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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12자어캐맞ㅊ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28
    방문 : 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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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12자어캐맞ㅊ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음식점에서 사장 크게 엿먹였슴다!!ㅋㅋㅋ [새창] 2015-08-16 12:42:04 3 삭제
    재탕은 아닌 것 같아요 두그릇 같이 나가는데 한 그릇만 재탕할리는 없죠.
    팩에 든거 하시던가 아니면 갈비탕은 보통 장사 전에 만들어 놓는데 글쓴님이 드신게 예전에 만든 갈비탕 마지막 그릇이었을 수도
    46 5개월/13키로감량/첫 원피쓰! [새창] 2015-08-16 01:38:49 1 삭제
    너무 예뻐졌어요 축하해요
    저도 다이어트 해 본 입장으로 다이어트 끝내고 그대로 유지하는 시기에 미친듯이 잠이 오더라고요 힘 하나도 없고ㅠㅠ 개인차가 있겠지만 부작용?이 오더라도 잘 이겨내길 바래요ㅋ.ㅋ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1:35:40 0 삭제
    여주 막 욕하면서ㅋㅋㅋ 봤었는데ㅋㅋㅋㅋㅋ
    달수이야기, 안 돼요 마왕님, 오!주예수여, 바로잡는 순애보 이것들도 재미있게 보는 웹툰이예요 요즘ㅋㅋㅋ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1:09:46 8 삭제
    진짜 사이다네요 멋있어요ㅋㅋㅋ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59:55 0 삭제
    마지막으로 힘든 고삼생활 오유 언니 오빠들 응원글 읽으면서 힘내고 싶어요ㅎㅎ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56:35 0 삭제
    제가 예전에 초코파이 한 통 다 먹으면서도ㅋㅋㅋ 요리 만드는걸 좋아했는데
    양식 제과 한식에 되게 관심이 많았어서 이번엔 정시로 조리경영과 목표했어요!! 잘 되게 빌어주세요ㅎㅎ


    무용하면서 맘놓고 먹어본 적 없고 토마토만 먹고ㅠㅠㅠ 161에 45까지 찍었다가 이젠 밥먹고 야자에 심야자습까지 하니까 올해 십키로가 넘게 쪘네요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일이 많았어요. 그때 트라우마로 정신병원에 갇히기도 했고 뭐 친구 새로 사귀는 데에도 문제가있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 목표도 있어서 불안한 고삼 참고 지냅니다ㅠㅠ 아 오글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읽으시는 분들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랑 비슷하게 힘드신 분들 다 잘 되시길 빌어요ㅎㅎ
    전 잘 돼서 초등학교 중학교 애들 다 콧대 눌러 줄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어.... 감사합니다 모두들 읽어주시는 분들도ㅋㅋㅋㅋ
    수능 90일 정도 남았는데 수험생들도 다 힘내요 빠잇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48:03 0 삭제
    뭐 그 일은 지나가고 중3되면서 제가 댄서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역시 뭐 되게 많은 일이 있었고 이건 생략할게요
    겨우 배우게 됐는데 배우면서 여러 장르를 배웠는데 현대무용이 정말 너무 좋아서 맨날 사비로 공연보고 다니고 하다가 결국 그걸로 전공하게 됐었어요.

    근데 댄서가 되고 싶어 한 것도 좀 우울한 이유였네요.
    1학년 때 어떻게든 관심받고 싶어 했었는데 그때 학교에서 애들끼리 어떤 힙합크루 영상보면서 오 멋지다 자기네들끼리 그러는 모습에 처음 댄서에 흥미 가진거였거든요...ㅠㅠ

