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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자취하는 남녀의 공통점 [새창]	2017-03-18 05:33:21	1	삭제
		예외도 있다...정답임
	143	남인순 의원이 그렇게 암적인 존재인가요? [새창]	2017-03-18 04:54:08	0	삭제
		해당 토론에서의 주장과 행동이 많은 남성들에게 상처가 되고 분노를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종의 주홍글씨가 되어 따라 다니는 것이지만, 그런 식으로 주장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닐 꺼라는 인식이 생긴 것이지요.
	142	고일석 전 기자, "이재명 시장님. 토론에 너무 욕심 내지 마세요." [새창]	2017-03-17 15:18:16	0	삭제
		토론이 선거에 큰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 토론으로 대통령이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박근혜는 반장선거도 나올 수 없는 애였죠. 선거란 여러 가지 요소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내새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번 대선은 그 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저번 선거의 실수를 이번 기회로 모두가 깨달았으니까요. 저는 아직 누구를 뽑아야 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모두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어떤 공략을 어떻게 실현할지, 자신 주위에 어떤 좋은 사람들이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짧지만, 선거는 마지막 날까지 모르는 것입니다. 선거는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늦지 않은 것입니다.
	141	3년뒤 세상에 나오는 인간 쓰레기 [새창]	2017-03-16 13:54:08	1	삭제
		진짜 이 영화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ㅜㅠ
	140	"비정규직이 날 쳐다봐? 꿇어" 주먹 휘두른 정규직 [새창]	2017-03-14 11:37:53	0	삭제
		축하해요 그 잘난 정규직에서 짤릴 것 같으니~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5:20:27	4	삭제
		저도 남자 165ㅜㅠ 무려 중3 때 키ㅜㅜ 루저 발언이 나왔을 때도 화도 났지만, 뭐 개인의 생각에 크게 반발할 이유도 없었네요. 그래도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다른 장점을 키우고 살고 있으니 그 여성분께 조금은 감사하고 있어요. 내가 인식하지 못 한 단점을 일깨워 줘서.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2:25:16	0	삭제
		대부분의 군필자들이 원하는 말은 이런 말이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공무원 시험을 응시하지 않는 사람에게 가산점이란 의미가 없지만, 그나마도 없어지니, 상대적인 박탈감이 너무 커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군필자에 대한 예우 이런 예까지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왜 돌이킬 수 없는 20대의 2~3년을 희생했나? 라는 자괴감이 사회에 커지기 시작한 것이 이런 일들의 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끝으로 군 가산점 폐지를 원하시던 여성단체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것은 좋은 것이고, 여성의 권리가 그 동안 남성보다 작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국방의 의무를 다 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줘야 한다는 생각만은 해 주십시요. 20대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자유를 박탈당하고, 심지어 인권마져 박탈당하는 생활을 해온 분들입니다. 그리고 긍국적으로 여성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내세울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이 나라를 지킨 분들입니다.
	137	어제 팽목항 피켓팅 한 사람 선관위 연락받았다네요.(선관위 빠른 대응) [새창]	2017-03-11 12:46:44	42	삭제
		근데 잘 보면 그 세 그룹 중 적어도 두 그룹을 중복해서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는 짓을 보면.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12:01:16	0	삭제
		그래도 그나마 책임감을 갖고 있는 놈이겠죠. 서석구, 김평우 같이 지들 홍보만 하고 재판은 나몰라라~했던 놈들이랑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놈이 나온거죠... 그래봐야 새누리 출신
	135	오늘 촛불집회 있나요? [새창]	2017-03-11 11:59:12	2	삭제
		탄핵된 주 토요일에 마지막 촛불집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1 00:01:55	7	삭제
		기모찌님 저도 군대 갔다온 것을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사람이 조롱하고 멸시한다면 물론 화가 나겠지요. 그래도 화를 내지 않는 이유은 위에 썼듯이 정상적인 사람은 그런 조롱과 멸시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정상이 아닌 사람으로 생각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정상적이지 못한 이가 공직자면 오늘처럼 정상적인 대다수의 국민이 용서하지 않겠지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133	유시민의 토론수준.. [새창]	2017-03-10 23:27:49	17	삭제
		평소 갖고 있는 신념의 일관성에서 나오는 말투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념과 철학이 굳건한 사람은 모순적인 말을 잘 안하기 때문에 토론을 할 때 거침없이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작가님은 거기에 지식까지 더해 있으니 정말 따를 사람이 없을 듯!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20:46:40	32	삭제
		여성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 상대적인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성별을 떠나 나보다 약한자를 보호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아닌가요? 예전에도 한 번 말한 적이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들은 여혐, 남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문화권이 아닌 이상 아직 여성에 대한 징병제가 도입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여성 장교를 먼저 확대하면서 여성도 군대에 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어느 순간부터는 여성에 대한 징병제도 도입되거나, 아니면 모병제로 바뀌어 가겠지요. 우리나라는 지금 과도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여혐이나 남혐은 정부에서 조장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남여가 대립하는 것은, 아마도 진정한 평등으로 가기 위한 진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우리 하나만 생각합시다. 남여를 떠나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그 몫을 떠 안는 것을 불합리라 생각하지 맙시다. 세상에는 영원한 약자도 강자도 없습니다.
	131	유시민 쩔긴 쩌네. 살아있네~ 시간도둑. [새창]	2017-03-06 01:03:32	0	삭제
		저는 보면서 저도 저 자리에 앉아서 질문을 드리고 싶고 건방질 수도 있지만 함께 토론도 해 보고 싶었어요.
	130	뒤지실거면 혼자뒤지세요..1 [새창]	2017-03-03 23:22:01	0	삭제
		예전엔 2번이 유명했는데, 노선 바뀌고 조금 시들하죠. 저건 60-3번이고 양곡을 오가는 버스인데, 김포와 서울 사이를 다니는 버스는 대게 다 난폭운전에 정류장에 안 설 때도 많고.. 회사가 두 개 인가 그런데 경쟁이 안 되니 그 모양인 듯 해요... 진짜 예전 2번 버스는 넘사벽이었는데 노선이 바뀌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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