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값을 지원하는 터치라면 규격상으로는 usb descriptor 규격에 touch hover 를 적용하는 규격은 있지만 linux 의 hid-multitouch 모듈에 적용되어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터치스크린 펌웨어와 hid-multitouch.c 파일을 수정하면 가능할 수 있죠.
참으로 설득력있는 말씀이네요. 알아야 될 걸 아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절대평가가 필요한 것인데 학생들의 능력을 분별하여 줄세우기 위한 상대평가 위주의 교육이 문제가 참 많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수학문제들을 보면 문제를 통해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목적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헛점을 찾아 틀리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도들이 느껴지는 문제들도 많이 보여요.
excel 파일에 데이터가 있다면 아주 쉽게 Ctrl+F로 찾을 수도 있고 Visual Basic 을 이용해서 검색하게 만들 수도 있구요. 그리고 그냥 off.aladin.co.kr 에서 검색 결과를 프로그래밍으로 할 수 도 있는데 perl 이나 phytoon 으로 하는게 젤 편할 겁니다. 저는 주로 perl 을 사용하는데 perl 로 설명드린다면 LWP 모듈을 사용하여 원하는 책제목에 대한 아래와 같은 20개 지점의 결과 페이지를 얻어와서 분석하면 됩니다. use LWP::Simple; for my $offcode ('jongno','geondae','gwangju', ....) { my $content = get(qq{http://off.aladin.co.kr/usedstore/wsearchresult.aspx?offcode=$offcode&searchword=$keyword"}); if($content =~ / 총 (d+)개의 상품이 검색되었습니다/) { print "$offcode $1 개 검색됨n" if $1; } } 이런식으로요... 좀 더 정교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지만.
뭔가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컴파일이 필요없는 phython 이나 perl 등의 언어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기본이 되는 C/C++ 이나 Java는 언젠가는 하셔야 할 듯. 나중에 프로그래밍을 잘하게 되면 수많은 언어를 다루게 되고 그 언어의 문법등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비문증은 날파리증이라고도 하는데, 약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닙니다. 엄밀히 말해 비문증은 눈이 느끼는 증상의 일종이지 이 자체가 질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은 40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50~60대가 되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노화현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은 청년기 이후부터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이 느껴지면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병적인 원인일 경우는 아닌지 안과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가벼운 물체와 무거운 물체가 동시에 떨어지는 건 중력이 질량에 비례하기 때문이고 (정확히 말해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이 정확히 같기 때문) 위 동영상 및 '빗길 급정거시 제동거리가 무게와 무관'한 것은 운동마찰력이 수직항력(중력)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중력이 질량(관성질량)에 비례하는 것은 물리법칙이지만 운동마찰력이 수직항력에 비례한다는 것은 경험법칙이라 두 경우의 원리에 차이가 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