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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적정인사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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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0	요즘은 배달떡볶이 가격이 어마어마하군요 [새창]	2017-08-08 11:06:31	7	삭제
		거품 자체가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그 기업이 망하지 않으니까 거품이 아니다' 라는 문장에는 오류가 있고요. 모든 소비자들이 수익구조를 따져가면서 소비하지 않잖아요? 엽떡을 예로 드셨는데, 엽떡은 이제 매운 음식하면 닭발과 함께 연상될 정도로 매운음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배달까지 되니까 다른 떡볶이들과는 다르게 쉽게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죠. 엽떡이 하나의 음식으로 인식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들 머릿속에 잘 안착했기 때문에 잘 팔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댓글에서 주된 논쟁은 프랜차이즈 떡볶이가 거품이냐 vs 거품이 아니냐 라는 문제 같은데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거품'을 '어떤 상품의 내재 가치와는 상관없이, 상품의 시장가격이 과열상태로 상승하는 현상'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예로 들었던 아이폰은 말씀하셨듯이 거품이 아닙니다. 그만큼 내재 가치가 있고 아이폰만의 매력은 인정할만하죠. 하지만 엽기떡볶이는 그렇지 못해요. 엽기떡볶이만의 기술력이 있나요? 그 떡볶이만의 특별한 맛이라면 매운맛이뿐이겠죠. 그렇다보니 엽기떡볶이를 벤치마킹한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어요. 가격도 비슷하게, 매운맛도 조절할 수 있게 말에에요. 그렇게 되니까 배달시켜먹는 떡볶이들이 가격이 원래 이정도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죠. 전 거기서 거품이 생겨났다고 보구요, 거품은 개인의 생각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내재 가치와 가격의 차이에서 온다고 봅니다.
	2769	거 방문수 1000 밑으로 다 집합합니다 ㅡㅡ [새창]	2017-08-08 10:29:30	0	삭제
		기여어
	2768	(영상)(혐주의) 산 채로 불에 탄 미스 뷰티 [새창]	2017-07-12 17:29:29	1	삭제
		이 글을 보며 멀쩡한 나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하는 경각심이 듭니다. 고인이 편한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2767	혼술용 라면 [새창]	2017-03-25 22:30:22	1	삭제
		이 글 유쾌하네요 참ㅋㅋㅋㅋㅋㅋㅋ
	2766	큰 사이즈 레깅스 있음 [새창]	2017-03-22 00:49:09	0	삭제
		그래서 빼도박도 못한다는 말이 나왔다죠
	2765	흑누님 개인기 [새창]	2017-02-15 20:24:04	40	삭제
		외국에서 우리한테 좋은뜻이라며 옐로우 브라더! 노란형! 이라고 부를 때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갈거에요
	2764	누나미 넘치는 성소 [새창]	2017-02-04 19:20:19	1	삭제
		생얼이에여? 넘나이쁜데?
	2763	닭발먹고 싶다고 하니 아빠가 생닭발 사오셨네요^^.. [새창]	2017-01-23 18:51:53	0	삭제
		미래의 나야 여자친구 만들어서 이거 꼭 알려줘라!
	2762	화장실에 비누 [새창]	2017-01-20 21:26:12	1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왤케 시끄러웤ㅋㅋ
	2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13:13:52	14	삭제
		어렸을적 생각나네요 친구방에 모여서 뭐 할 게 있다고 작은걸로도 저렇게 좋아할때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2760	핑크색 니트+검정색 스키니 [새창]	2016-12-21 13:49:30	0	삭제
		경찰관님! 여기 깡패하나 추가요!
	2759	에어팟 간단 사용 후기입니다. (악기 연주 관련 내용 추가) [새창]	2016-12-21 10:06:22	0	삭제
		그래서 성함이 영감..님이시군요.. 이름부터가 노안이시네요
	2758	개인적 취향 착용샷 [새창]	2016-10-25 22:00:27	0	삭제
		운동하는 여자는 언제나 옳습니다...
	2757	158cm의 하태하태룩 [새창]	2016-10-21 08:26:46	0	삭제
		길가다명치맞을룩
	2756	마누라가 갑자기 샤워를 하고 나왔다.gif [새창]	2016-10-08 07:38:19	12	삭제
		와.. 정말 어렸을때 본게 이 댓글을 보고 기억이 나네요. 마법에 걸린 아더왕이 결국 암컷다람쥐의 유혹에 넘어가 새로운 맛(?)을 보게 되고, 아더왕은 다람쥐가족의 가장으로서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해피엔딩이죠.. 추억의 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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