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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이하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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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하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6 23:10:26 0 삭제
    아고 침대 정말 예쁘네요! 저도 탐이 나니 이제 막 결혼하시려는 작성자분께선 얼마나 설레고 사고 싶으실까 싶습니다만...
    그 전에 신혼집은 자가이신지, 자녀계획은 있으신지 묻고 싶어요^^;
    우선 집을 자가로 마련해서 이사갈 일 없이 오래 사실거면 좋은 가구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전셋집을 전전하게 되신다면 이사다닐 때마다 가구가 조금씩 망가지게 돼요ㅠㅠ 집 계약할 때는 오래오래 살게 해줄 것처럼 말하지만 2년마다 쫓겨나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비글들이 태어나게 된다면 좋은 가구도 구려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말이 통하고 통제 가능하게 되었을 때쯤 좋은 걸로 바꾸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저는 싸고 심플하고 튼튼한 거 쓰다가 아이들 취학할 때쯤 집도 정착하고 우리집도 본격적으로 꾸며보려구요^^ 침대 선택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20:44:59 28 삭제
    500 되어도 못갚습니다. 빚 없이도 부모님 경제적 능력 없으시고 편찮으시거나 하면 게다 아이까지 생기면 돈 모으기 힘든데 이건 큰빚을 등에 지고 시작해야하니... 500이 가족 이루고 살면 생각보다 큰 돈이 아니에요.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9:14:12 32 삭제
    맞는 말 같아요. 수술해서 예뻐져도 계속 자기랑 만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는 남자애 중에 여자애랑 사귀는데 사실 그닥 많이 좋아하지는 않고 여자친구의 외모에 만족하지는 않는 케이스가 있었는데요, 여자애가 좀 똥똥한 편이었는데 그럼에도 나쁘지 않은 외모였어요. 살이 찐 걸 비하하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살이 많이 찌면 코도 볼살에 묻혀 작아 보인달지 눈도 작아보인달지 원래 이목구비가 또렷한 사람도 그게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도 여자애는 평균 이상은 되었던 것 같고 결정적으로 여자애 여동생이 자매끼리 닮았는데 다만 날씬했는데 완전 예뻤나봐요. 남자의 친구들이 그 여자애랑 사귀고 살만 빼게 하면 로또라고 옆에서 맨날 그러는 거 봤어요.
    원래 그 정도로 예쁜 애는 자길 안만나줄테고 지금 여자애는 자길 좋아해주는데 하나만 손보면(?) 대박일 것 같으니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만나면서 자꾸 살빼라고 하는 거에요. 글쓴님 남친도 글쓴님이 지금도 나쁘지 않은 외모지만 양악만 하면 완전 미인될 게 눈에 그려지니 저런 못된 욕심에 그러는 거 아닐까요? 그런 생각으로 그러는 거라면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제가 다 화가 나더라구요.
    215 이게 여성의 자취방이다.jpg(방사진 아님) [새창] 2017-02-06 09:12:16 2 삭제
    치안이 좋다는 건 일정부분 사실이겠지만 총기 불법이라 강력사건이 적은 점, 야근의 생활화로 불야성이라 밤에도 환한 점, 여성들이 극도로 조심하고 성폭력이 일어나도 거의 쉬쉬하고 신고하지 않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요? 실제로 인적 드문 곳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도 많았고 도심에서도 완전 번화가 아니면 밤에 돌아다니는 거 성인여성들 대부분 무서워하고 꺼려해요.
    저는 결혼 전 완전 아파트 단지만 있는 곳에서 살아 비교적 안전한 환경이었음에도 복도쪽 창문 뜯고 도둑 든 적도 있고, 집 바로 직전에 스커트 들추고 도망가는 일도 있었고, 누군가 밤에 집 문 열려고 하는 일은 여러번이었구요. 그 전에 원룸 자취할 때는 옆 건물 사는 여학생이 성폭행, 살해 당한 사건도 있었어요. 대중교통서 치한에게 성추행 당한 일도 당연히 있었구요. 항상 어두워지면 길을 갈 때도 극도로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게 되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가 키우느라 저녁 시간에 밖에 아예 나가질 않는데도 남편이 본인 없을 때 택배 문 열어주지 말라고 항상 걱정해요. 직접 겪어보지 않으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여성으로 사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공포와 두려움을 마주해야 하는 일이네요. 정말 성범죄 형량 대폭 늘리고 엄격하게 적용되었으면 좋겠어요.
