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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6	이작가.요즘 왜 이러죠 [새창]	2017-03-13 01:32:15	12/20	삭제
		이동형은 너무 나댑니다. 생각의 깊이도 얕고요. 그런 수준의 사람입니다. 그 정도 기대만 하시면 됩니다. 정청래도 아직은 공부가 부족합니다.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구좌파와 신좌파 등을 설명할 때 조기숙 교수의 말을 기준으로 하던데,조노기숙 교수도 정치철학은 그렇게 깊은 분이 아닙니다. 68혁명에 대한 지식도 편향된 면이 있고요. 교육의 질이 높고 중상층이 진보라는 것은 지극히 편향된 주장입니다. 신좌파도 조기숙의 설명으로는 1/10도 담아내지 못합니다. 저는 팟캐스트를 늦게 듣기 시작했지만, 그저 현장정보를 얻는 수준에서 그치고, 양도 줄이고 있습니다. 너무 엉터리가 많습니다. 공부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 채 자신의 잣대에서 너무 단정적으로 얘기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치의 일반화는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햐향평준화할 이유란 없다고 봅니다. 팟캐스트의 범람으로 인해 갈수록 가벼워지는 것과 승리에 취해 너무 막가는 것이 전체적인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경쟁이 심해지면 반드시 부작용이 속출하게 돼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이 그러합니다. 노무현과 유시민처럼 충분히 준비된 것이 아닌 사람들이, 문재인처럼 깊은 지식도 조심스럽게 표출하는 것도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막 나가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그렇게도 욕하던 종편에도 가리지 않고 출연해 판단의 기준을 흐리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손혜원의 실언도 방송을 듣다 크게 문제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네요. 제가 손혜원에게 너무 많은 것을 하지 말라고 했던 것도, 주진형의 경제지식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며, 시장 우파적이니 진보진영에 반하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고 멀리하라고 부탁했는데, 결국은 사단이 났네요. 요즘 문재인 캠프에서 문제의 발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내부 단속을 해야 할 때라는 뜻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사람욕심은 알겠지만 이제는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인수위 기간이 없다는 것에 너무 억메이면 스스로 급해지기 마련입니다. 한 번 호흡을 거를 필요가 있습니다. 팟캐스트에 나오는 사람들은 말조심해야 하고요. 손혜원은 정치적 언어와 지식이 너무 얕다 보니 이런 어이없는 실언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엘리트주의적 의식이 있다 보니 일반 유권자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기도 하고요. 자신의 능력 이상을 하려다 보면 반드시 일을 망치게 돼있습니다. 초선이면 초선다운 맛이 있어야 하는데.......................
	855	10일, 탄핵 인용과 함께 박정희 신화도 끝나기를 [새창]	2017-03-09 18:12:38	1	삭제
		저는 4050세대 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합니다. 그들도 일정 부분 박정희 신화에 사로잡혀 있으니까요.
	854	10일, 탄핵 인용과 함께 박정희 신화도 끝나기를 [새창]	2017-03-09 18:11:56	1	삭제
		네, 박정희 신화를 제거해야 제대로 된 미래가 가능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신화로 청춘과 미래세대에 어마어마한 불행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번에 그것을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853	10일, 탄핵 인용과 함께 박정희 신화도 끝나기를 [새창]	2017-03-09 18:10:46	1	삭제
		네,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852	문대표님의 신의한수 '전략적 모호성' [새창]	2017-03-09 06:24:57	1	삭제
		참 비열한 놈일세! 손가혁의 이중적 행태를 보여주는 분명한 글이야. 이런 식의 비열함 때문에 이재명이 한자리수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야. 너 같은 놈들 때문에 문재인의 대세론이 강화되니 그것에는 고마움을 표할게. 얕은 수를 보면 참 손가혁스럽다는 생각만 강해지네.
	851	뒤틀린 정체성 [새창]	2017-03-09 06:21:23	2	삭제
		이재명을 열심히 지지해라, 그럴수록 지지율이 떨어질 테니. 너 같은 놈들 때문에 이재명의 가치가 갈수록 망가지고 있는 거야. 세상이 이분법적 시각으로 돌아갈 것 같니? 노동자를 강조하면 정체성이 선명해지니? 현재는 노동자도 못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60년대적 사고에 빠져있니? 대기업의 노동자들은 근무연수에 따라 월급도 올라가고 보너스도 받고 잔업수당도 받고 연장수당도 받지만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그런 대기업의 노동자도 못되는 것이 현실이야. 노동자만 지지하면 세상이 좋아질 것 같냐? 마르크스주의와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유를 공부해봐라. 신자유주의에 대한 공부도 하고. 너희들처럼 선거를 기존의 체제를 모두 뒤집는 것처럼 생각하는 놈들 때문에 진보진영이 세를 넓히지 못하고 있어. 진보적 자유주의가 왜 대세인지, 지금의 1020세대가 노조보다 급진적일 때가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재명이 왜 10%대의 지지율도 회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 것이다. 이재명의 정책과 공약, 언행에 대해 낱낱이 까발리고 짓밟아주려는 것을 참는 이유는 이재명이 정신을 차리고 너 같은 손가혁들과 관계를 끊을 날이 올 것이라는 최소한의 기대 때문이니 그리 알고. 폭력적인 행태는 더 이상 통하지 않아. 촛불집회가 왜 세계적 주목을 받는지 그것부터 살펴보고. 노동자의 권리마저 위축시키는 나쁜 놈!!!!
