지만 한 전 총리야 뭐 그런 욕심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뒤에서 허허 웃으며 관전하실 겁니다.
    1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2:30:10 1 삭제
    그래서 집회를 언론사 앞에서도 해야 하는 겁니다.
    그 안에 바른 목소리를 내고 싶은 현직 기자들이 분명 있을꺼에요~~~~
    1262 내가 문재인을 잘못 판단했던거 같네요.. [새창] 2015-12-04 22:28:31 2 삭제
    지금 옆에서 방패 및 사격 하는 의원이 정청래의원인데 일당백으로 밖과 싸우고 안과 싸우고 만신창이일겁니다.
    국민들이 힘을 실어줘야죠.
    유시민 전 장관은 어쩌면..... 문재인 의원이 청와대 입성하게 되면 콜했을때 갈지도 모릅니다.
    그만큼의 신뢰감이 서로에겐 있거든요.
    1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4 21:43:06 1 삭제
    사진을 찍는 행위에 국한하자면 본문이 맞지만 요즘은 어떤 물건을 사는 행위, 그리고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만족감이 상당히 작용하는 시대이니만큼 사진을 많이 찍고 안찍고보다 그냥 그 자체를 사고 가지고 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많죠.
    저도 사진 본질에 대해서만 생각해오다가 이런 축면에서 보면 이해가 다 가는 부분입니다.
    자동차도 그냥 목적지에 도달하기만 하는 목적이라면 저렴하고 아무거나 타지만 편의성과 어떤차를 타느냐에 따른 재산적 가치척도의 측면등이 차를 고르게 하는 기준이 되기에 여러 비싼차들도 사게 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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