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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3:39:54	0	삭제
		뭐? 무슨친구???????? 적군이다!!!!!!!!!!!!
	9	오유가 자꾸 절 울려서 가입했어요ㅜㅜ [새창]	2015-05-18 12:48:58	7	삭제
		반가워요!! 저도 오랜 눈팅 끝에 얼마전에야 가입하고 눌러앉기로 했어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06:14:38	0	삭제
		저도 물어보고싶은데... 혹시나 있다면 계속 신경쓰일거같아서 못뮬어보겠.... 야행성이라 밤에 혼자 항상 집에서 노닥거리는데...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03:04:59	0	삭제
		이분 최소 닉값왕..... 뭐야 헤어부터 패션까지 쩔엉...
	6	애사심이 생긴 연봉협상 이야기 [새창]	2015-05-12 17:29:22	2	삭제
		태국인과장과 나눔엔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수학여행을 안가면 어떤일이 생길까요? 경험자가 말하는 수학여행의 의미 [새창]	2015-05-12 16:02:09	1	삭제
		저는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졸업여행 모두 가지 않았어요.(중학교때 수학여행까지는 간 것 같네요. 중학교 졸업여행부턴 쭈욱 가지 않음) 전 단체 패키지로 쫓기듯 다니는 일정도 너무 싫었고 신체적 결함으로 남들보다 맨바닥에 오래 앉아있지 못해서 전체 장기자랑이나 이런걸로 단체로 옹기종기 앉아있는게 고통이고 고역인데다가 저는 딱히 완전히 속해있는 그룹, 베프가 없는 교우관계를 유지해서(교우관계가 나쁜건 아닌데 깊이 친한 친구는 없는) 같이다닐 그룹은 있는지 누구랑 다닐지 교통편 같이 앉을 친구는 누구로 해야할지.. 학교내에서 생활할땐 신경도 안쓰이던 것들이 단체여행에선 이것도 스트레스가 되고.. 터무늬없이 내실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지는 비용. 그리고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가야할 메리트도 못느끼고.. 그래서 다 안갔어요.. 고등학교 수학여행땐 학생회 임원이라 인솔. 관리. 보초(ㅋㅋㅋㅋ) 임무까지 해야해서 더더욱 가기싫어 안갔어요. 심지어 안가는걸 모르셨던 제가 소속된 부 선생님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여행때 용돈으로 쓰라고 주시기까지 했으나 정중히 거절했던.. 사유는 그렇게 따지지 않더라구요. 그냥 가정형편상 가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면ㄷㄷ. 당시 학비 감면도 받고있었고 장학금도 받고 있었고... 여튼 안가는 저 포함 극소수의 친구들은 정상 등교해서 한 반에서 자율학습? 같은걸 했어요. 사실 도서관에서 책빌려와 읽거나 매점에서 만두사와서 먹기 바빴..ㅋㅋㅋ 이 기간동안 안친하고 데면데면했던 다른 반 친구와도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특수한 상황인 소수. 라는 동질감 때문에 이 기간 내내 웃으면서 즐겁게 보냈어요. 집에는 그냥 가기싫다고 용돈이나 좀 주시라고ㅋㅋ 부모님도 나쁜 거래는 아니셨죠. 여행가면 비용+용돈 적어도 몇십은 깨졌을텐데 그냥 5~10만원 용돈으로 퉁칠 수 있었으니ㅋㅋㅋㅋㅋ 저는 딱히 가지 않아서 생긴 나쁜점은 없었어요. 가기전 친구들에게 거기 특산품 좀 기념으로 내 것도 사왕!ㅋㅋㅋ 사진 좀 찍어와! 같이보자ㅋㅋㅋ 말했고 나름 기념으로 사온 친구들 덕에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 흑역사급 추억 이야기하는 것도 듣고.. 그 화제는 며칠이면 사그라들어요ㅋㅋㅋ 같이 가서도 좋은 추억 쌓았겠지만 듣자하니 평생 기억에 남을 그런 추억들은 딱히 없더구만요...소외된다거나 묘한 이질감같은 것도 전혀 없었구요. 여고는 그랬습니다ㅋㅋ 어차피 노는 그룹이 다들 정해져 있으니. 그렇다고 공학이라고 다를게 없는게 공학이던 중학교때도 마찬가지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도 있듯이 가지 않는게 나쁜 것 만은 아니에요. 가고싶은데 가지 못한다면 안타깝겠지만 가고 싶지 않은 자녀분들에게는 그 이유가 타당하다 생각되면 굳이 애써 억지로 보내시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	대체로 잘 모르는 런닝화 신발끈 묶는 방법.utb [새창]	2015-05-12 09:58:49	0	삭제
		헉... 이런 용도였다니....
	3	아재들 고맙습니다 [새창]	2015-05-11 15:33:07	7	삭제
		아 뭐야 작성자님 나를 울림....
	2	안녕하세요 신고식 합니다. [새창]	2015-05-11 04:46:01	0	삭제
		아재들 너무한다.... 이건 고문 수준이잖아요 ㅠㅠㅠ
	1	이곳은 힐링게시판인가요? [새창]	2015-05-11 03:51:03	0	삭제
		첫번째 사진 넋놓고 봤네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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