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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1	시게 [새창]	2017-12-18 09:44:03	4	삭제
		시게 눈팅만 하다가 이건떄문에 그런지 최근에 갑자기 글을 많이 남기게 되네요...ㅜ 뭐 솔찍히 시게내에서 타게시판 언급 자체가 아에 비공사유기는 합니다만 그걸 떠나서 인터넷이라는게 개인 아이디가지고 개인이 자유롭게 행동하는 곳입니다. 동조하는 사람이 많으면 동조를 받고 욕먹을 짓이라면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비공도 받고요 하지만 전제는 결국 개인이 감당하는 곳이라는 겁니다. 애초에 인터넷이라는게 연대책임지는 공간은 아니에요~~ 방관한 책임이 있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시게내에서 그런 비슷한 댓글주고 있으면 비공주고 합니다만 무슨 시게 24시간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고 짬날때 마다 들어가는 사람이지 모든 댓글 다 찾아가면서 비공주고 할순 없어요...ㅠㅠ 그쪽에 상주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거기서 비공주고 신고하시리라 기대하고 전 제 영역에서 활동할뿐입니다..ㅠ 저한테 보이는 글이나 비공주고 하는거고여.., 솔찍히 타게시판 가서 분탕치고 알바몰이분들 감시하라하는게 어려운건 다들 솔찍히 아시잖아요~~ㅜ 그리고 솔찍히 이야기하면 문케어 반대입장의 해결책은 두가지입니다. 1. 수가인상(의료항목에 정해진 비용을 이야기하는것) 2. 심평원의 고무줄 심사 금지 근대 이것도 교통정리 잘해야하는게 외과적 응급수술과 사람의 직접적인 생명을 다루는 수술등도 있지만 무분별한 척추수술때문에 말많은 분야도 있습니다. 정형외과 병원들인데 물론 모두가 다 그렇다고 할순 없지만 저도 의료계 종사자라 알지만 상당수의 척추병원들이 물리치료로 충분한 것들도 수술권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보수단체도 여기 편승해서 문케어를 깍아내려서 문정권 자체를 깍아내려는 시도도 물론 있고요 한마디로 복합적인 상황도 있어 무시할것은 무시하되 진짜 따지고 논의해야 할것을 구분해서 잘봐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1. 결국은 수가인상 그럼 분야와 질환에 대해 수가인상을 할것인가 입니다. 2. 그리고 심평원의 삭감액을 가지고 평가받는 내부문화를 없애고 삭감하기 위한 심사가 아닌 정말 적정성을 가진 심사로 바뀌어야한다는 겁니다. 결과중심의 심사가 아니라 과정중심의 심사로 바뀌어야 한다는 거죠.
	1070	간호사가 그렇게 힘든 직업인가요? [새창]	2017-12-18 09:31:41	0	삭제
		솔찍히 전 행정파트이긴 합니다만 3교대 근무에 살인적인건 많습니다. 그리고 환자분들 중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구요 그리고 내부문화중에 이해안가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내부문화때문에 질려서 그쪽 계통 일 안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병원가도 사람사는 동네라 줄세우기 하고 패만들어서 쫓아내는건 저도 여러병원 다녀봤지만 일상다반사 더라구요~~ 물론 전 병원급 종사자라 그런거 뒷수습은 행정파트에서 다하느라 짜증나긴 한대 그쪽 내부문화인지라 잘못 꼈다가는 저까지 매장당하기 쉽상이라 그냥 지켜만 보고 일생기면 그냥 수습하고 그러고 살고 있죵...ㅠ 그래서 요즘 젊을 사람들중에 돈 좀 덜받고 요양병원쪽으로 오는 젊은 간호사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인력이 그나마 여유있는 도시지역이겠지만 최근에 간호통합 나오고 당직의료인 의무화 되면서 처우가 좋아지기는 했어요 물론 페이적인 부분이겠지만 그정도로 지금 인력난이 맞거든요... 공장 3교대 안하려는 이유가 근무가 불규칙하고 위험해서 잖아요? 근대 간호사도 3교대고 환자를 만지다보니 감염위험 등등 일자체가 힘든 건 맞아요...ㅜ
	1069	국내 1호 영리병원 생기네요 [새창]	2017-12-18 09:20:48	0	삭제
