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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uif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09
    방문 : 2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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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if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0 170! 오늘의 데일리룩 [새창] 2016-07-25 22:00:55 0 삭제
    헐.... 역시 잘생겨야 연애하는구나
    크헝헝헝....

    송월동 동화마을이라니.. 점심은 차이나타운이셨겠네요
    699 [익명]딱 3일. [새창] 2016-07-25 21:43:07 0 삭제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성자분의 말이 이해가 되기도, 안되기도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만을 보아주었으면, 다른 무슨일보다 나부터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또한 그렇지 못하다고 사랑이 적다,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말할수도 없구요.

    누군가가 한사람만을 위하고 그 사람만을 보는것만이 사랑인가요?
    글쓴분이 말하신 "최우선 순위"가 다른 순위에 주는 관심은 0인 100의 관심을 원하는 거라면 그건 옳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사람의 인생에 작성자분은 분명 중요한 사람일거에요.
    하지만 모든걸 내려놓고 작성자만 바라본다는건 현실적인 관점에선 무리가 아닐까요.
    분명 우선순위가 높은 위치이실테지만, 꼭 1위여야한다. 라는건. 동감하면서도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작성자님을 아는건 아니지만, 친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부모에게도 의지하지 않는 분이라면, 그리고 사랑할 생각도 없었던 분이라면 분명 큰 무언가의 사건이 있었겠죠. 그래서 다른사람을 의지할 생각도, 마음도 없으신거 아닌가 싶구요.
    그래서 깊게 다가온 그 남자분이 유일한 나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 이런 생각을 하시는거라고 보여요.
    이미 그 분을 제외한 다른사람을 바라볼 여력도 마음도 없으신 상태인 작성자분과...
    큰 문제 없이 계속 지내와서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관계들 모두도 소중한 그 분....
    아무리 이성적으로 이해를 할수 있어도 감정적으로는 이해가 안될거고, 이해를 한다하더라도 100%이해를 할 순 없을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작성자분은 외로움을 느낄거구요.
    하지만 그 분이 작성자분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기때문에 이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관점에서 작성자분이 결국 마음을 닫고 혼자살게 되시는건.. 너무 슬프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3일의 연락 두절로, 먼저 연락하지 않을것으로 끝낼 관계였나요.
    내가 좀 더 을인거 같아서 질릴 관계였나요.
    그럴 관계라면 과연 예전의 작성자분은 이 관계를 시작하셨을까요?

    뭔가 읽다보니 먹먹하고 답답한 느낌이라 두서없는 말 썼네요.
    서로 좋다면 내가 좀 을이 되면 어때요. 최우선 순위가 아니라면 어때요.
    그 분이 작성자를 최우선순위로 안해서 겪는 고통이, 그분이 주는 기쁨보다 크다면 3일도 없이 바로 해어져야죠.
    그게 아니니까 고민하시는거 아닌가요?
    나만 봐달라는 말보다는, 나에게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나는 친구도 의지할 곳이 없고, 가족도 의지가 안된다. 나를 지탱해주는건 너다 이런말이라도 해보세요.
    698 복귀가 모라고.. [새창] 2016-07-25 21:04:39 0 삭제
    3D 채팅 게임이잖아요... 마비노기...
    복귀해도 스킬 연마나 팻 랩업은 좀만 하면 지쳐서...
    6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20:32:08 49 삭제
    ...첨본사람한테 고백받고 사귄다니 판타지 아닌가요
    696 펌)[최훈 카툰] 분위기 탓인가... [새창] 2016-07-25 18:30:39 0 삭제
    작까와 작가의 차이점이네요.
    695 안예은 꼬리 내렸습니다 ~~~~ [새창] 2016-07-25 16:54:52 0 삭제
    SF작가 // 어떤 사람의 특정 주장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사람의 모든 의견에 동의한다고 판단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이 말이 여러 글에서, 댓글에서 보이는 SF작가님의 주요 요지로 생각됩니다.

    물론 맞는말입니다. 어떤사람의 특정 주장에 동의한다고 해서 그사람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반사회적이고 반 도덕적이며 반 인륜적인 의견표현이 의견표현의 반 이상인 사람이 하는 주장을
    그 주장하나에 동의한다고 해서 지지하는것은 정당한건가요?
    싸이코패스가 잠깐 옳은 소리 했다고 이사람의 주장은 옳으니 이사람을 처벌하지 말라고 할건가요?

    물론 이런소리하면 또... 메갈이 실행한 범죄가 뭐가 있냐 미러링 아니냐 이런소리 나올거 같은데...
    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4/69/38/02/1469380265177.jpg
    이거라도 좀 보시죠.
    694 다음에도 기사가 나왔네요. [새창] 2016-07-25 06:23:03 1 삭제
    다음이 아니라 슬로우 뉴스네요. 슬로우뉴스꺼는 나오자마자 여기서 이상하다고 이야기 나온걸로 아는데요.
    693 [익명]24살내기 사회 초년생 이야기(긴글주의) [새창] 2016-07-25 06:21:37 0 삭제
    사회초년생이라기엔 너무 스펙터클하네요.

