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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늙은도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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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도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6 오늘자 새날 들으니 박기영건은 정말 비판적 지지자들의 시발점이겠군요. [새창] 2017-08-13 07:43:59 14 삭제
    황우석 사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난리를 치네요.
    황우석이 언제 스타과학자가 됐는지, 참여정부에 들어서는 어떤 상황이었는지 확인도 안해 보고 단편적인 지식 조가리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서울대 교수들과 조중동의 선동에 놀아난 것을 반성할 기미도 없습니다.
    박기영 사태에서 보여준 지지자들이란 자들의 행태는 문재인은 내가 대통령에 올렸으니 내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오만함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북한 사태가 어느 정도 안정기로 들어서면 무엇이 진실이었는지 밝혀지는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황우석 사태가 살아남아 게속해서 영화를 누리고 있는 서울대 교수들의 추악한 짓거리들도 밝혀지리라 생각합니다.
    975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6:16:40 8 삭제
    박기영의 연구비 전용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이 만연된 관행이었던 것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수십 억이 투입되는 거대 프로젝트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부의 R&D 자금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알지 못하지요. 제 형이 정부로부터 30억을 지원받아 연구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기업이 6개, 정부연구기관 포함해 연구소들이 5개 포함돼 있습니다. 형이 대표 연구가로 자금을 받아 분배해주지요. 황우석처럼 세계적 스타는 수백억을 지원받기 때문에 거기에 묻어가는 작은 단위의 연구들의 수두룩하게 딸립니다. 박기영은 그런 관행을 활용해 지방대학에 연구자금을 분배했는데, 서울대와 고대처럼 정부 자금을 독식했던 자들이 들고일어난 것이고, 조중동이 이를 왜곡 조작해서 확대재생산했다는 것을 어찌 알겠습니까? 작은 연구실 단위의 연구자들의 수준에서는 절대 알 수도 없고, 상상도 못하는 일이 윗선에 가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것이 R&D 연구자금입니다. 황우석 사태의 내밀한 부분은 지금도 오픈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들이 모두 드러나면 서울대와 고대 교수 중에 여러 명의 목이 날아갑니다. 그것 때문에 희생양이 필요했고 노통과 박기영은 최고의 먹이였죠.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조각난 지식과 경험만 있는 자들의 목소리가 더 큰 법입니다. 거기에 정치와 언론이 더해지면 여론을 좌지우지 하고요. 황우석 사태가 벌어졌을 때는 SNS조차 없었던 시절이라 방송과 신문이 절대적 영향력을 지니던 시절이었습니다. 조중동이 제시하고 가난한 조중동이 배껴서 퍼뜨리는 것에 노통과 참여정부가 무너진 것임에도 그때의 기억이 없는 자들이 더 큰 소리로 떠드는 것입니다. 답답한 노릇이지만 그것이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요. 그저 최악을 대비해서 경계의 글들을 올릴 수밖에요. 사람이란 아는 만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974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5:24:29 0 삭제
    그렇다고 합시다.
    973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5:06:04 0 삭제
    컨트롤타워 책임자가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본부장이니까 들고 일어난 것 아닙니까?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 했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의 집단적 이기주의는 지독하게 경험한 것이고, 구역질 나는 것들이니까요.
    972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4:57:38 0 삭제
    그것 때문에 저는 문통의 발언과 박수현 대변인의 브리핑에 주목했습니다.
    그것을 통해 문통과 청와대의 뜻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과학계의 반발은 박기영이 20조에 이르는 R&D 예산을 담당하는 본부장으로 임명됐기 때문이어서 속이 다 보이고 그래서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님의 지적처럼 박기영의 임명과 자진사퇴까지 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오유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전혀 다른 반응과 댓글이 많았습니다.
    제 글은 많은 인터넷 매체에 실리는데 제가 그것을 막지 않고 일일이 확인하지 않지만 블로그 방문자가 급증한 것에서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저처럼 오래된 친노 중에는 크게 실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친노와 친문으로 갈리는 것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고요.
    그런 반응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971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4:41:39 4 삭제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이 41.9%였습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갈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 그것을 계속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늘 돌아보고 성찰해야 합니다.
    문통이 노통의 시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환경에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을 너무 당연시할 때 위기는 찾아오는 법입니다.
    조심한다고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970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4:35:14 3 삭제
    현실이 그렇게 이론적으로 될 것 같습니까?
    인사청문회도 보지 않습니까?
    사과회견을 했을 때는 임명을 위해서이고, 자진사퇴를 했을 때는 최소한의 자기방어는 할 수 있으리라 보는데요.

    과학계의 진짜 목소리는 무엇으로 구분하는데요?
    실험실에서 밤새며 연구하는 과학자들도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연구하는 것이기에 별로 다를 것이 없는데요.
    그들도 연구결과가 나오면 공동저자로 올라가는 것은 왜 빼는지요?
    당신만 진짜 과학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저는 못 들을 것 같습니까?

    그리고 그냥 보통 과학자, 연구자, 대학원생, 교수들의 중론일 수도 있는 것이 무슨 절대적 기준이라도 된답니까?
    정치적 계산과 인과관계를 찾고 싶나고요?
    당신한테 물을 그런 수준은 아닌데요.
    무엇을 위해서요?
    본문은 가득 담아두었는데요.