    그렇게 3년반정도 배우다가 결국 그만 뒀어요..
    이유는 과거와 별개인것 같은데 무대 올라가기가 너무 겁나서요ㅠㅠ

    어렸을때부터 좋은 시선을 잘 안 받아봐서 사실 지금도 얘기할 때 눈 마주치는 걸 못해요..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었지만 관심받는 것도 무섭더라고요 이젠
    결국 못 떨쳐내고 그만 뒀어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41:33 0 삭제
    원래 언니랑은 별로 친하진 않았는데 서로 다른 지역으로 전학가고 엄빠가 공부를 좀 심하게 시키셔서 동질감에 좀 친해졌었어요

    그렇게 중2끝날때인가 중3시작때인가 언니도움으로 화장 조금하고 셀카 찍어서 싸이월드에ㅋㅋㅋㅋ 추억의 싸이월드에 프로필로 올렸었는데 몇 일 지나니까 여자애들이 방명록 썼네요.

    너 이렇게 이뻐졌냐고 남자애들도 더럽다 뭐 안하면 나랑 그거 한다더니만 몇몇이 방명록에 글 남겼었네요

    그때 아 되게 걔네들의 이중성에 정말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내가 외모가 바뀌니까 날 미워했던 사람들도 다시 오는구나.
    난 그때 정말 힘들어서 커터칼 들고 다니고 맨날 울면서 자고 집에서도 미움받고 정말 정말 힘들었는데....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36:15 0 삭제
    아 그리고 새출발 하려고 이사갔다 했잖아요
    뜬금없는데 제 꿈이 댄서 였어요
    근데 그때 제가 한 155에 70정도 나갔었거든요
    엄마아빠한테 말할 엄두도 안 나고 일단 몸 자체가 댄서 몸도 아니고 새출발하고 싶어서 하루종일 운동했어요
    줄넘기 3000개에 지하철로 세정거장인가 두정거장에 십오분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에 학교 였는데 무조건 걸었어요
    폭염에도 눈 올 때도ㅋㅋ
    그리고 제가 집에 있는 시간 계산해서 5로 나누고 운동 몇 개 5세트로 해서 공부하다가 한세트하고 공부하다가 한세트하고 이렇게 하루일과가 운동 뿐이었던 것 같은데
    정신차리고 나니 키는 161이 됐고 54키로 까지 빠졌었어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0:31:25 0 삭제
    마음에 안 드셨나봐요
    그것 때문에 부부싸움도 잦아지고 엄만 저 낳기 싫었는데 종교 때문에 낳은거라고
    원래 언니 낳고 둘째는 아들 낳을랬는데 왜 너가 나오냐고 했던 말이 아직도 떠올라요.

    학교에선 왕따에 밤늦게까지 혼자서 말상대는 선생님 뿐인 하루에 집에 오면 또 욕만 먹고 눈치보이고 사랑받지 못하는 삶이 진짜 너무 죽고 싶었어요.

    중학교1년을 마치면서 이대로 살기가 너무 끔찍하고 정말 제싫어서 공부하고 싶단 핑계로 공부 잘 하는 지역으로 이사왔어요.

    그때 생긴 제 트라우마가 아직도 절 힘들게 해요.
    전 중학교 내내 제대로 된 친구 하나없이 외롭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작년에 중학교 애들끼리 모인 적 있었는데 하는 말이 애들이 절 중심? 으로 놀았다고 항상 제 주변에 모여있었대요..ㅋㅋ
    몇 년 전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제가 어떤지도 몰랐네요ㅠㅠ
    34 바람난 전여친 사이다 썰 [새창] 2015-08-15 23:23:19 12 삭제
    여자도 참 불쌍하네요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잘날 생각은 안 하고 남자들 등골만 쳐먹을 똥같은 생각만 한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음식점에서 사장 크게 엿먹였슴다!!ㅋㅋㅋ [새창] 2015-08-15 23:19:00 24 삭제
    진짜 여사장님 무개념....
    식당주인은 가족에게 주듯이 음식 내야한다고 생각함
    나는 알바 몇 번 해봤는데 운좋아서 그런지 대부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에게 주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상하지 않아도 시간 지나면 폐기하는 사장님 만나서 다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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