    남들 사는 인생 3배는 사신듯.
    692 저는 그래도 웹툰을 지망합니다. [새창] 2016-07-25 05:46:48 0 삭제
    힘내세요.
    꿈을 향해 가시는 모습 반짝거립니다. 보기 좋네요.
    691 [익명]남자분들 여자가 시간 가지자고 하면... [새창] 2016-07-25 04:27:01 0 삭제
    여튼.. 빠른 연락으로 관계회복 바라봅니다.
    대화가 우선이에요!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03:52:31 67 삭제
    다 이해 안되고 진정성 없지만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넥슨 사태 초기에 이 문제를 정치적 반대파의 공격, 그러니까 진영 간의 대립으로 파악했고 이에 따라 감정이 격해져 과격한 발언에 이르게 됐습니다.

    -> 무슨진영?.... 갑자기 진영논리가 왜나오죠? 뭐 넥슨 보이콧을 옹호하면 새누리 세력이라도 됨?
    설마 메갈리안이 정치적 세력이고 그 반대파가 공격하는거라고 생각한거임?

    넥슨 사태라고 하는것도 웃긴게... 초반의 논란은 "메갈리안 소송 후원 사태"아닌가요?

    거참 4과문 ㅈ같이 쓰셨네
    689 [익명]남자분들 여자가 시간 가지자고 하면... [새창] 2016-07-25 03:12:55 0 삭제
    그리고 권태기를 느꼈고, 남자분이 말이 통하는 분이시라면 이런 충격요법보다는 말로 풀어보셨으면 어땠을까요. 그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전.
    688 [익명]남자분들 여자가 시간 가지자고 하면... [새창] 2016-07-25 03:12:08 0 삭제
    남자도 자존심이라는게 더 클지도 모르구요...
    결국 연락을 계속 끊고 있는거라는 말씀이네요 연에 컨설턴트 말에 따라서요.
    근데 가장 문제점은 그 방법이 모아니면 도라는거에요.

    제가 윗댓글에 마지막에도 썼지만 연에컨설턴트는 "조언자"이지 "책임자"가 아니에요.
    권태기에 충격요법을 쓰자 라는건데. 그 충격에 관계가 파탄날지, 권태기가 없어질지는 모르는거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ove&no=7031&s_no=7031&page=1
    글쓴분은 윗글같은 상황을 바라셨던거 같은데 말이죠.
    모든 남자를 일반화한거에요. 그 컨설턴트는.
    687 메갈리아가 페미나치선언문에 썼던 그림에 대해 [새창] 2016-07-25 03:11:16 0 삭제
    여기 또 메갈의 병크가....
    그나저나 글쓴분도 말했듯이
    "남들이 숨기는 주제로 거리낌없이 표현해서
    재밌구요"
    라는 말이
    "남들이 숨기는 주제로 거리낌없이 표현해서
    역겹구요"
    라는 말로 바뀔수 있는데 하필이면 또 메갈에서 써서... 후자의 의견이 많이 표출된거겠쬬.
    686 [익명]남자분들 여자가 시간 가지자고 하면... [새창] 2016-07-25 03:02:22 0 삭제
    시간을 갖던, 해어지던 해라. 라고 글쓴분이 하셨다는거죠?
    글쓴분이 여자분이고요.

    남자가 하루종일 잠수탄게 그 말 듣고한건지 (카톡같은거면 1이 사라지고 잠수탄건지 말입니다.)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말 듣고 (혹은 인지하고) 하루종일 잠수타다가 알았다고 한거면.........
    남자입장에선 거의 해어지자로 들었고, 매달리기엔 너무 늦었다 혹은 나도 마음이 식었다.
    인걸로 보입니다.

    글쓴분이 말하신게 벌써 난 헤어질거다 에 가까운 이야기였어요.
    연에컨설턴트가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죠.
    그사람이 먼저 연락하지 말라는건 제가 봤을 땐
    먼저 연락하면 글쓴분이 지고 들어가는거니까 연락하지 말라 라고 밖에 안느껴져요.
    근데 남자는 바봅니까? 먼저 헤어지자는 뉘앙스의 말을 듣고, 먼저 연락하면 자기가 지고 들어가는거 아는데요.
    그러니까 주말 지나 연락한다 해놓고 안하는거겠죠.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뭐 횡설수설 했는데요.
    제가 봤을땐.
    1. 글쓴분이 먼저 헤어지자고 한거다.
    2. 남자는 그거 받아들였다.
    3. 컨설턴트말처럼 먼저 전화 안하면 그냥 끝난다.

    자기 연애 컨설턴트가 대신해줍니까? 뭐 이렇게 해서 원치않는 이별을 했다고 해서 컨설턴트가 보상해줍니까? 다시 이별 없던걸로 해줘요?
    글쓴분이 남친과의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갖으려고 하신건지, 버릇을 고치려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참 안좋은 선택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해어지자뇨.... 그냥 시간좀 갖자만 해도 거의 해어지자의 의미로 쓰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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