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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4:26:55	0	삭제
		앞서 퇴사한 사람들을 찾으셔서 공동대응하십시오. 녹취같은 증거가 없다고 하더라도 여러명의 일관된 증언이라면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녹취같은 증거를 우선적으로 확보하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19:45:08	1	삭제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저도 술 마시면 끝장을 보곤 했죠. 가장 큰 이유는 술에 취했다는 걸 인지를 못해서였죠. 저도 예전엔 술에 취했다는 기준이 인사불성 직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틀린거였죠. 평소보다 UP된 기분이거나 술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취한겁니다. 그나마 이땐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더 마시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또 술 좀 마시는 남자들의 경우 주량에 대한 은근한 자부심같은 게 있기에 분명 술기운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아직 내 주량에 멀었어!! 라며 더 마시는 경우가 많죠. 한 때 한창 술을 마실 때 혼자 소주 예닐곱병을 마시고도 더 마실 수 있다고 객기부리며 더 마시곤 해서 진짜 겨우 걸어다니는 수준으로 취해 집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미친 짓이었죠. ㅡㅡ;;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마셨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소주 두병 정도면 술기운이 오르기 시작하고 그러면 맥주나 서너잔 더하고 끝냅니다. 물론 상황이 그렇지 못해 많이 마시는 날도 있지만 언제나 확실히 제자신을 단도리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마십니다. 술 드실 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주량을 제대로 아는 겁니다. 그리고 주량은 내가 정신을 잃기 직전까지 마실 수 있는 양이 아니라 술기운이 오르기 시작한 양입니다. 제 주량은 그래서 소주 한병반입니다.
	56	솔지 [새창]	2015-08-09 17:04:06	1	삭제
		솔지양...난 안 웃었어요. 정말이..ㅍ..푸후후
	55	여군의 정신교육 [새창]	2015-08-08 11:18:45	0	삭제
		어......남자가 보이는데...... 왠지 굉장한 실례를 범하는 건 아닐지.
	54	친구들이 1인칭 3인칭으로 얘기하는데요.... [새창]	2015-08-07 13:41:46	112	삭제
		동영상을 촬영하세요. 평생 놀려먹을 수 있는 흑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세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1:52:15	33	삭제
		차량을 구매하면 차량등록을 해야하고 의무적으로 보험도 가입을 해야합니다. 정상적으로 등록된 차량은 데이터화 되어 소유주가 누구인지 조회가 됩니다. 반대로 대포차는 조회가 안되겠죠. ^^ 데이터 베이스에 대포차 정보를 입력하는건 말이 안 되겠지만 정상차량의 정확한 데이터베이스 입력을 바탕으로 대포차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02:01:37	0	삭제
		추측을 하자면.... 비싼 브랜드 바지를 세탁소에 맡겼는데 그 세탁소 딸이 무단으로 입고 나가 바지가 훼손되서 위 글과 같은 이야기가 진행된 거 같은데... 틀리면 왕 민망하겠네요.
	51	남의 것 탐하는 직장 동료 @.@ [새창]	2015-08-07 01:11:21	6	삭제
		ㅜ.ㅜ 작성자님 퇴사하고 해외에 나가계시데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02:10:18	5	삭제
		테이프 심도 열심히 비비면 쓸만합니다.
	49	몬테네그로의 편곡 [새창]	2015-08-06 02:09:26	0	삭제
		이 곡을 완성하기 위해 갈려진 편곡자들을 위해 묵념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22:53:15	9	삭제
		진상이란 말은 정말 안 좋은 말인데 진상부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자주 듣다보니 어느덧 쉽게 쓰이는 단어가 되어버렸네요. 씁쓸..ㅎㅎ 글쓴님의 처음 의도는 아마도 고깃집 직원의 실수에 대해 너그럽고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음에도 그렇지 않았던 그 여성분에 대한 아쉬움과 본인이 생각하는 배우자상과 사뭇 다른 모습에 대한 실망을 이야기하고자였을겁니다. 고깃집 알바분의 실수에 대한 대응으로 글쓴님이 제시하신 방법들이 좀 더 부드럽고 서로 기분 좋은 방법일껍니다. 하지만 그 여성분의 대응도 강경하긴 했지만 잘못된 방법은 아니기에 진상이라는 말을 듣기에는 조금 과한 부분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한게 아닐까요?
	47	사이다 한잔씩 하세요~ [새창]	2015-08-04 13:49:49	5	삭제
		가입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오늘 가장 많은 댓글 비공감을 눌렀습니다. 사이다설은 약자가 강자에게,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당했던 것을 돌려주는데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는 글이고 위의 글은 분명 사이다설 요소가 충분합니다. 개념 없는 노인이 공공장소에서 젊은 사람을 부당하게 핍박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하다 무안을 당하는 상황은 시원해하시면서 며느리가 당한 부당한 대우에 대한 시부모님에 대한 반항은 왜 씁쓸해 하시는 걸까요? 3년간 대화로 부탁하고, 이해를 구했지만 그게 되지않아 저렇게 된건데.....저도 방법이 기발하고 재기넘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충분히 용인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며느리가 무례했다구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지키는 것만이 아닙니다. 윗사람도 아랫사람에게 예를 갖춰야하는 겁니다. 같이 반반 부담해서 결혼했고, 현재도 전업주부가 아닌 일하는 며느리가 휴가 때 시댁와서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해야하는 상황이 전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많은 분들과는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46	우리 아이 잘자고 있나? [새창]	2015-07-31 17:08:35	0	삭제
		개 뒤에 아이 있어요. ㅎㅎ
	45	시베리아의 영구 동토층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폭발 [새창]	2015-07-29 18:27:10	0	삭제
		위 글에는 메탄가스가 폭발하였다는 내용과 헬륨3 가스가 누설되었다는 내용은 있지만 헬륨3가 폭발하였다는 내용은 없네요. ㅎㅎ
	44	현실판 주화입마 빠진 그들 [새창]	2015-07-28 17:29:39	0	삭제
		한의사는 제대로 약을 지었지만 재료가 잘 못된 걸 수도 있잖아요. 약재상에서 질 낮은 재료를 팔았거나 아님 재료가 상했거나... 그러니까 영약을 먹을 땐 응급 추궁과혈이 가능한 3갑자 이상의 내공을 지닌 내가기공 고수를 대동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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