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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6	우병우 불구속, 야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증명하라 [새창]	2017-02-22 10:03:30	1	삭제
		더민주가 님처럼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답답하지요. AI에 구제역까지, 국정공백이 갈수록 커지는 것이 국가적 비상상황인데, 그것을 설득력있게 풀어낼 능력이 된다면 직권상정하겠지요.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에효...
	825	김정남에 '미친' 언론의 정세현 '마녀사냥', 문재인도 말려들다 [새창]	2017-02-22 09:55:00	5	삭제
		이 기사가 말려든 것이지 문재인과 시민들이 말려든 것이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문재인을 흔들기에는 어림없습니다.
	824	우병우 불구속, 야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증명하라 [새창]	2017-02-22 09:52:53	1	삭제
		네, 정말 그러기를 바랍니다.
	823	우병우 불구속, 야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증명하라 [새창]	2017-02-22 09:52:34	5	삭제
		정세균을 설득해 직권상정을 해낸다면 야당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될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의 지지율이 48%까지 나왔는데, 특검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 50%를 상회할 것입니다. 이제는 민주당이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822	우병우 불구속, 야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증명하라 [새창]	2017-02-22 09:11:48	2	삭제
		네, 야당이 주어먹기만 하면 안 되죠!!!
	821	문재인 외교자문 그룹에 대단하신분을 모셔오셨군요 [새창]	2017-02-17 12:45:07	5	삭제
		한미FTA를 체결한 이후 한국은 이익이 늘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익을 손해보는 분야에 나누는 것입니다. 노무현은 이것도 가능하게 했는데 이명박이 재협상하며 다 내주었습니다. 신좌파는 좋은 세계화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의 진보적 자유주의는 한국 최초의 신좌파라 할 수 있고요. 영국에서 브랙시트에 반대하는 연령대는 거의 10~40대입니다. 현대의 신좌파, 유럽과 미국의 진보적 자유주의는 좋은 세계화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언제난 핵심은 성장의 이익을 골고루 나누는 것입니다.
	820	김진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온다니 지랄도 풍년일세 [새창]	2017-02-14 05:21:16	0	삭제
		저도 찾아 볼게요.
	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3:43:55	0	삭제
		구속시켜야 하는데 어떤 영장전담판사도 그 뒷감당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검이 확실한 증거를 확보했다면 재벌개혁의 단초가 마련되는 것이고요. 이재용을 구속시키면 그것은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는 첫 출발이자 혁명적 결과입니다.
	818	김진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온다니 지랄도 풍년일세 [새창]	2017-02-14 03:06:31	0	삭제
		저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끝에는 걱정스런 내용을 담았지만....
	817	김진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온다니 지랄도 풍년일세 [새창]	2017-02-14 02:49:28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한 놈들입니다.
	816	[박사모에게 물어보았다] 박근혜와 결혼할 수 있다면? [새창]	2017-02-14 02:48:40	0	삭제
		크하하하하하.....컥, 컥, 켁...... 웃다가 사레들렸음!!!
	815	김진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온다니 지랄도 풍년일세 [새창]	2017-02-14 02:38:42	0	삭제
		ㅋㅋㅋㅋ
	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2:37:49	5	삭제
		민주주의를 너무 공화국적으로 보더군요. 그의 민주주의는 이원론적 민주주의로 현대의 시민정치론과 상당한 궤리가 있습니다. 헌데 안희정은 그런 논리적 모순을 구별하지 못하더군요. 현장정치는 많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민주주의와 정치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 보입니다. 예능형태가 아니라 1대 1로 검증하는 자리였다면 안희정 지사에게 자신의 주장에 담겨 있는 논리적 모순들을 깨우쳐줄 수 있을 텐데, 아쉽네요. 노무현 대통령에 비하면 공부가 부족합니다.
	813	밤샘토론, 안희정의 대연정 띄워 문재인 죽이기 [새창]	2017-02-12 20:50:18	1	삭제
		왜 안희정이 그래야 하지요? 멀리 보면 안 됩니까? 지금은 진보적 가치와 적폐 청산이 강하게 대두돼 있는데 왜 보수우파에게 유리한 발언을 해야 하지요? 제가 걱정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안희정은 잘못하면 진보정치인으로서 낙인이 찍힐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시점에서 이재명과의 차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 보수우파적 발언을 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유리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정치인생을 갉아먹는 것입니다. 안희정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은 편법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돌아갈 이유도 없고요. 제가 초반에 이재명을 좋게 본 것은 문재인과 선명성 경쟁을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상승효과를 거두면 정권교체 이후 적폐청산에 유리하고 확실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헌데 안희정의 발언들은 이것을 망치는 것들이고, 안희정의 지지자들이 문재인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안희정이 본질이 보수우파적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이름으로 대연정 등을 발언하면 안 됩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보수우파였던 적이 없습니다. 국민 전체를 위한 정책은 펼쳤지만 그것은 대통령이기에 당연히 그래야 했던 것이고요. 안희정은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후보입니다. 선후가 바뀐 것 아닙니까?
	812	밤샘토론, 안희정의 대연정 띄워 문재인 죽이기 [새창]	2017-02-12 16:23:13	1	삭제
		민주주의는 어떤 자격도 없는 통치자와 피통치자가 동일하다는 것을 전제한 것입니다. 님의 말씀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서 나오는 것이고요. 철인정치는 과두정치나 전체주의입니다. 민주주의는 어떤 사회적 특수계급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에요. 철인정치가 엘리트주의의 최고치고 그래서 플라톤은 일체의 변화를 나쁜 것으로 본 것입니다. 그는 다스릴 수 있는 자는 최소한으로 한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와 정반대의 철인정치를 들고나온 것이고, 플라톤의 오류는 철인정치를 위해서는 민주주의가 이미 실현돼 있어야 하는 것이고요. 이것을 민주주의의 이중적 역설이라고 하는데 민주주의는 불평등의 우연성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평등의 우연성이 전제돼야 하는데 플라톤은 이것을 이용해 철인정치의 정당성을 주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정치철학자들이 플라톤의 철인정치는 젠체주의의 기원으로 보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통치자에게 어떤 자격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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