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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0 [새창] 2009-09-26 15:50:38 2 삭제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47045&page=1&keyfield=&keyword=&sb=


    올렷다니가요.^ ^;;;;

    어쨋건 안올린댔다가 올려서 또 욕조금먹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잘 읽어주시고

    괘 많은 여성분들이 호응을 많이 해주시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
    30 제 상황에서 문자는 어느정도로 해야되나요? [새창] 2009-09-26 15:47:06 0 삭제
    제가 지금 여자친구를 대하는 방법을 얘기해드릴께요.

    친한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같이 가려는데

    화장하고..머하고 머하고...밖에서 50분을 더 기다려서

    결국 친구 결혼식에 사진도 못찍고 마지막에 결국 인사만 겨우하고 말았어요

    .....

    이건 보통 남자가 화를 많이내고 그래야 하죠?

    하지만 저에겐 하늘과 같고 진짜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않은 여자친구인데

    그깟 친구결혼식 안간것도 아니고 사진못찍고 늦었다고 화를내면

    그냥 제가 일방적으로 혼내거나, 혹은 다투거나.

    그러는게 더 싫어요. 그래서 그냥 마음 비우고

    괜찮아 ..그래도 결혼식엔 갔잖아 이런말로 넘어갔어요

    여친은 저의 그런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지만 상관안해요
    저한테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님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가 싶어요
    쫌 매달려 보이고 구차해보이고 그러는게 싫은거랑
    그 여자분을 아예 못보는거랑

    어떤게 더 커요?'
    둘중하나 버리세요
    좀 덜 매달려 보이고, 좀 덜 구차해보이고, 그 여자분을 적당히 옆에 두려고..
    점점더 님이 힘들어 질거에요
    까놓고.. 그냥 쫌 매달리고 쪽팔리게 또 차이고
    더 안좋아서 친구들한테 소문도 나고 ..주위사람들이 술렁거리고
    정말 짜증지대로 나겠죠

    ...
    일주일???? 한달??? 진짜 징하고 징하고 징한 상황이래도 주위반응은
    2달만 무시하면 되요

    하지만 그냥 체면이랄까.. 구질하고 찌질해보이기 싫어서
    그 여자분이랑 연 끊으면, 머 ..안끊어질수도 있겠지만.
    주위에서 누가 얼~~~이색기 열라 멋진걸?? 이럴까요..

    잘 그만두었다 내가 멋진 여자 소개시켜줄께. 이럴까요...?

    하지만 사나이체면, 인생관. 그런게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은
    남자답게 사시는것도 멋지죠.
    저는 그렇게 남자답게 안살고 내 마음 안아프게 살거 같아요

    힘내세요. 구애에 매달리고, 신경많이쓰고 아파하는건 찌질한게 아니에요
    지금 보는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되고, 더 내가 좋은사람이 되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좋게만 보여요. 격려하고 응원하고 싶어지고,

    주위에 혼자지내는 그런 사람들, 좀 삐뚤어진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놀리고
    비난할수도 있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하니니 화이팅.1!!
    29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20:36:51 8 삭제
    오늘도 심하게 야근해야하는데.. 자꾸 로긴해서 보게 되네요..^ ^;;

    블라님! 일단 동생이랑 친구들이랑 츄리닝입고 담배 꼬나물고 겜방에서 죽치고 있는

    오늘 황금같은 후라이데이나잇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겜방에서도 여자분들 혼자 오시거나 둘이오시거나 많이 있거든요

    조언. 여자분들 많이 오는 겜방 유독 있습니다. 완전 깔끔하다던지. 알바짱이라다던지
    싸다던지. 그런데로 옷 깔끔하게 차려입으시고 담배 던힐,말보로레드,레종블랙 세갑사서 PC방 옮기세요

    그리곤 적당히 괜찮고 느낌있는 여자분 발견하시면.
    담배를 안피시면 그 담배 동생들한테 넘겨주고, 담배피면 여자분이 피는 담배랑 똑같은 담배를
    한대 피세요.

    그리곤................... 무엇이든지 뭘할건지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건지..
    그 상황따라 작전을 짜보세요.