		이거 이미 2015년도에 보건복지부통해 건설허가 난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이미 상당수 진행되서 지금 개설허가 권한이 원희룡시장으로 있다는게 문제 물론 최근 인터뷰에서 보건복지부 질의해서 결정할꺼라고 회피한 상태긴 한데 이미 상당수 진행됬고 직원채용까지 다 끝난상태라 이걸 엎으려면 법정싸움은 불가피 할것 같기는 합니다... 만약에 원희룡이 승인해버려도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막을수 있나여?? 그렇게 되면 제주특별자치도 법이 이미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어서 법률적으로도 어떤 절차를 밟하야 하는건지 그쪽은 무뇌한이라 모르겠네여...ㅠ
	1067	운영자는 평화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방관임. [새창]	2017-12-18 08:44:01	6	삭제
		감정은 이해하지만 바보님 정당후원은 너무 나간듯 하네여~~ 바보님 정당후원 받았으면 벌써 털리고 남았을겁니다. 일베의 소리까지 만드셨던 분입니다. 국정원한테까지 털리고 법정싸움까지 가는데도 그거다 감당하신 분이구요...ㅜ
	1066	무조건적인 지지라는 말에 기분 나쁠사람들한테 하는 말입니다만. [새창]	2017-12-17 17:39:43	0	삭제
		작당하고 처들어왔다는 좀... 예민한건 이해하지만 서로 전체를 매도하는 행위는 자제요ㅜㅜ
	10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51:40	3	삭제
		일부분들이 그분들한테 알바라고 몰이 해서 뿔나신거 같아여ㅜㅜ 여기 덩어리가 워낙 커졌다보니ㅜㅜ
	10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48:56	13	삭제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런글 한두개 정도는 그냥 서로 이해혀요ㅜㅜ 근대 본질은 문케어 자체보다 심평원 심사지침에 있습니다. 솔찍히 심시지침대로 해도 자기들 내부기준 정해서 삭감해버리는곳이 심평원이니까요ㅜ 갸늘 내부문화가 삭감많이 시키면 인사고과에도 반영 되는 문화로 알고있습니다. 근대 그 문화 꽤 오래됬습니다. 문제인대 바꾸기도 쉽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1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28:40	34	삭제
		물론 억울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시게도 워낙 덩어리가 커졌습니다.. 온건한 사람 과격한 사람 서로 많습니다. 그중 과격한 사람들 타게시판가서 깽판쳤다고 왜 나같은 사람까지 포함해서 전체를 매도하냐 억울한분들도 있는것 이해는 갑니다. 인터넷은 개개인이 자기 아이디가지고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공간이지 연대책임지는 공간은 아니니까요~~ 가만히 있다가 돌맞아서 황당한 분들도 있겠지만 여기 내에서도 저쪽게시판 알바다 뭐다 하는사람 있으면 비공주고 해야할듯은 싶습니다. 솔찍히 시게에서 타게시판 언급은 암암리에 비공 사유기도 합니다. 허나 타게시판가서 알바몰이 좀 하지말라고 가끔은 올려줘야할든 싶기는 합니다. 왜 그분들 뒤수습을 내가 해야되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도 시게 애정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생각이 드는요즘 이네용ㅜ
	1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17:45	26	삭제
		저도 요즘 눈팅하는중인데 저라도 그런양반찾아서 비공주고 신고요청해야되나 고민중이더라구요~~ 모든정책에는 찬반이 갈리는게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세상어디에도 완벽한 정책이란 없습니다. 다만 서로가 설득하고 논쟁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공격적이 된다면 그건 어쩔수 없다보지만 듣지않고 알바다 하는것 아닌것 같다고 보내요~~ 추천드리고 갑니당
	1061	오늘의 김어준 생각 "문재인 케어".jpg [새창]	2017-12-11 11:06:13	1	삭제
