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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3:58:48	4	삭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판을 만든것이 기성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현안에 대한 관심과 기본적인 인문적 사고와 철학은 교육에서 출발합니다. 어릴때부터 그런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습관화가 되어야 가능한 것들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내 목에 칼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빠른 변화는 힘든것이 사실이죠. 20대 역대 최고 대학 진학률이라고는 하지만 기업화가 되어버린 욕심의 구렁텅이 사립대학들과 사학법은 기성세대의 시대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지금의 교육시스템도 기성세대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무관심한 아이들을 양산해놓고 무관심하다고 손가락질하는 것이 지금의 정부가 노오오력도 안하고 흙수저 탓한다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1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13:37:46	0	삭제
		이런 정치적 무관심과 책임감이 생성되지 못한 것은 일단 본인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부분은 사회적 구조를 기존 기성세대가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정치적인 문제와 현안에 대해 거부감과 무관심으로 일관되도록 교육시킨것도 한몫 하는 것이구요. 예전에도 이런 글에 댓글을 달았었지만 젊은 세대는 정치적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경험도 그리고 가질 시간도 주어지지 못합니다. 젊은 세대로 노력해야 하겠지만 더 노력해야 하는건 오히려 기성세대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우리의 나이쯤 되었을때 그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기반을 닦아주어야 하는 책임이 기성세대에 있습니다.
	1318	유통기한 눈속임을 되풀이하는 이마트를 고발합니다! [새창]	2015-12-29 13:29:45	2	삭제
		동네에 이마트도 있지만 전 동네마트 갑니다. 동네마트에서 소비가 이루어져야 동네에서 그 돈이 또 돌기 때문이죠. 이마트에서 소비하면 그 돈은 걍 이마트로 슝 가버리고 사라져요.
	1317	메갈 화력 대단하네요 [새창]	2015-12-29 10:23:21	0	삭제
		그놈의 미러링;;;; 거울 없으면 죽는 애들인가;;;;
	1316	가장 무시무시한 금연문구 [새창]	2015-12-29 09:44:22	2	삭제
		중독보단 습관이죠 모... 오랜 습관을 버리는게 쉽지가 않으니까요 ^^
	1315	친노 패권주의 와 호남 패권주의 의 아름답지 못한 이별 [새창]	2015-12-28 11:21:36	1	삭제
		자 일단 사실이 아닌것부터 짚고 넘어갑시다. 친노패권주의? 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좀 해주시죠? 애초에 친노패권주의가 있었습니까? 언론과 비주류가 만들어낸 단어 아닌가요? 그리고 안보정책에서 새누리를 지지한다고 하셨는데 새누리가 안보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한것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세요.
	1314	문대표 인재영입 "도올 김용옥" 교수님도 했으면 합니다. [새창]	2015-12-28 10:07:02	32	삭제
		김용옥 선생님은 학자로 자리를 지키셔야죠. 밖에서 보고 쓴소리 하는 역할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너도나도 다 안에 있으면 객관적인 위치의 발언을 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다들 좋아하는 손석희옹이 영원히 언론인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과 같은 이치죠.
	1313	정의당 당원으로 한 말씀 드리면 [새창]	2015-12-23 01:10:54	2	삭제
		저도 연대는 찬성하지만 통합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제가 모든 사람들이 새정연에 입당할 시점에 일부러 정의당에 가입했고 이유는 전 간단합니다. 민주주의의 사회에서 양당 체제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그 양당의 모습은 그저 몸집만 비대한 욕심의 소용돌이의 마찰만 일으킬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다수당의 교섭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의당이 의석수 20개 이상을 얻어야 하고 다수의 목소리로 합의하는 형국으로 가야 그나마 여러 계층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이 생기죠. 정의당이 진보임에는 맞지만 과격진보도 아닌 그저 사회 민주주의의 한 포지션이 계속 확대되어야 하는 정당성도 존재하구요. 통합의 위험성과 반대 명분은 구구절절 설명안해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만해서 이만 줄입니다.
	1312	정의당 당원으로 한 말씀 드리면 [새창]	2015-12-23 00:55:34	1	삭제
		이 글에서 말투가 무엇이 문제인지 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만? 박연폭포님께선 무엇이 못마땅하시죠? 남의 의견에 반대 남발하는 습관때문에 정중한 글도 무례한 글로 보이는 것인가요? 그정도로 선입견에 가득차서 여지껏 글을 쓰셨습니까?
	1311	2015 대법원의 정신나간 판결 [새창]	2015-12-23 00:21:12	19	삭제
		있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법원 판결이 개판이라는 예시중 하나일 뿐인데요?
	1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2 23:05:40	4	삭제
		스르륵에서 오유로 넘어오고나서 거의 시사게를 주로 보고 있게 된 아징어입니다만.... 무조건적인 차단이나 손가락질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나름 시사게시판이고 민주주의에 목마른 사람들이 모였다면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인정할 필요가 있죠. 간혹 보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흥분의 도가니탕으로 올라가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신고보다 대화를 선택하는 모습은 실로 아름다운 모습일 수 밖에 없죠.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판에서조차도 이런 모습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요. 정치적인 스탠스가 다른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문재인 대표를 대부분 좋아들 하시지만 누군가는 싫어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새누리당을 응원할 수도 있고 ㄹ혜를 사랑할 수도 있겠죠. 그들 나름대로의 기준과 논리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들이 일반적 상식선에서 용인될만한 사안이라면 그것은 그것대로 인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 상식선을 훨씬 넘어가기 때문에 개새끼들이 되긴 합니다만;;;;) 또한 문재인 대표를 좋아한다고 해서 같은 이유로 좋아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응원하는 이유가 서로 상이할 수도 있죠. 주고받는 토론속에서 서로 몰랐던 지식도 건지게 되고 이해의 장이 되기도 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9	반대 먹을지 모르지만 불편합니다. (프로불편러인가요 제가? ) [새창]	2015-12-18 12:50:34	1	삭제
		가벼운 풍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불편할 건 없어 보이실수도 있어요 ^^ 이분이 다른분들의 풀자가 불편할 수도 있는 것처럼 다른분들의 풍자 비꼼의 기준이 그냥 님과 다를 뿐이죠. 서로 인정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1308	이종걸을 탄핵하라 [새창]	2015-12-17 19:25:54	0	삭제
		ㄹ혜도 좀 같이 해주세요 ~ +_+ 정작 가장 탄핵해야할 1순위인데;;;;
	1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6 20:50:50	2	삭제
		저도 정의당원입니다 반갑습니다 ^^
	1306	손가락질은 다 합니다. [새창]	2015-12-16 01:21:12	0	삭제
		적극적 국민일수록 정치인은 쫄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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