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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퍼버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01
    방문 : 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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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슈퍼버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여시 옹호 기사 쓴 평론가님께 문의했다가 트위터 차단당했습니다 [새창] 2015-05-22 18:24:10 20 삭제
    물론 여성시대나 이 카페의 회원이 완전무결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분명 SLR클럽에서 비밀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한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며, 일부 회원들이 감정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원 기고문에서 여성시대를 묘사한 부분입니다.
    위법사실이 밝혀진 탑씨에 관해서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명확한 것이 없지만 탑씨에 관해선 위법사실이 있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진 바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게시판에 포르노를 적시하는 것은 명백히 위법입니다.

    기자님의 글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비밀적으로 운영된 게시판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 파장이 무엇인지
    살피지 않고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말로 바로 사태를 봉합해버립니다.

    이런 태도는 글의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여성시대 사태와 대한민국의 여성지위를 연결시켜 기고문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미 밝혀진 사실관계를 기자님 관점에서 확대 축소해서 끼워맞추는 방식으로는
    설득력을 도모하기가 어렵습니다.
    28 여시 옹호 기사 쓴 평론가님께 문의했다가 트위터 차단당했습니다 [새창] 2015-05-22 18:12:26 20 삭제
    명예훼손, 저작권 위반등의 사안이 단지 저촉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운영진에 의해서 방조되었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회원 60만 이상의 한국 거대커뮤니티 중에 이러한 사항이 적극 권장되며, 한 번에 이처럼 방대한 범죄사실이 밝혀진 커뮤니티는 여시가 유일합니다.
    저 도식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안의 중대성과 여성시대의 부패입니다.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어느 커뮤니티에나 문제는 있다. 고 말하는 것은 논점흐리기 입니다.
    위에서 기자님이 하신 말씀은 읽는 이에게 당연히 어느 커뮤니티에게나 "여성시대만큼 중대한" 문제는 있다고 읽혀집니다.
    그렇기에 저 트윗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27 여시 옹호 기사 쓴 평론가님께 문의했다가 트위터 차단당했습니다 [새창] 2015-05-22 18:08:10 29 삭제
    알플픽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메신저 보다는 메시지가 우선시 되는 게 트위터의 장점 아닌가요? 알이 이번 사건에서 무슨 조롱의 의미를 가진 상징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방의 메시지가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타당한 반론이라면 답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답을 안 해줘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답하지 않는 이유로, '프로필 사진이나 갑자기 만들어진 계정'을 드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11:31:48 0 삭제
    남포동에서 비디오 구해서 보던 시절..
    마지막 회 보고 진짜 울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후로는 애니보고 운적이 없다능....
    25 여시의 상황인식에 대한 고찰 [새창] 2015-05-13 06:32:52 0 삭제
    오유는 사이트가 표방하는 가치에 자신을 동일시 한다면
    여시는 사이트 그 자체와 동일시하려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4 여기가...기술이민 심사국인가요??? [새창] 2015-05-11 09:22:31 2 삭제
    출처 - 나
    이 부분이 정말 멋있네요 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0 10:17:48 8 삭제
    모든 잘못은 일부회원이 한 거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왜 그런 글들이 그당시에 허용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여시는 금지되는 게 많은 카페일텐데
    왜 좌표, 화력지원 글이 삭제되지 않고 허용되었는지요?
    일부 회원 몇몇 회원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많으신데
    그 일부 몇몇회원의 행태는 운영자가 인지한 상태에서 벌어진 것 아닙니까?
    22 언제나 단독자로서의 사고가 가능하게 해야 한다. [새창] 2015-05-06 22:09:29 28 삭제
    11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라깡의 개념을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욕망의 주체가 되지 못 하고 욕망 그 자체가 사회에 의해서 의식화되고 학습된다는 주장입니다.

    저도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개인이 스스로 욕망의 주체가 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부단히 그러한 방향으로 스스로를 단련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 여초/남초 분쟁은 결국 진영화 때문 [새창] 2015-05-05 05:29:37 0 삭제
    제가 쓴 몇 개의 글에서 저와 상당히 오랜시간 대화를 하셨죠. 그 과정에 있어서 제가 한 번이라도 ㄴㅅㅈㄴ님에게
    특정집단의 주장을 덧씌워 해명을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군대 안간 mc몽 1박2일 하차하고 사과했으면 됐지 언제까지 자숙해야되냐?
    남초싸이트에 mc몽 욕하는 댓글봐라ㅉㅉ 수준이 거의 일베네. 지들이 무슨 도덕적 잣대냐?"
    이렇게 말하는 군미필자와 여자들을 보는듯한 기분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욕먹고 묻히지만(말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장동민 쉴더들은 서로 댓글추천하고, 자랑스럽게 게시물 싸지르고, 닥반하고 난리도 아니던데ㅎ-

    계속해서 제가 하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상관없는 발언, 주장들을
    저에게 대입하시는데 저를 그러한 '진영'의 일원으로 보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저는 ㄴㅅㅈㄴ님이 아니라 지금 인터넷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성시대를 필두로 한 여초 사이트의 특징에 대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일베와의 비교와는 별개로 이러한 비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베화되었다고 말하셨는데 저는 여시가 일베처럼 부도덕의 상징이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 독선의 길을 걷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일베의 경우 모든 부도덕이 용인되고 그것이 완전개방되어 있어서 문제라면
    여시의 경우 스스로의 모든 결정이 도덕이 되고 거기에 대한 도전이 용납되지 않는 폐쇄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본문에 장동민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20 트위터 일침에 대한 다른 반론 [새창] 2015-05-05 05:17:37 0 삭제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은 두가지이며
    1. 장동민에 대한 정죄는 매체권력에 대한 정죄가 아니라 개인에 대한 정죄이다.
    2. 연예인에 대한 엄격함이 정치인에 대한 엄격함 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주장에 반대한다.

