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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할머니네에서 가져온 마늘 [새창]	2015-10-17 01:07:25	3	삭제
		식당에서 주는 마늘만 먹다 귀농하신 어머님이 재배하셔 보내주신 마늘을 먹어보니...마늘에서 과일에나 느낄만한 상큼한고 청량한 맛을 느끼고 이나이에 컬쳐문화를 당한 경험이 있네요. 윗 마늘도 그런 느낌이 있을 듯
	102	천조국의 흔한 심쿵 jpg [새창]	2015-10-12 13:58:19	0	삭제
		핫바가 아니라 베이컨바.
	101	오늘본 멘탈파괴자 손님 [새창]	2015-10-03 13:11:36	1	삭제
		20대 초반에 찜질방 남탕 카운터 보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나름 밝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는데 한 인간이 인상을 팍 구기면서 "기분 나쁘니까 친절하게 굴지 마!" ㅡㅡ;;; 뭐라는 건지...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아요. 우리가 정상이에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3 09:37:23	0	삭제
		공포게시판에 올리시는게 좋겠네요. 이건 절대 유머가 아닙니다.
	99	애기들이 알을 밟아 ㅜㅜ [새창]	2015-09-30 15:32:05	0	삭제
		미래의 경쟁자를 태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본능입니다. 받아들이세요.
	98	축가로 부르면 영혼까지 탈곡되는 곡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9-30 01:50:28	0	삭제
		제목이 덜덜덜 한데요. 등짝도 아닌 낯짝 스매싱이라니...
	97	축가로 부르면 영혼까지 탈곡되는 곡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5-09-30 01:28:35	2	삭제
		무슨 의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 트윈 폴리오의 [웨딩케익]이라는 노래입니다. 밑에는 가사. 이제 밤도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잌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 번만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마음도 모르는 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 밖을 내어다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96	곰이 낚시하는법 [새창]	2015-09-23 15:28:17	0	삭제
		일주일을 굶은 곰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발이 깨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어름장보다 차가운 계곡물에 들어간다. 그것도 가장 물살이 센 곳으로...휩쓸리면 아무리 튼튼한 곰이라도 날카로운 바위에 베이고 찢겨 죽을 수도 있지만 그나마 이곳으로 올라오는 연어도 힘을 다해 쉽게 잡을 수 있으니 일주일을 굶어 힘이 없는 곰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이제 겨우 오분 이 지났지만 물속의 발들은 아프다 못해 감각이 사라져간다. 물속에서는 두꺼운 털가죽도 부질없다. 벌써 한시간 째 그동안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연어도 있었지만 이미 쇠약해잘대로 쇠약해진 곰으로서는 이 물살 속에서 가만히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겹다. 이제 한계다.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뭍으로 돌아갈 힘조차 남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뭍으로 다시 돌아가도... 굶주림에게 잡아먹힐 뿐. 결국 곰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마지막 도박을 한다. 굶어 죽을 바엔 차라리 여기서 죽겠다. 그 순간...마치 기적처럼 자신의 정면으로 뛰어오르는 연어를 어렵사리 입에 문다.
	95	나의 8년전 첫 오유 유머 자료 [새창]	2015-09-23 13:44:46	0	삭제
		비닐도 안 뗀 새거네요. ㅎㅎ 근데 아무리 새거라도...
	94	솔로분필독] 99%확률로 이성을 유혹하는 방법 [새창]	2015-09-22 17:59:29	2	삭제
		화려한 꽃으로만 꽃다발을 구성하는 것 보다 안개꽃같이 메인을 돋보이게 하는 수수한 배경도 필요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위의 칰다발에 하얀 무를 중간중간 넣어 구성하면...식초냄새 쩔겠네.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9 10:53:50	1	삭제
		그래도 착한 ㅂ....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92	사치 대결을 시작합니다 [새창]	2015-09-15 16:59:37	0	삭제
		오만원권 밖에 없어서 잔돈 바꾸려고 편의점에서 담배 한갑 삼. ㅡㅡ;; 담배 끊은지 꽤 됨. 그 담배 우리 대리 줌.
	91	당신의 원수에게 x같은 반짝이를 선물하세요! [새창]	2015-09-09 11:28:42	18	삭제
		자 이제 반짝이를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서비스 업체를 차릴 차례인가?
	90	아기 가오리들~~ [새창]	2015-09-08 14:44:27	0	삭제
		저 뒷다리 처럼 보이는 움직이는 저거...그건데.....아...
	89	외국 대형 쇼핑몰에는 없는게 없죠 [새창]	2015-09-02 13:09:05	12	삭제
		진짜 팔아요. ㅜ.ㅜ 동심파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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