    상대방이 하고 있는 게임을 같이 하면서 ..아무튼 할수 있는 모든 수작중에 .
    딱. 딱 잘 할수 있을거 같은 수작을 하나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

    전 알바인척하고 재떨이 갈아준적있음.
    혼자오셨어요~ 하고 말도걸어보고 알바 끝났다고 맥주한잔 같이 하자고 해서 편의점앞에서 맥주캔 먹었어요
    부담없잖아요...아니면 말고.^ ^
    28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20:36:51 10 삭제
    오늘도 심하게 야근해야하는데.. 자꾸 로긴해서 보게 되네요..^ ^;;

    블라님! 일단 동생이랑 친구들이랑 츄리닝입고 담배 꼬나물고 겜방에서 죽치고 있는

    오늘 황금같은 후라이데이나잇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겜방에서도 여자분들 혼자 오시거나 둘이오시거나 많이 있거든요

    조언. 여자분들 많이 오는 겜방 유독 있습니다. 완전 깔끔하다던지. 알바짱이라다던지
    싸다던지. 그런데로 옷 깔끔하게 차려입으시고 담배 던힐,말보로레드,레종블랙 세갑사서 PC방 옮기세요

    그리곤 적당히 괜찮고 느낌있는 여자분 발견하시면.
    담배를 안피시면 그 담배 동생들한테 넘겨주고, 담배피면 여자분이 피는 담배랑 똑같은 담배를
    한대 피세요.

    그리곤................... 무엇이든지 뭘할건지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건지..
    그 상황따라 작전을 짜보세요.

    상대방이 하고 있는 게임을 같이 하면서 ..아무튼 할수 있는 모든 수작중에 .
    딱. 딱 잘 할수 있을거 같은 수작을 하나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

    전 알바인척하고 재떨이 갈아준적있음.
    혼자오셨어요~ 하고 말도걸어보고 알바 끝났다고 맥주한잔 같이 하자고 해서 편의점앞에서 맥주캔 먹었어요
    부담없잖아요...아니면 말고.^ ^
    27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0 [새창] 2009-09-25 19:48:58 4 삭제
    ↑100전 98승...이란건..

    100전만큼..많이 .. 이고.

    2번 실패해봐서 .. 100전98승이라고 표현한거 뿐입니다 오해없으시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욕 많이 먹었네요.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죽기도 하지만 연못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제가 던진돌에 이곳이 좀 흐려진거 같아서 또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언짢으신분들은 부디 기분 풀어주시길..

    제가 쓴글은 어디까지나 조금더 경험이많다보니

    대쉬의 성공과 실패가 종이한장 차이는 아니나. 약간의 섬세한 배려나 다른 요인들이
    엄청난 플러스나 마이너스가 될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라는
    호의적인 뜻으로 글을 쓴겁니다.

    뭐... 이런글 쓴다고 누가 받으러주지도 안커니와 그러길 기대하는것도 더더욱 아니고
    때론 웃으면서, 공감하면, 여자분들이 보셨을때 어땠는지 간간이 조언도 해주고
    그러면 솔로탈출하시기 쪼금이라도 좋지 않을까..

    딱 그거입니다.

    글을 성공적으로 다 마치게 되면....

    친구들과 자축연이나 할 생각은 있지만...

    비하,우월,사적인이득,아무것도 없는 글들이니 좋게좋게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
    26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9:41:47 5 삭제
    ㅎ.ㅎ.ㅎ...

    글솜씨도 없이 주절주절쓴 글에 일케 많이 반응해주셔서 기쁘네요

    우리모두 올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지냅시다.^ ^

    지내도록 노력합시다~

    절대..... 절대.. 사과나무에서 사과떨어지듯. 가만히 쳐다보고 기다리는 자에겐

    사과는 떨어질지 몰라도 여친은 안떨어집니다.(...스펙좋은님들 제외)
    25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9:41:47 6 삭제
    ㅎ.ㅎ.ㅎ...

    글솜씨도 없이 주절주절쓴 글에 일케 많이 반응해주셔서 기쁘네요

    우리모두 올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게 지냅시다.^ ^

    지내도록 노력합시다~

    절대..... 절대.. 사과나무에서 사과떨어지듯. 가만히 쳐다보고 기다리는 자에겐

    사과는 떨어질지 몰라도 여친은 안떨어집니다.(...스펙좋은님들 제외)
    24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9:40:09 5 삭제
    있습니다..... #6이나 7정도 ..슬슬 고급반...정도일때 ^ ^

    아..근데 제 친구도 오유하는데 .. 이글보고 저라고 알아차리면 안되는데.