    장동민에 대한 정죄가 개인에 대한 정죄라고 해서 그 정당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죄의 수위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장동민이 한 발언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니까요.
    하지만 좀 더 높은 수준의 정당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장동민에 대한 정죄를 매체권력에 대한 정죄로 환원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19 장동민 쉴더라고 발언을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05 05:14:05 0 삭제
    예. 제가 여성시대를 비롯한 여초문제를 게시글로 적었습니다.
    거기에서 저는 먼저 마초이즘 사이트의 대표주자인 일베를 거론하면서 일베는 인터넷 사회의 공적이라는 말을 했죠.
    저는 성대결이 아니라 특정사이트에 사람들이 반감을 가지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일정부분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해서 자신의 행동이 모두 옳을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단수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이며 그들이 하나의 경향을 나타낼 때는 더더욱이 말입니다.
    저는 장동민 발언을 비판, 비난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이 정한 징치의 수위에 반대할 뿐임을 정확하게 밝힘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공격성을 비판할 뿐입니다.

    ㄴㅅㅈㄴ님은 제 게시물을 보고 댓글을 다셨지만 저는 최초 이 글을 작성 할 때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을 비판하기 위해서 쓴 것이 아닙니다. 저는 장동민에 대한 단죄의 수위를
    (제 입장에서는) 가혹하게 설정한 불특정다수, 그들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경향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18 트위터 일침에 대한 다른 반론 [새창] 2015-05-05 04:53:18 0 삭제
    1이러한 실효성이 제가 위에서 말한 권력의 속성과 별로 상관이 없게 보여집니다.
    장동민은 막말을 했고 그것이 개인 매체를 통해 전파가 되었고 그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가 지금 사건의 핵심입니다. 이 진행과정 어디에서도 장동민과 매체권력을 일치시킬만한 요소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언론권력이 아니라 다시금 매체권력이라고 하죠.

    성공해서 유명세를 얻은 연예인 개개인을 매체권력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보도의 대상이며 이 말은 매체에서는 그들을 재단할 권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매체가 생산하는 컨텐츠의 한 요소이며 자신들을 송출시키는 매체와 동등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연예인들은 매체권력의 하위속성일 뿐이며 절대로 그 자신이 매체와 같은 권력을 획득하지 못 합니다.
    줄여서 연예인 개개인은 매체권력으로 볼 수 없습니다.
    17 장동민 쉴더라고 발언을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05 04:35:15 1 삭제
    제가 생각하기론 애국자란, 그가 행한 애국행위에 있어선 비판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장동민을 그런식으로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장동민 발언은 충분히 잘못되었으며 현재 진행중인 고소건에 대해서는 법원 판결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장동민을 애국자처럼 보호한다는 말씀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후로 이어진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해당글에 댓글을 달거나 추천, 반대를 누른 적도 없습니다.
    저와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시는 분들의 논쟁이라서 제가 어느 한 쪽의 입장에 대입해 말하기가 곤란합니다.
    다만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이 문제를 남녀성대결로 보지 않으며 이 문제를 남녀성대결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반대합니다.
    16 트위터 일침에 대한 다른 반론 [새창] 2015-05-05 04:23:36 0 삭제
    매체가 생산되고 소비되는 과정에 있어서 권력이란 유재석이 한 말을 기사로 만드는 '언론사'에 있습니다.
    유재석이란 연예인을 가지고 상품성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방송사'에 있습니다.
    매체권력이라고 하니깐 의미가 자꾸 불분명해지는 것 같은데 언론권력이라고 쓰면 어떻습니까?
    권력을 획득한 모든 매체는 언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언론권력이라고 합니다.

    진중권 유시민들의 사람들도 팟캐스트를 통해서 언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권력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을까요?

    옹달샘 팟캐스트가 계속해서 방송되면 기존 방송사보다 더 큰 자본과 영향력을 획득했다면 장동민 앞에 매체권력이란 수식어를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죠.

    입에서 나오는 의견과 말이 곧 권력이 자들을 연예인으로 상정하신다면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진짜 권력은 의견과 말을 현실에 관철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한 강제성이야 말로 권력의 속성입니다.
    하지만 연예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대중의 눈치를 살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권력에는 실효성이 없습니다.
    15 장동민 쉴더라고 발언을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새창] 2015-05-05 04:09:55 0 삭제
    반대여론을 펼치는 개개인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이루어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저 대부분이란 표현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삼풍백화점=여성비하라고 주장하신 적 없는 것 압니다. 저도 그런 ㄴㅅㅈㄴ님이 그렇게 주장하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다만 장동민의 모든 문제발언이 여성비하의 프레임에 구겨넣을 수 없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장동민의 원래 받았어야 할 죗값이 얼마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무한도전 하차는 장동민의 발언에 모욕감을 느낀 다수가 여론을 형성한 결과였습니다.

    아무런 징후없이 장동민이 혼자 결정한 게 아니죠. 단죄의 정서란 글을 쓴 것은 이미 단죄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부 집단이 그 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뜻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모욕한 김구라는 6개월 동안 자숙한 뒤에 케이블로 복귀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인 광희군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분노가 온당하지 않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스스로 비난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 얼마든지 분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분노는 감정이고 거기에 제동을 걸 사람은 없습니다.
    단죄를 강요할 수 없듯이 용서도 강요할 수 없는 것임을 압니다.
    삼풍백화점 생존자님의 경우 이미 고소과정에 있습니다. 법에 따라 올바른 처사를 받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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