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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지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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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4:12:28	0	삭제
		글쎄.. 저는 지금 종교의 평가나 종교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리의 오류가능성이나 진리여부를 이야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종교의 현재를 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종교의 어떤점때문에 어떤것을 근거로 비판하고있고 이러한 비판이 옳은가를 따져보고싶습니다 이러한 주제에 관심있으신분 댓글남겨주세요.. 오유게시글이 아니더라도 메일이나 메신저로 생각주고받고싶습니다 무신론자 환영합니다
	55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4:01:46	0	삭제
		좀더 많은 사람들하고 이야기 나눠보고싶습니다.. 고시생이라서 시간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54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3:52:01	0	삭제
		그리고 그대님에서 데카르트관련 서적 추천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무라던가 존재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해소에 어느정도 도움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53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3:40:45	0	삭제
		과학과 논리의 개념을 구분하지 않고 서술하였습니다. 또한 전혀 논리적으로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논리가 아닌 비유의 방식으로 이야기해보았는데 와닿게 쓰지못한거같네요 저도 멀었습니다 전지전능한 성인들이란 말은요.. 성인들은 전지전능하다는 전제가 아니라.. 일종의 비꼼이었습니다... 성인들에게 전지전능함만을 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능력과 가르침은 별개의 문제인데 가르침에 집중하지 못하고 능력이 공론화되는것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개신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뭇 종교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나 묻고 싶습니다. 전지전능하지 못한 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는 존재가치가 없는 것입니까?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지 않더라도, 천국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계속 종교를 가질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을 믿고 개신교를 받아들인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배우고 믿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52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3:30:19	0	삭제
		그리고 요즘 곳곳에서 벌어지는 반개신교, 아니 그를 넘어서 종교자체를 혐오하고 핍박하는 행태는 단순히 자기방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종교를 배척하는 가장 큰 이유가 논리의 부재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라는건 부인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논리적이지 않은 원인'으로 시작된 종교재판에서 사람들은 '논리적인 근거'를 요구합니다 감정적인 공분을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종교를 재판하는 자신의 입장이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다라고 착각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1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3:25:49	0	삭제
		1문제는 과학의 종교화입니다 님이 말하는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널리 알려진 도구가 바로 과학입니다 과학이라는게 어찌보면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학문이고 패러다임 이전의 것들은 모두 폐기처분되어버리는 매우 불안정한 학문인데 어찌하여 과학적 검증을 거친 것은 합리적이고 진실에 가까운 것이라 여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배타적인 종교는 논리와 과학입니다
	50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0:26:59	0	삭제
		종교에서는 님이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서술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전지전능하게 모든것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요? 때문에 결국 언어로써 표현되는 논리는 언어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념은 표현할 수가 없는 한계가 있다고 '논리적'으로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종교는 비유와 은유로 표현합니다 간단한 비유를 들고 싶습니다. 어렸을때 누구나 자신의 부모님은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본질은 능력이나 권세가 아니라 사랑과 가르침입니다.
	49	나를 부정하는 전지전능 [새창]	2010-12-24 10:22:00	0	삭제
		1그대님 종교의 본질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신의 권능? 전지전능함? 틀렸습니다. 그리고 님처럼 믿고있는 대다수의 개신교도들도 틀렸습니다. 종교의 본질은 논리나 이성이나 과학이 아닙니다. 창세의 증명도 아닙니다 개신교를 떠나서 모든 종교의 본질은 인간의 이성이 가지는 비능률적 한계에 한줄기 통찰을 꽂아주는 것이라 비유하고 싶습니다 종교가 말하는 것은 형이상학입니다. 형이상학적 개념은 비논리적이며 문언으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궁금합니다. 그리고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왜 대부분의 무신론자들과 종교인들은 논리적증명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지전능한 성인들이 후대 2010년경에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에서 자신들의 존재에 의문을 품을 것을 전지전능하게 알고계시지 못해서 자신들의 행적을 기록하지 않았겠습니까? 그 반대입니다. 자신들의 업적을 기록하고 증거를 남기고 칭송받는 것은 그들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랬기때문에 그러한 업적들을 이룰 수 있었던것이겟지만요. 그들이 가르친 종교의 본질인 사랑에 집중하지 않고 종교의 권능과 전지전능함에만 집착하는 후대의 사람들을 보면서 선구자들은 안타까웠을 겁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48	저도 기독교에 질문하나 해봅니다. [새창]	2010-12-24 10:07:11	0	삭제
		11답답합니다.. 무신론자를 떠나서 대부분의 기독교도들도 기독교의 기본인 사랑보다는 기독교 역사라든가, 현시대 과학과 상충되는부분간 인지부조화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글쓴이의 의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얹고 스스로의 질문 의도에 대해서 좀더솔직히 생각해보시면 글쓴이 스스로의 단순한 호기심보다는 너희들 이런 논리적 헛점을 반박해볼 수 있느냐라는 일종의 기독교도들에 대한 시험과 조롱이 섞여있다는걸 진심으로 떳떳하게 부인하실 수 있겠습니까? 실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선행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네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세상에 드러나는 것은 인간이라는 굴레에 속박된 존재로써 부족한부분 뿐이지요 무신론자들이 좋아하는 '논리'를 이용해서 제 뻘글을 마무리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기독교인들을 만나보셨나요? 기독교의 기본인 성경을 읽어보셨나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는것을 끔찍히도 싫어하시는 분들이 어째서 그 오류를 자신이 범할때는 그리도 관대하신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한 오유인들의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47	저도 기독교에 질문하나 해봅니다. [새창]	2010-12-24 09:56:16	0	삭제
		1 부탁인데.... 논리의 잣대로 종교를 파악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종교의 본질은 형이상학적개념이고 은유와 추상이 그 가르침의 주방법입니다.. 정통논리학도 아니고 단지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종교의본질이 무엇입니까? 만약 믿음이라고 답하신다면.... 당신의 종교는 논리이자 과학이라는 말씀이 됩니다
	46	예수는 온세상 사람들이 생일축하한다고 난리직전인데 [새창]	2010-12-24 09:48:40	0	삭제
		그놈의 증거증거... 휴.... 종교의 본질이 역사적사실이나 전통따위는 아니잖소
	45	통일교의 위엄[BGM] [새창]	2010-12-05 23:04:40	0	삭제
		이제 통일교글에서까지 기독교가 까이네
	44	기독교와 개독교.... [새창]	2010-09-20 14:09:33	0	삭제
		주제가 기독교와 개독교의 구분이 아니라 성경구조가 시간순서대로 작성되지 않았다는건가요?
	43	오유 타임캡슐 2010 ~ 2015 [새창]	2010-08-20 23:19:50	3	삭제
		CPA
	42	돋는인과관계 [새창]	2010-07-01 15:02:07	0	삭제
		역선택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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