    214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여수 현지인들이가는 맛집(맛있음 주의) [새창] 2017-02-05 09:26:02 4 삭제
    감사합니다 힘!!^^
    213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여수 현지인들이가는 맛집(맛있음 주의) [새창] 2017-02-05 02:40:53 23 삭제
    뱃속의 아가가 나오려고 오늘 내일 간보고 있는데 추석 즈음되면 여수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요? 크흑ㅠㅠ 아가야 나와서 빨리 커줘~
    212 영업) 이 놈좀 제발 데려가세요!! [새창] 2017-02-05 02:22:59 0 삭제
    정말 예쁘네요 저도 마구 갖고 싶어지는... 고놈의 돈만 있었어도 흑...ㅠㅠ
    211 ???:숫.처.녀.가 탐폰을 끼다니 대범하네요-생리증후군 산부인과 후기2 [새창] 2017-02-01 18:19:08 2 삭제
    정말 어이없네요. 지역만 같으면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다들 너무너무 친절하신데... 산부인과 불친절하면 얼마나 맘이 불편하고 불안한지 겪어본터라...ㅠ
    210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2-01 12:08:24 0 삭제
    저는 조미료맛 엄청 나던데ㅠㅠ 동네 반찬집이 훨 낫더라구요. 근데 반찬집까지 차타고 가야해서 잘 못가는 게 함정 으흑...ㅠㅠ
    209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2-01 12:03:03 0 삭제
    .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11:50:47 2 삭제
    눈물나게 부럽네요. 저도 이렇게 서로 아껴주며 살고 싶었는데...
    왜인지 정말 눈물이 나서 더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미운 신랑이라도 우리 신랑 안스럽고 사랑해요.
    207 강원도 무시해서 빡친 여고생.jpg [새창] 2017-02-01 11:34:15 31 삭제
    11 쌀 팔아온다는 표현은 표준어에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20:50:36 3 삭제
    뱃속의 아가가 오늘 나올지 내일 나올지 하는지라 참여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만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나와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5 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새창] 2017-01-31 00:48:05 10 삭제
    제가 쓰는건 식기세척기- 추천해요. 없다가 있음 확실히 나아요. 친구네도 추천해서 샀는데 대만족 하더라구요. 밥솥은 쿠첸 비싼모델 쓰는데 밥맛은 좋아요. 만족하는데 내솥이 가마솥이다보니 무거워서 설거지 할 때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한번만 써도 훨 나아요. 화장실 청소같은 건 제가 안하고 있어요. 평소엔 좀 깨끗하게만 쓰고 물뿌려주는 정도만하고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줘도 유지되더라구요.
    주위에서 건조기 좋단소린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빙글도는 물걸레 청소기도 괜찮다했던 것 같구요. 근데 그냥 진공청소기는 무선청소기 저는 좀 비추요. 저희것만 그런지 좀 무거워서... 그냥 밀대로 하는 정전기포가 차라리 편하더라구요 저는. 아님 로봇청소기 괜찮지 않을까싶어요.
    남편이 워낙 별로면 장비발로 버티고 사람쓰는 게 그나마 좀 나아요. 몸이 좀이라도 편해지면 맘에도 여유가 좀 생겨요. 그래도 계속 서운할 거에요. 너무 잘해주고 맞춰주고 배려해주려 하지 마세요. 몰라요. 당연한 줄 알아요. 그럼 서운한 맘에 내가 더 힘들어요. 계속 힘들다 노래부르고 힘들면 하지말고 건너뛰세요. 그냥 남일같지 않아 말이 길어졌네요.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그래도 일부는 포기하고 일부는 계속 싸우니 조금씩 나아는집디다. 힘내세요.
    204 안희정 숏터뷰 2편! [새창] 2017-01-26 23:45:29 1 삭제
    앗 너무 귀여우시네요!!
    그냥 괜찮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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