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자신의 잘못이고 책임이라했지만 정작 자신은 무엇을 잘못했는지가 명확하게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사과문이면 제가 무슨무슨 잘못을 했습니다 하는 내용이 있어야하는데 본인의 행위를 언급한 것은 "최순실씨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었고 왕래하게 되었습니다"가 전부죠.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라든가 "앞으로 사사로운 인연을 완전히 끊고 살겠습니다" 라는 말을 보면 아마도 자신의 잘못은 주변사람들을 잘 단속하지 못한 것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심각성도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마우스가 필요없고 키보드도 자판의 알파벳,숫자 영역만 사용한다는게 엄청난 강점이죠. 터미널에서 작업할 수 있고. 원하는 위치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텍스트 처리하는 막강한 기능들. 그래서 오랜시간 편집작업해도 집중력을 더 유지할 수 있고 덜 피곤한거 같아요. 다만 여러 파일을 비교하고 동시에 편집 하는 데는 분할화면을 써야하는게 좀 불편합니다. 이 때는 보통 터미널을 여러개 띄우고 작업하죠.
답변을 늦게 확인하였네요. 친절한 설명에 덕분에 내용은 이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싶은데 제 방식대로 바꿔보겠습니다.
1. 1번~100번째 고객의 자리 번호는 임의로 정해도 결과와 상관 없습니다. 2. 1번~100번 고객의 자리번호가 (1,2,3,4....,100) 인 경우를 A 3. A의 경우에서 1번과 100번의 자리번호를 바꿔 생각한 (100,2,3,4,...,1) 경우를 B 라고 하면 4. A의 경우와 B의 경우 성공사례 확률은 동일합니다. 5. 그런데 A의 모든 경우를 B와 1:1 대응시켜보면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의 결과가 뒤바뀝니다. 6. A의 경우 성공사례수는 B의 경우 실패사례수와 같고 A와 B의 성공사례수는 같아야 하므로 구하고자 하는 확률은 50% 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