		좀 포커스가 잘못된게 의료계종사자들이 우려하는 건 케어 자체가 아니라 그 케어가 실행됬을때 그것을 삭감시키는 심사평가원의 심사기준입니다. 급여와 공급 말그대로 급여화가 되어서 급여를 정상적으로 국민들이 받고 그 행위를한 의료기관또한 그에 따른 수가를 정상적으로 받아야 이 제도가 유지가 되는 것인데... 의료기관에는 의료계의 "왕"이라 불리우는 "심가평가원"이라는 곳이 존재합니다. 저는 솔찍히 이상한 보수단체가 의료협회 행사하면서 문제의 해법을 정책이나 문제인케어 반대니 이런이야기로 변질되는거 같은데 실질적 실무자들이 걱정하는건 이런게 포커스가 아니라 이정책이 실행됬을 때 또 그걸 심사하는 심평원에 있습니다. 좀전에 의료게시판 베오베에도 적었던 이야기지만 병원의 과다진료를 막기위해 심평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의 심평원 심사기준이 적정성을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청구액 삭감"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뜻이죠~~ 심평원 내부는 삭감비율가지고 자기들이 능력있나 마나 하는 문화니 적정성을 위한 삭감인지 아니면 단순 실적과 평가를 위한 삭감인지 눈여겨 봐야한다는 거죠~~ 그리고 심사기준을 만들어놔도 갖은 이유를 들어 삭감시키는 예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 최소한 심사기준안에 들면 의문이 있으면 보완자료정도로 해서 해줘야하는데 그냥 갖은 이유를 대며 삭감 통보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심사기준 정할때 각 전문가들이 모여 기준정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 외에 심평원 주관이 들어가 또 추가삭감 시킨다면 이건 일방적인 심평원의 진료 통제이죠... 명확한 심사기준을 정하고 그 외에 부분에 대해 의료기관과 진료의사 심평원 등이 조율하게 만들어야지 그 외의 부분을 심평원에서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찍어내리는 방식은 잘 못됬다고 봅니다.
	1060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1 10:58:55	2	삭제
		저는 솔찍히 이런 문제의 해법을 정책이나 급여이런게 포커스가 아니라 심평원에 있다고봅니다... 물론 병원의 과다진료를 막기위해 심평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의 심평원 심사기준이 적정성을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청구액 삭감"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뜻이죠~~ 심평원 내부는 삭감비율가지고 자기들이 능력있나 마나 하는 문화니 적정성을 위한 삭감인지 아니면 단순 실적과 평가를 위한 삭감인지 눈여겨 봐야한다는 거죠~~ 그리고 심사기준을 만들어놔도 갖은 이유를 들어 삭감시키는 예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 최소한 심사기준안에 들면 의문이 있으면 보완자료정도로 해서 해줘야하는데 그냥 갖은 이유를 대며 삭감 통보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심사기준 정할때 각 전문가들이 모여 기준정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 외에 심평원 주관이 들어가 또 추가삭감 시킨다면 이건 일방적인 심평원의 진료 통제이죠... 명확한 심사기준을 정하고 그 외에 부분에 대해 의료기관과 진료의사 심평원 등이 조율하게 만들어야지 그 외의 부분을 심평원에서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찍어내리는 방식은 잘 못됬다고 봅니다.
	1059	(수정)지스타 쿠폰 가져가실분~^^ [새창]	2017-11-29 17:01:06	0	삭제
		헉...늦었다..ㅠㅠ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두장있으심 다음순위로...ㅠㅠ
	1058	노무현 대통령님 궁금한게 있어서 검색하려고보니 [새창]	2017-09-29 11:52:32	0	삭제
		그냥 자극적인거 위추로 놓는거 같네여~~ 사람들이 이게 뭐지? 하면서 혹할만한거...
	1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09:16:55	0	삭제
		시게에 이런글 올리지 말자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이건 그냥 게시판 편가르기 밖에 안되여 비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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