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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수다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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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자신만의 세계를 남이 부슨다는것은... [새창] 2015-08-08 21:57:23 1 삭제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알 속의 세계를 파괴해야한다.

    즉,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 혹은 타인의 힘으로 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원인과 조건을 만들어야한다.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면 넘어질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다. 그러니 차라리 기어다녀라..!
    컴퓨터를 사용하면 여러 이로운 점도 있겠지만 게임중독에 빠질수도 있고 음란채팅을 할수도 있고.. 등등의 괴로움이 있으니 차라리 컴퓨터를 부수거나 버리거나 해라..!
    옷을 입고 생활하면 그 옷은 계속 더러워질 것이고, 계속 세탁기로 빨아야되고 또 빨랫대에 널어서 건조시켜야 하는 그런 번잡함과 괴로움들이 있으니 차라리 옷을 벗고 생활해라..!

    다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기서 첫문장, 즉 님이 말씀하신 차라리 기어다녀라..
    글쓴님께서는 글에서 직접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원인을
    많은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실패는 영원히 실패로 남게 될 것인가?
    무엇을 실패하셧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을 다시 성공으로 혹은 다른 분야에서(그 분야가 정말 사소한 거든 규모가 매우 큰 거든 간에) 성공함으로서
    그 실패가 커버될 수는 없는 것인가?

    글쓴님이 만약 그 어떤 성공으로도 실패를 커버할 수 없고 되돌릴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100% 최선의 노력을 힘이 닿는 최대한의 한계까지 다 해보고도 성공하지 못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렇게 해보지도 않고 어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없이 단지 자신의 느낌, 욕망, 가치관, 생각등으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인가?

    글쓴님께서 자신의 실패를 긍정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든 없다고 말하든,
    다른 사람들에게 글쓴님의 그러한 생각(차라리 기어다녀라 식의 생각)을 말해야 될 합당한 이유나 근거가 있는가?
    70억 사람들이 모두 다 다른 70억개의 가치관, 성격, 욕망, 느낌,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글쓴님 '개인' 만의 경험과 실패로 인해 생겨난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에게, 혹은 특정 인물 한명을 짚어서라도 그 주장을 말하는게 합당하다고 할 수 있는가?

    라고 저는 묻고 싶습니다.
    49 인간, 지능, 이성 [새창] 2015-08-08 21:43:07 0 삭제
    사실 이러한 저의 의견은 불교의 연기론에 바탕해서 말한겁니다.
    제가 불교를 믿고 또 불교 가르침을 나름대로 공부하는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연기론에 바탕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불교의 연기란..
    조건 연, 일어날 기. 즉, 조건으로 인해 일어난다(발생한다)라는 뜻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과 조건이 발생되어서 어떤 결과가 생기고
    여러 가지 원인과 조건이 소멸되어서 어떤 결과가 사라진다 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부처님은 연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형구로 표현하셨습니다.

    -----------------------------
    이것이 있을 때 저것이 있고

    이것이 발생하므로 저것이 발생한다.

    이것이 없을 때 저것이 없고

    이것이 소멸하므로 저것이 소멸한다.
    ------------------------------
    47 인간, 지능, 이성 [새창] 2015-08-08 21:32:50 0 삭제
    글쓴님께서는 언어 사용으로 인해 지능이 발전했는가? 지능이 높기에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던건가? 라고 질문하시는데,
    '언어' 와 '지능' 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 또한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역사에는 언어와 지능만 있었던게 아니지요.
    예를 들면, 인류는 불 이라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만약 현재까지 불 이란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니면 실제 발견시기보다 훨씬 이전 시기에 혹은 훨씬 이후 시기에 발견했다면?
    과연 현대 인류 사회의 총체적인 부분 즉,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군사, 외교 등등의 모든 부분에서 어떤 변화가 발생할 수 있었을까?

    제가 불 하나만을 예로 들었지만, 생각해보면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수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즉, 인류의 언어와 지능의 관계에 대해 논하건, 안드로메다가 우리 은하를 향해 이동하는 이유에 대해 논하건, 바퀴벌레가 그러한 빠른 속도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논하건,, 과연 한두가지의 요소만으로 올바른 판단이 가능할까? 라고 묻고싶습니다.

    언어와 지능의 관계에 대해 논할 때,
    언어를 사용했기에 지능이 높아졌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언어를 사용한다는 조건(원인)만으로 지능이 높아졌다고(결과)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의 수 많은 요소들(다른 원인과 조건들)의 영향을 간과하는 것 아닌가?" 라고 묻고 싶고,

    지능이 높았기에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지능이 높다는 조건(원인)만으로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결과)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의 수 많은 요소들(다른 원인과 조건들)의 영향을 간과하는 것 아닌가?"