    그래서.. 정말 재미있고.특이하고 멋진 글 두개는 힘들꺼 같아요..

    머 글쓰다보면 반응이 좋으면....확 불어버릴수도..

    23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9:40:09 4 삭제
    있습니다..... #6이나 7정도 ..슬슬 고급반...정도일때 ^ ^

    아..근데 제 친구도 오유하는데 .. 이글보고 저라고 알아차리면 안되는데.

    그래서.. 정말 재미있고.특이하고 멋진 글 두개는 힘들꺼 같아요..

    머 글쓰다보면 반응이 좋으면....확 불어버릴수도..

    22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0 [새창] 2009-09-25 18:40:53 8 삭제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47045&page=1&keyfield=&keyword=&sb=

    #1 글 썼습니다.

    추천.반대, 관심.무시.. 다 받아드리겠습니다.

    다만 에피소드 소개해달라는 분이 많이 있으셔서

    없는 글솜씨로....
    21 이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새창] 2009-09-25 18:33:07 3 삭제
    어장관리네요.ㅎㅎㅎ

    .... 이런말 듣고 싶어서 글올린건 아니시죠.?

    이 사건과 관련된 님의 글을 읽어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나.안되려나.. 훈수글 남겨요
    아닐수도 있으니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고요...

    우선 님.. 정말 정말 정말 힘든상황, 가슴이 찢어질듯한 고통..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는데요
    연락은 제가 먼저하기도 그쪽에서 먼저하기도 했고
    만나면 즐겁고 영화,놀이동산,공원,술,심지어는 손잡고 공원벤치에 앉아서얘기까지

    그러나 만나긴 했으나 사귀진 못했습니다.
    ...
    하니님도..비슷하려나요?..

    그 여자분은 하니님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분이 내일 당장 "오빠 나 남친생겼따"해도 전혀 이상할것 없는 분이지 않을까..

    세상에 많고 많은게 여자입니다.
    하지만 꼭 그여자이어야 한다면 앞뒤재지 말고 한번더 용기내어 고백해보세요
    그분 너무 정색하고 고백하는것보단. 술한잔 하면서 가볍게 한번더 고백하는건 어떨까요
    나 너 좋아하는거 알지? 알면서 쫌 받아주지..에혀.
    나랑 사귀자. 오빠가 공주님으로 모실께.^ ^
    하.. 쩝. 사랑이 뭔지~ 너땜에 죽겠다.. 보고싶어서

    여러 멘트가 있지만 더 연구해서 재밌고 마음 포함하는 말을 만드세요
    그리곤 뒤에는 아쒸 .. 나랑 또 거절하면 확 삭발하고 공부만한다!!?!!

    그러다 진짜 거절하면 진짜 삭발함 해주세요. 또언제 해보겠어요.
    그리곤 또 어제와 같이 친하게 지내시고 또 기회되면 고백비슷하게 하고
    ..
    몇달 그러셨다면 그냥 맘속으로 여친대하듯 그러시면 안될까요.

    정말 어려운 여자분한테 맘이 꽂히셨어요.ㅎㅎ..

    다시한번.. 세상에 여자가 많다지만..꼭 한명 그사람이여야 한다면 뭐든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시간이 좀 지나..
    그 열정의 반만으로도 다른 여자분이 여친으로 오실지도.

    ......................
    이건 상관없는 말인데요.
    하니님..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너무. 평범하게 입고 다니시는건 아닌지.
    너무 평범하고 무난한것도 좋지만. 20대초중에는 이쁘게. 입어줘야해요
    청바지에 흰티를 입어도 좋아보이는게 20대초중이지만...
    쌔하고 엣지있는 스타일들이 그나이때는 좋아보여요
    나이들면 못입음.^ ^;;
    아니시면 죄송......
    .......................
    또 상관없는 말인데요.
    하니님 오유 열씸~~ 하시는데요
    내용이 다소 많이 갠자이 과격한 것들이 많아요
    평소 생활이 대화가 생각이 과격하면 어디에서든 그 부분이 묻어있어요
    후에 여친이 생겼을때 . 오유에 올리신글들 공개하면 안되겠죠?
    차츰 차츰 줄여서 완전체 남자에서 순한남자, 훈남으로 변신해보세요.
    세상살기 훨씬 재미남.ㅋ
    .........................................
    20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6:42:40 6 삭제
    아 그리고 남자가 데이트비용을 부담 하라는건.
    극 초반이에요.
    화술도 안되고 인물도 쌔하지않은데.. 그냥 부담하세요.
    그러다 완전 남자 등골빼먹게 행동하는 여자분있으면.

