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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키네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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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네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커피에 대해서 질문 [새창] 2015-08-13 11:12:51 1 삭제
    여러곳이 있습니다. 아라비카 종이 여러개이니까요.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여러지역에 여러종의 아라비카 원두가 생산되고 있지요.
    119 와이프 입덧 관련 문의 [새창] 2015-08-06 23:45:09 0 삭제
    시간이 답이예요. 저도 10개월 입덧하면서 거의 안 먹고 살았어요. 먹으면 토하고 먹으면 토하고...
    수액 맞아도 하루이틀정도구요. 그냥 견디는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임신 중반 넘어가니까 초기보다는 쫌 낫긴했지만
    전 임신기간내내 남들이 느낀다는 폭풍식욕... 그런거 겪어보지도 못했네요.
    먹기싫어하면 그냥 냅두세요. 울 신랑도 보기 힘들다고 억지로 비싼고기 먹였다가 10분도 안되서 변기랑 미팅하는 저를
    봐야만 했거든요...ㅜㅜ
    118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집들이 음식, 어떤 게 있을까요? [새창] 2015-08-02 09:30:10 0 삭제
    2,5번은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도 2번 자주 해서 아이 먹이는편인데 술안주로 한국 사람들중엔 싫어하는 분들도
    계셔서... 게다가 본인이 드셔보시지 않고 그저 주변에서 맛있다라고 하는걸 보기만 하신거라면 안하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정 하고 싶으시면 미리 만들어보세요. 생각외로 글쓴분의 입에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5번은 그저 고추장만 바른다면 밖에서 먹어본 고추장삼겹살의 느낌이 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냥 고추장 발라서 구우면 온 사방에 튀겨진 고추장 튀고 난리나서 뒷처리하면서 짜증나실거예요.
    차라리 간단한 두부김치가 더 낫지 싶은데요. 백주부 두부김치 레시피 있던데 초보자들이 따라하기 쉬워서 괜찮겠더라구요.
    고기를 넣고 싶으시다면 그냥 가장 평범하게 구워주세요. 실패확률도 없고 너무 욕심부려서 이것저것 손질해야하는 음식들로
    차리다보면 스스로 지칠수도 있어요. 쉬어가는 타임도 있어야죠~
    117 입덧이 이런거였군요 ㅠ 넘 힘드네요 엉엉ㅠㅠ [새창] 2015-08-02 09:22:25 0 삭제
    구토 자주하면 식도파열올수 있어요. 너무 입덧이 심하고 배가 안고프다면 억지로 드시진 마세요.
    너무 심하다 싶으면 병원가서 수액좀 맞으시구요. 수액이 능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맞고나면 기운도 좀 나고 하루이틀은
    살만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음식물이 꿀떡꿀떡 넘어가는건 아니지만요- -;;;
    전 10개월 입덧했어요. 초기엔 살이 얼마나 많이 빠졌는지 제 평생 스키니바지가 남는 기적을 경험해봤지요-_-;;;
    그냥 인스턴트건 불량식품이건 땡기는거 드시고 먹기싫은거 먹지 마세요.
    임신기간내내 배고픔이란걸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애 낳고 그 다음날 새벽... 10개월만에 배고픔이란걸 느끼고 자다깨서
    아침밥을 그토록 간절하게 기다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드셔도 애 낳고 키우다보니 그래도 내 한몸 건사하면 될때가
    좋더라구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고 힘들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10개월 가더라구요.
    116 임신한 아내가 딸기를 먹고싶어 해요 [새창] 2015-08-01 20:36:26 1 삭제
    윗분 말씀처럼 정 안되면 냉동딸기라도 구입하세요. 대형마트가면 냉동딸기 팔아요.
    그거 사서 우유에 딸기랑 꿀 잔뜩넣고 갈아주세요. 달달하니 맛있어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09:57:36 5 삭제
    저도 저희 남편 가족분만실이라 같은 방에 있긴 했지만 보여주지 않았어요.
    원채 피에 약한것도 있었지만 저희 친정엄마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신랑 둘다 탯줄 자르는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의사쌤한테 맡겼고 물론 낳은 아이는
    바로 신랑이 봤죠. 안 그런 남성분들도 계시지만 상상과 다른 분만과정과 절개, 출혈, 분비물 등에 의해 트라우마로
    그 이후부터 와이프와 관계하는게 꺼려진다거나 여자로 느껴지지 않고 그저 가족으로 느껴진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사실 출산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보기에 아름답지만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아마 남편분께서 그런글을 보여주셨다면 내심 보고싶지 않다는 의미가 많이 있는거 같네요. 근데 그렇게 대놓고 말하면
    글쓴이분이 상처받거나 속상해하실까봐 돌려말한듯 싶어요. 원하면 할수는 있지만 이왕이면 안하고싶다 인거 같아요.
    남자들마다 확실히 달라요 그 순간이 너무나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 첫째는 들어갔지만 둘쨰는 절대로 안 할거다라는 분도 계시고...
    남편의 의중을 잘 캐치하시고 결정을 부인께서 내려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ㅜㅜ
    111 전원주택 사시는 분 참고하세요~ [새창] 2015-07-30 07:29:39 25 삭제
    왜 저희집 냥님은 벌레보면 도망가는걸까요? 하루살이 이외의 벌레는 무서워함...
    집사도 벌레 무서워함... 벌레나오면 둘다 도망감 ㅜㅜ 대신 하루살이는 용맹하게 사냥하더군요.
    뱀잡는 냥님이라니... 진심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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