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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블럭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 [새창]	2018-01-16 11:51:15	0	삭제
		불특정 다수가 생산하고 그 과정이 투명하다는데에 신뢰.. 는 물론 가겨에 대한 신뢰는 아니지만요. 장부에 대한 절대적 신뢰가 생기는 겁니다.
	118	블럭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 [새창]	2018-01-16 11:49:35	0	삭제
		네 목스님. 일단 글 말미에 말한 국가가 발행하는 블럭체인-이라고 한다면 블럭체인의 탄생의미와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국가가 보증하는 블럭체인은 한 마디로 지금의 화폐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국가의 입장에서 이러한 화폐를 이용한다면 자금추적이 쉬워지는 장점은 있겠네요... 신뢰받는 주체가 생산해내는 화폐인가.. 일단 이 문제는 이렇게 대답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가장 비싼 것이다. 다른 코인들은 제각기 목적을 가지고 목스님이 말하신대로 신뢰받을 수 없는 하나의 주체가 만들어서 소스를 배포한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창시자가 가려져 있고 어떤 사업을 벌이겠다는 약속도 없으며 완벽하게 블럭을 가진 서로에 대한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 가격을 형성합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다른 코인들은 이미 주식회사와 다를 바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슨 사업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아직은 실현되지 않은 공허한 목소리죠. 저도 그런 발언으로 시장가가 요동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1:37:54	0/21	삭제
		블럭체인 기술의 본질을 알면서도 4차산업혁명이란 슬로건을 버리지 못 해서 저런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개 다를 포기하거나 두 개 다를 잡거나 결국 길은 둘 중 하나입니다.
	116	한 마이너 언론이 한경오에게 알려주는 문빠의 정체 [새창]	2017-05-23 08:16:22	8	삭제
		문빠는 민심이거 진짜 맞는 말입니다. Tk를 제외한 전국득표 1등 대통령 국정지지도 80프로 이상 이런 지표를 한경오에서는 일부러 무시하면서 문빠를 특정세력화 하려고 하죠
	115	노무현 대통령 8주기에 류시화시인.facebook [새창]	2017-05-22 12:25:40	10	삭제
		류시화같은 자가쓰는 글은 노통에게는 어울리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00:08:03	6/8	삭제
		반대로 생각하면 부모님들 덕분에 미국시민권자 된 거죠.
	113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새창]	2017-05-21 13:52:15	0	삭제
		네 외교부 90%가 사실이라면 끔찍한 일이구요. 문재인 정부에서 고르고 고른 사람도 그렇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달려드는 건 아니고 저의 감상을 얘기 하는 거구요. 이 문제로 문재인 정부가 공격을 받길 원하지 않으며 강경화 내정자가 장관으로서 성공하기도 기원합니다. 다만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검은머리 외국인문제와 미국으로의 상류층 인재유출 문제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으며 순수한 자연인 개인의 선택이라면 타인이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외교부 장관후보자라면 충분히 문재제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2	지금 커뮤니티들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의 문제를 물어뜯네요. [새창]	2017-05-21 13:43:59	6	삭제
		네. 저는 여성외교부 장관인 만큼 러시아 칠레 등에서 문제 되었던 성관련 이슈만이라도 한국 외교계에서 완전히 없애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그런 이슈가 자꾸 부각되니깐 여성을 내정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까지의 인사 중에 제일 아쉬운 건 저도 어쩔 수 없네요. ㅠㅠ
	111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새창]	2017-05-21 13:41:38	1	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위장전입보다 국적포기가 좀 더 실망스럽네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조국교수의 웅동학원문제와 정반대에 있는 거 같아요. 조국수석의 부모님은 독립운동의 명맥을 이어온 민족사학을 살리기 위해서 경제적 무리까지 하셨던 거라서 감동까지 받았었는데 강경화 후보자는 어찌되었든 자신의 딸이 한국의 국적을 버린 거 아닙니까. 그 과정에서 후보자가 방기했던 반대했던 한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자신의 자녀에게도 심어주지 못 했던 사람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는 게 좀..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이런 부분에서는 보수주의자가 맞나봐요 ㅠㅠ
	110	지금 커뮤니티들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의 문제를 물어뜯네요. [새창]	2017-05-21 13:37:56	3/64	삭제
		대한민국의 외교라인에 이렇게까지 인재가 없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외교부가 관피아의 최고봉이라는 소문이 사실인 것 같기도 하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뽑은 후보니 믿어보겠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고른 고른 인재도 자녀의 위장전입 국적포기는 기본옵션으로 들어갈 정도로 한국 외교라인이 썩었었구나 하는 아쉬움도 들고 아무튼 저는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109	강경화 자녀 국적 위장전입 문제있네요;; [새창]	2017-05-21 13:18:27	1	삭제
		딸의 이중국적은 법적인 문제가 별로 없지만 위장전입은 확실히 문제 맞습니다. 기존에도 학군을 위한 위장전입은 있어 왔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 분명합니다. 무조건적인 쉴드는 안 좋습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1:25:49	7	삭제
		해보자.. 제대로 다 털어보자. 나경원이도 털고 김무성이도 털고 다 털어보자. 민주당 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까지 탈탈탈 털어보자!!!!
	107	[대선 토론평가] 4차 토론 문재인 아주 위태롭습니다. 반전아님 진지 [새창]	2017-04-26 01:05:20	1	삭제
		홍준표가 진짜 정치고단수인 것이 가장민감한 이슈에 흑백논리를 더해서 툭툭 던집니다. 장난스럽게요. 계속 예 아니오. 강조하는 것도 그렇고 결국은 편가르기 갈라치기를 하겠다는 거거든요. 여기에는 논리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문재인의 반대에 만들겠다는건데 이게 상당히 효과가 좋아 보입니다.
	106	벌써 동성애 기사들 나오네요 [새창]	2017-04-26 01:00:55	0	삭제
		개인적으로 동성애 반대하는 거랑 대통령후보가 '동성혼'반대하는 거랑은 좀 다른 문제에요. 약간 민감한 문제이긴해요. 민주당이 중도보수니깐 표 이탈은 많이 없을 거 같네요..
	105	동성애 발언은 동성애자들에겐 실망스러울 수 있죠. [새창]	2017-04-26 00:58:05	15	삭제
		법제화되어있기 때문에 차별이 아니다.는 말도 모순입니다. 법은 계속 바뀌는데 그렇다면 차별의 기준도 바뀌나요? 19세기까지는 여성에게 투표권이 없었는데 그때는 그게 법이었어요. 계속 앞뒤를 혼동하시는데요. 사회적 합의(법)으로 인정이 되지 않는 것이지 차별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적 합의(법제정)이 꾸준히 필요하다. 이거 모순이구요. 현재는 사회적 합의로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식이 바뀌고 새로운 합의가 도출된다면 현재 동성애에 차별적인 법제도가 변화할 것이다. 이렇게 하시거나. 현재는 사회적 합의로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차별을 부수는 건 한국에서 시기상조다. 이렇게 하시거나. 아무튼 현재는 차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말씀하셔야 해요. 실제 현실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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