    과학계 변호는 얼마든지 하십시오.
    나는 내가 경험하고 보고 들고 공부한 것들을 바탕으로 할 말은 할 것이니까요.
    당신의 주장을 펼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너무 오버하지 마세요.
    969 문통이 노통에게 상처만 준 것이 되어버린 박기영의 4일 [새창] 2017-08-13 04:06:53 10 삭제
    우상화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본문에 우상화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이미 언론 보도에서는 조국을 공격하는 야당들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기영 때문에 황우석 사태가 다시 조명을 받았고, 노통과 박기영 등의 잘못들이 회자됐는데 상처를 받지 않았다니 이해할 수 없네요.
    저는 박기영의 4일이 만들어낼 파장을 걱정하는데 우상화라니요?
    968 정부 "사드 전자파 인체 허용 기준 200분의1 못 미쳐..안전" [새창] 2017-08-13 03:49:25 0 삭제
    정부의 측정이 정확하다면 그 동안 국민에게 불안을 증폭시킨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미국의 미사일을 총괄하는 사이트에 나온 것도 이번 측정결과와 비슷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아 이번 측정을 받아들이려 할까요?
    사드는 참 어려운 문제가 됐습니다.
    967 박기영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녀의 임명에 대해 [새창] 2017-08-13 00:51:38 0 삭제
    기술사협회에서는 박기영 퇴출에 반대했는데, 그들은 바보라서 그랬을까요.
    제 형이 기술사협회 부회장을 했다는 것은 안 읽었지요?
    아, 읽어도 이해하지 못한다고요?
    하긴 한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 그럴만도 하네.
    966 박기영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녀의 임명에 대해 [새창] 2017-08-13 00:50:14 0 삭제
    햇반과 링거팩 기술이 생명공학과 어떤 연결이 있는지 알기나 해요?
    그것에 들어가는 기술이 무엇인지 알기나 해요?
    황우석 논문의 조작에 대해 토론한 것이 뭔 문제가 되지요?
    잘 모르면 함부로 나서지 말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니까.
    965 박기영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녀의 임명에 대해 [새창] 2017-08-13 00:48:22 0 삭제
    댓글도 제대로 이해 못해요?
    책을 읽은 것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것인데, 왜 마녀사냥하고 묶지요.
    한글부터 제대로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할 듯하네요.
    964 박기영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녀의 임명에 대해 [새창] 2017-08-12 08:35:54 6 삭제
    박기영의 사퇴서를 보시지요. 그리고 그것의 진의를 황우석 사태를 보도했던 시절의 기사들로 확인해 보시지요. 또한 황우석 논문에 공동저자로 올라간 서울대 교수들 중에서 책임진 사람이 있었는지, 공동저자에 올라야 하는데도 빠진 연구원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협력 연구를 진행한 쪽의 연구자들은 어떤 대가를 치렀는지도 확인해 보시지요. 저는 사이언스지에 실린 황우석의 논문과 그 이후의 진행,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황우석 논문의 문제점을 지적한 젊은 연구원들의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 미국 명문대 교수의 사기와 황우석 논문을 증명하기 위해 외국의 과학자들의 진행한 연구들까지도 모두 다 살펴봤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비슷한 수준의 연구를 진행한 저의 형과는 치열한 토론도 했고요. 기술사협회 부회장이었던 형은 헷반을 만들고 링거팩 국산화에 성공한 사람이어서 치열한 토론이 가능했지요. 나는 황우석을 비판했고 형은 옹호했고요. 그렇게 정말로 많은 시간을 황웋석 사태에 투자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벌어진 일들을 거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바탕한 글이며,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글은 전문서적부터 시작해 50여 권의 책을 읽으면서 구축한 지식에 근거한 것이고요. 답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를 읽고 있습니다. 추가로 읽어야 할 책들도 6권이고요. 최근에 나온 것으로만 구입했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지지도 않을 것이고.
    963 박기영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녀의 임명에 대해 [새창] 2017-08-12 08:22:56 5/4 삭제
    또한 과학자들의 연구윤리는 의학자들의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같은 것이고, 기자들의 취재윤리나 언론인의 윤리강령과도 같은 것이라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요. 대학에서 벌어진 연구들 중에서도 조작이 이루어진 것에 대한 책들도 많으니 그것도 찾아보고요.
    962 박기영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그녀의 임명에 대해 [새창] 2017-08-12 08:19:19 5 삭제
    <모두를 위한 물리학>부터 CERN과 NASA의 조작된 논문과 거짓된 발표를 다룬 과학책들이 많으니 찾아서 읽어보세요. 대규모 연구자금을 필요한
    CERN과 NASA가 그런 짓거리를 한 것은 초대형 연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상식처럼 알고 있는 것이니까요. 어떤 토론도 좋지만, 최소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해야죠. CERN과 NASA의 부패는 연구자금을 추가로 받아야 하거나, 천문학적인 연구자금을 소진했으면서도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해 나왔으니 그것도 확인해보고요. 어설픈 지식으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계속해서 축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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