    라고 묻고 싶습니다.
    46 동물학대는 왜 처벌받을까요? [새창] 2015-08-08 21:06:46 0 삭제
    인간이 우월하고 동물은 저열하기에 인간을 죽여선 안되고 동물은 죽여도 된다. 라는 생각은
    온전히 '사람' 관점입니다. 도데체 어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로서 인간은 우월하고 동물은 저열하다는 걸까요.
    인간과 동물의 우열을 구분하는 그 자신들의 생각은 과연 합당한 근거가 있는가, 혹시 오류가 있진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참고로 석가모니께서는 뭐라고 하셨나면,

    "이 세상 그 어떤것도 자기자신보다 사랑스러운 것은 없다.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한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그대가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존재를 해치치 말라."
    45 ㅇㅂ, ㅇㅅ, ㅁㄱ이 반드시 사라져야 하는 이유. (5단 논증) [새창] 2015-08-08 20:54:39 0 삭제
    이 글을 보니 철학은 마음의 속박을 없애주진 못하는군요.
    그러니 누구 이론이 맞네 틀리네 논쟁하고 마음은 그런 족쇄들에 계속 얽매이지요.
    44 모든 것의 실체 [새창] 2015-08-08 03:12:57 0 삭제
    물론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라는 뜻도 아닙니다.
    43 모든 것의 실체 [새창] 2015-08-08 03:12:10 0 삭제
    여기서 중도란 수학적인 중간을 뜻하는 게 아닙니다.
    즉,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불교에서 중도란 '양 극단을 떠난 올바른 길' 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42 모든 것의 실체 [새창] 2015-08-08 03:10:44 0 삭제
    참고로 부처님은 두 가지 극단적인 견해를 부정하셨는데

    1. 모든 것은 존재한다.
    2.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참으로 세상의 생성을 있는 그대로 지혜로서 관찰하면 세상에 비존재라는 것은 사라진다.
    참으로 세상의 소멸을 있는 그대로 지혜로서 관찰하면 세상에 존재라는 것은 사라진다.
    여래(부처의 다른 명칭)는 이 양 극단을 떠나서 중도(가운데 중, 길 도)로서 법을 설한다."

    라고 경전에 부처님 말씀이 써져있습니다.
    41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몇가지 사실들. [새창] 2015-08-08 02:37:2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심리 전문가님 계신가요? [새창] 2015-08-07 22:36:51 0 삭제
    감각적인 욕망에 의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지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오유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는거죠.. ㅎㅎ
    욕망을 제어하고 의지를 크게 키우신다면 합격하실거에요.
    39 [불교] 성자의 네 가지 단계 [새창] 2015-08-07 22:25:12 0 삭제
    천국, 지옥, 영혼, 윤회 등이 있는지 없는지 직접 꿰뚫어 알고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것이 있다든가 없다든가 하는 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모든 종교는 믿음으로서 출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단 종교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믿음이 있으면 실천하고 믿음이 없으면 실천을 안하는 거지요.
    그래서 믿고 실천해보니 되더라! 하면 그것에 확신이 서고 믿고 실천해보니 안되더라! 하면 이제 그거에 대해 생각조차 안하지요.

    불교도 종교이다보니 일단은 믿음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알고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그냥 믿기만 하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라 하셨습니다.
    부처님은 '나를 믿고 실천해보아라. 그리고 실천해서 내 가르침이 진리인지 아닌지 스스로 알고 보고 증명해보아라.' 라고 하셨습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22:12:14 1 삭제
    제대로 아는 것에 대해서만 진정한 비판이 가능한 것이지,
    100% 알지 못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절대 올바른 비판이라고 할 수 없다는 뜻이지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22:10:42 1 삭제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불교든 뭐든 간에,
    그들의 잘못을 잘못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제 말은 글쓴님께서 전세계 종교계의 모든 긍정적, 부정적인 사실들을 100% 꿰뚫어 알고 뭔가를 비판한다면 몰라도
    그 반대로 글쓴님의 인식 밖에 모르는 것이 존재하면서 그냥 종교들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의도라면 그것은 잘못됬다는 것이죠.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22:05:01 2 삭제
    기독교의 잘못된 행위로 인해 모든 종교를 비판하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다른종교들의 모든 요소들에 대해 글쓴이님께서 정확하게 아시고 이러한 글을 쓰시나요.
    아니면 그들의 단점이나 장점이나 100% 알지 못하고 자신의 깜냥에 맞춰서 쓰시나요.

    뭐 하나 예를 들면, 불교 얘기도 꺼내셧는데요.
    중국, 한국 등의 동아시아에서의 불교.. 북방불교라 부르죠.(흔히 무지한 사람들은 소승 대승을 가리며 자신들을 대승이라고 칭합니다.)

    북방불교의 가르침은 실제 근본적인 부처님의 가르침과는 변질된 점이 많습니다.
    불교가 동아시아로 전파될 당시, 많은 종교가 섞여있던 지금의 아프가니스탄 지역(당시 실크로드의 중심지역 등이 이곳이었습니다.)등을 거치고
    중국에서도 도교, 유교랑 막 섞이고..
    시간상으로도 대한민국은 제쳐두고라도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부처님 당시 이후로 1000년 이상이라는 세월이 흘럿으니..
    변질이 많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부처님 당시의 불교(초기불교, 근본불교)를 공부해본 바,
    비현실적이고 관념적이며 기독교, 힌두교와 유사한 가르침들이 많은 대승불교와는 차원이 다른 종교였습니다.
    그냥 다른 종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초기불교는 굉장히 논리적이고 현실적이던 가르침이엿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불보살에게 기도하라는 기독교, 힌두교식의 가르침은 전혀 없지요.

    초기불교 가르침이 한국에 들어온 게 50년도 안됬습니다.
    그런데 정도전이 제대로 된 불교라고 하기 어려운 그 당시의, 그 지역의(동아시아) 불교만을 보고 불교 가르침 전체를 비판한다면 우물 안 개구리보다도 더한 셈이지요.
    더구나 조선 선비들도 마찬가지구요.

    불교를 배척하던 정책을 취했다는 조선왕조의 역사적인 사실 또한 고려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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