	850	10일, 탄핵 인용과 함께 박정희 신화도 끝나기를 [새창]	2017-03-09 05:57:47	1	삭제
		네, 그럴 것입니다. 시민정치가 일상화된 세상에서 구시대의 정치는 사라져야죠. 시민은 훨씬 앞에 있는데 구태 정치인은 한참 뒤에 있습니다.
	849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16:46:58	0	삭제
		ㅋㅋㅋㅋ
	848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16:45:06	1	삭제
		주진형의 경제관은 노동유연화에 찬성하고, 성과연봉제 도입에 찬성하며, 각종 아이디어도 시장 우파적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도입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이 점에 대해 손혜원 의원께 여러 번의 감상평을 보냈습니다. 주진형은 삼성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제 동생이 삼성에서 30년을 근무한 임원이고, 제 친구들 중에는 사장과 부사장급이 몇 명 있습니다. 선후배까지 따지면 수두룩하고요. 그들로부터 30년 동안 삼성에 관해 들었습니다. 저도 삼성과 사업을 한 적이 있고요. 이건희 친구가 제 사업체의 대주주였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삼성의 전반에 걸쳐 남들이 알 수 없는 깊은 내용까지 압니다. 헌데 주진형은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너무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더군요. 또한 현대기아차로 보이는 기업의 얘기를 할 때도 현실과 달랐습니다. 그것도 현대 임원으로 있는 친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진형의 발언을 확인했고, 경제학적으로도 그리 높은 지식은 아닙니다. 그는 미국의 경제학과 유럽의 우파경제학은 상당한 지식이 있지만 좌파경제학과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는 피상적인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의 지식은 시장 우파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자유주의적 경제관으로 대표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주진형은 가지고 있습니다.
	847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16:39:15	0	삭제
		괜찮습니다.^^
	846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16:38:30	1	삭제
		네, 한화투신사장 출신 주진형입니다. 시장 우파적 시각에서 김종인과 동일한 경제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845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16:37:33	1	삭제
		제가 예전에 김종인이 총선에서 역할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객관적 데이타를 가지고 반박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김종인이 문 전 대표의 개혁을 제대로 승계했다면 새누리당의 실족에 더해 광주호남에서도 승리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프레임 탈피에 따른 외연확대는 문재인의 인재 영입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김종인 때문에 외연확장이 됐다면 국민의당으로 간 중도보수표를 끌어왔어야 하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김종인의 역할은 과장됐고, 저는 각종 데이터를 가지고 볼 때 마이너스였습니다. 다만 더민주 내부의 탈당러시를 막았다는 것만 데이터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일반적 평가에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종인 탈당은 다른 당들이 얼만큼 단합하느냐에 따라 강풍이 될 수 있는데, 현재의 상황상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글을 쓴 것입니다.
	844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03:41:38	13	삭제
		거기다가 노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843	김종인 탈당, 내각제 개헌의 반문연대 실패한다 [새창]	2017-03-08 03:41:18	6	삭제
		감사합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문재인과 1대 1 구도를 만들면 표를 흡수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다만 박사모 일당들이 당을 만들면 얘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빈 공간으로 두었습니다. 이철성 살인경찰총장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면 박사모와 극렬 친박 의원들이 정당을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842	양향자 "전문시위꾼 '반올림' 용납 안돼" [새창]	2017-03-06 19:37:23	23	삭제
		문재인 대표가 영입했다고 해도 이런 발언을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양향자가 또다시 이런 발언을 할 시에는 당적을 박탈해야 합니다. 제 동생도 삼성그룹에서 임원을 했고 양향자보다 입사 선배지만 이런 발언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 양향자는 철저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실언을 할 경우에는 절대로 용납해선 안 됩니다. 삼성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들의 범죄성을 절대 모릅니다. 삼성 고위관계자들이 이재용을 구속했다고 복수하겠다는 반국가적 발언도 서슴치 않는 상황에서 이런 실언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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