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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ark_Ange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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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_Ange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 #1 이사간집 (약17세? ) [새창] 2017-06-09 12:54:44 0 삭제
    헐.. 댓글이 더 무서워요 ㅠ
    200 [글 많음]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의심가는 얘기들 같이 해봐요. [새창] 2017-06-09 05:50:24 0 삭제
    제가 고2때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원래는 낮은 야산이 있던 자리였는데 그걸 다 깎고 대단지 아파트를 새로 지어서 분양하던 곳이었어요.
    거기로 이사가서 한달도 안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위 눌렸는데.. 어떤 여자라고 느껴지는 분이 침대 끝 제 발 위에 서서 저를 노려보고 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여러번 가위 눌렸었는데 전 그때 고 3이라 스트레스가 많아서 가위 눌리는 줄로만 알았어요.
    그러다 어느날 무서운 소설을 읽은 후에 혼자 자기가 너무 무서워서 동생 방에서 같이 자게 되었는데 새벽에 동생이 희미한 신음소리를 내서 깼어요. 동생이 아픈가 해서 흔들어서 깨웠더니 가위 눌렸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좀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다른 곳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한 7-8년을 그 집에 살았었는데.. 엄마도 아파서 쓰러지신 적도 있었고.. 제방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나서 그 방에서 자던 동생이 죽을 뻔한 적도 있었어요.
    대학 다닐때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아파트 뒷편에 사람들 많이 모여있고 엠뷸런스랑 경찰차도 와 있는거예요. 그래서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글쎄 저희집이랑 같은 라인에 살던 할머니가 자식들이 서로 못 모시겠다고 싸우는 통에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서 자살하셨다는 거예요. ㅠㅠ
    그 할머니 두층 밑에 제 방 자리가 할머니 방이었대요.
    암튼 그 후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파트가 생긴 그 자리가 원래 공동묘지 터여서 기가 세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 집에 살면서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저랑 동생이 다른데로 자꾸 이사가자고 부모님께 졸라서 다른 곳으로 이사했는데.. 이사하고 보니 그 전에 살던 아파트가 정말 터가 안 좋았던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공동묘지를 막 파헤쳐서 원혼이 떠도는게 아닌가 싶고
    암튼 전 다른데로 이사온 후로는 가위 눌려 본 적이 없어요.
    197 오늘자 김상조 교수의 가방.jpg [새창] 2017-06-02 12:05:11 15 삭제
    진심으로 "존경"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저 가방이 제 눈엔 명품으로 보여요.
    196 예은아빠 유경근 트윗, <세월호특조위를 세금도둑이라고 몰아붙이고,> [새창] 2017-05-30 08:00:10 4 삭제
    인간도 아니예요. 나쁜 것들
    195 고일석 전 기자 페북, <야당들아. 니들 맘대로 골라라.> [새창] 2017-05-27 00:53:39 26 삭제
    아 생각만해도 좋네요
    해찬들옹이랑 유시민이라니 ㅋㅋ
    194 위클리문 : 4일만에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이야기 [새창] 2017-05-14 23:03:02 1 삭제
    진짜 고퀄이네요 ㅎㅎ
    저 잡지 사고 싶다 ㅋㅋ
    193 김경수가 말하는 노무현과 문재인의 개혁 차이.jpg [새창] 2017-05-12 02:14:09 0 삭제
    꿀잼예약
    벌써부터 기대됨 ㅋㅋ
    192 외모 패권 지린다!!! [새창] 2017-05-11 15:18:43 4 삭제
    꽃보다 청와대~
    191 문재인 : 아! 적폐 1호 말이죠? (빵긋) [새창] 2017-05-11 13:39:24 2 삭제
    진짜 미치겠네요. 기대되서 심장이 쿵 ㅋㅋㅋ
    190 뉴욕에서 유학했던 경험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5-06 06:58:33 67 삭제
    저도 뉴욕사는데.. 저 동네 중동 사람들과 흑인 많은 동네예요. 대낮에도 어슬렁 거리는 흑인들 많아서 저도 몇번 지나가 봤는데.. 좀 무섭더라고요.
    동네가 그래서 그런지 렌트비는 싼 편이예요.
    저 당시 아버지가 변호사에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하신분인데.. 저런 동네서 살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냥 돈 좀 있는 사람들 자식들도 맨하탄에 많이 사는데.. 저게 사실이면 참 자식 잘 키우신거네요.
    189 [썰전]유시민의 유도신문에 걸려든 전원책 ㅋㅋㅋㅋ [새창] 2017-05-05 12:48:39 14 삭제
    제발 총리로 잡아갔으면 좋겠어요. ㅋ
    188 헐... 안믿겨요. 아빠까지 영업 성공 ㅠㅠ [새창] 2017-05-05 12:42:45 8 삭제
    저희 집도 1번으로 대동단결입니다. ^^
    아빠는 18대 대선때 박근혜 찍는다는거
    뜯어말려서 문재인 찍었어요. 그 후에 박근혜 탄핵 당하고 자식들 얘기 듣길 잘했다며 그후론 문빠 되심 ㅋ
    엄마는 이번 대선 초기에 안철수 지지했는데
    설득할 필요도 없이 토론 보고는 문지지로 돌아섰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 5명 1번으로 대동단결 ㅋㅋ
    187 하루하루가 답답함 [새창] 2017-05-05 08:27:42 3 삭제
    저두요.. 다음주 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속이 타들어가요.
    일주일이 너무 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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