    등골빠지더라도 만나고 싶으면 계속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면되죠. 머 나중에 이런여자도 있었구나..정도 좋은경험이 되기도 하죠.

    모름지기 이론보다는 경험입니다.
    19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6:42:40 10 삭제
    아 그리고 남자가 데이트비용을 부담 하라는건.
    극 초반이에요.
    화술도 안되고 인물도 쌔하지않은데.. 그냥 부담하세요.
    그러다 완전 남자 등골빼먹게 행동하는 여자분있으면.

    등골빠지더라도 만나고 싶으면 계속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면되죠. 머 나중에 이런여자도 있었구나..정도 좋은경험이 되기도 하죠.

    모름지기 이론보다는 경험입니다.
    18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6:40:23 11 삭제
    솔까말..

    이런 개그유행어 있잖아요.. 기타는 못치면서 ."전 여잘 잘 다뤄요~~ "

    제가 여자를 잘어우르게된건 어떤 계기가 된 사건이 있거나 열공을 한건 절대 아닙니다.
    고백할때 진짜 이건 고백도 아니고 싫다는것도 아니고 뭔 결혼얘기도 한거같고.
    진짜 말마따나 빙신고백이였거든요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니 주변여자들에게 찝쩍거리던게 호의를 베푸는 형식이 되고
    찌질한게 검소한게 되고, 헤픈게 대범한걸로 보이게 되더라고요

    이런 모습이 몇달만이라도 지속된다면 다음 여친구할때는 주변공략이 훨씬 수월해지고..그렇더라구요
    더욱 자연스럽게 되고. 여자를 더 잘 알게되고.

    *******************************************
    그리고 일단..... 제 연애관은
    순정파, 진지파 이런것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만남과 헤어짐은 그때그때 운명이려니하고 받아들이고
    뭐 작은헤어짐은 소주먹고 이삼일이면 떨쳐내고
    큰 헤어짐에는 2년여 넘게 미련못버리고 그러기도 했거든요

    벼리별 여자 다 만나보고 좋은분도 많이 놓쳐보고
    그런결과... 지금은 제 생애 최고의 동반자를 만난거 같아요
    물론..결혼은 해야 하는거라지만.^ ^

    약간은 여자를 대하는걸 공략이니 작업이니 이런 단어때문에 불쾌해 하지마시고
    오유 정서에 맞게 약간은 언어가공을 한것이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
    17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새창] 2009-09-25 16:40:23 12 삭제
    솔까말..

    이런 개그유행어 있잖아요.. 기타는 못치면서 ."전 여잘 잘 다뤄요~~ "

    제가 여자를 잘어우르게된건 어떤 계기가 된 사건이 있거나 열공을 한건 절대 아닙니다.
    고백할때 진짜 이건 고백도 아니고 싫다는것도 아니고 뭔 결혼얘기도 한거같고.
    진짜 말마따나 빙신고백이였거든요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니 주변여자들에게 찝쩍거리던게 호의를 베푸는 형식이 되고
    찌질한게 검소한게 되고, 헤픈게 대범한걸로 보이게 되더라고요

    이런 모습이 몇달만이라도 지속된다면 다음 여친구할때는 주변공략이 훨씬 수월해지고..그렇더라구요
    더욱 자연스럽게 되고. 여자를 더 잘 알게되고.

    *******************************************
    그리고 일단..... 제 연애관은
    순정파, 진지파 이런것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만남과 헤어짐은 그때그때 운명이려니하고 받아들이고
    뭐 작은헤어짐은 소주먹고 이삼일이면 떨쳐내고
    큰 헤어짐에는 2년여 넘게 미련못버리고 그러기도 했거든요

    벼리별 여자 다 만나보고 좋은분도 많이 놓쳐보고
    그런결과... 지금은 제 생애 최고의 동반자를 만난거 같아요
    물론..결혼은 해야 하는거라지만.^ ^

    약간은 여자를 대하는걸 공략이니 작업이니 이런 단어때문에 불쾌해 하지마시고
    오유 정서에 맞게 약간은 언어가공을 한것이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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