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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큐의경제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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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큐의경제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6 나 찌질하고 옷도 못입는다고 지랄하던 선배들... [새창] 2010-08-02 23:55:46 0 삭제

    제가 k모 대학교 다니는 4학년 학생인데요 .. 저도 나름 과생활좀 하고;; 과내에서

    저학년떄 cc도 하고 술처먹고 놀면서 옷도 엄청 신경쓰고 간지 따지던 그런 녀석인데 ,

    지금 남은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 그시간에 미래에 투자좀 더할걸 .

    놀더라도 좀 똑똑하게 놀걸. 이라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뒤늦게 군대갔다와서 만회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느나 확실히 후달림을 느끼네요 .

    그리고 이건 정말 진리인데, 과활동이 적은 사람일수록 취직을 잘하더라고요 ㅋㅋ

    물론 완전 인간관계 문닫고 지내는건 안되지만, 쓸데없이 고학년때 까지 과활동 하면서

    엠티 술자리 다 따라가고있는 선배치고 잘되는 선배 못봤음 ㅋㅋ
    875 나 찌질하고 옷도 못입는다고 지랄하던 선배들... [새창] 2010-08-02 23:55:46 5 삭제

    제가 k모 대학교 다니는 4학년 학생인데요 .. 저도 나름 과생활좀 하고;; 과내에서

    저학년떄 cc도 하고 술처먹고 놀면서 옷도 엄청 신경쓰고 간지 따지던 그런 녀석인데 ,

    지금 남은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 그시간에 미래에 투자좀 더할걸 .

    놀더라도 좀 똑똑하게 놀걸. 이라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뒤늦게 군대갔다와서 만회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느나 확실히 후달림을 느끼네요 .

    그리고 이건 정말 진리인데, 과활동이 적은 사람일수록 취직을 잘하더라고요 ㅋㅋ

    물론 완전 인간관계 문닫고 지내는건 안되지만, 쓸데없이 고학년때 까지 과활동 하면서

    엠티 술자리 다 따라가고있는 선배치고 잘되는 선배 못봤음 ㅋㅋ
    874 돈 갚으라고 하니 욕하네 [새창] 2010-07-06 16:46:37 9 삭제
    근데 진짜 돈문제에 존나 개념없는 애들 많음.

    맨날 돈없다 돈없다 입에 달고 살고, 술먹거나 밥먹고 나서. 나 얼마만.. 얼마만.. 하면서 꿔달라고

    하고 잊어먹은척 하고 안갚음.

    아니 이건 큰돈도 아니라서 달라고 재촉 하기도 뭐해서 그렇게 못받아낸돈이 꽤됨.

    근데 제일 얄미운건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지 외국가서 유학할돈, 옷살돈, 공연갈돈, 홍대클럽쳐갈돈

    은 존나 많이 써댐
    873 돈 갚으라고 하니 욕하네 [새창] 2010-07-06 16:46:37 13 삭제
    근데 진짜 돈문제에 존나 개념없는 애들 많음.

    맨날 돈없다 돈없다 입에 달고 살고, 술먹거나 밥먹고 나서. 나 얼마만.. 얼마만.. 하면서 꿔달라고

    하고 잊어먹은척 하고 안갚음.

    아니 이건 큰돈도 아니라서 달라고 재촉 하기도 뭐해서 그렇게 못받아낸돈이 꽤됨.

    근데 제일 얄미운건 맨날 돈없다고 하면서 지 외국가서 유학할돈, 옷살돈, 공연갈돈, 홍대클럽쳐갈돈

    은 존나 많이 써댐
    872 일본의 이공계스탯 vs 한국의 이공계 스탯.jpg [새창] 2010-07-03 15:44:05 5 삭제
    저희 누나가 좀 똑똑해서 고등학교때 서울대 자연과학대와

    경희대 의대에 붙었었어요

    주변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이 전부 의대를 가라고 했지만

    누나는 자신의 의지대로 자연과학대에 들어가서 30이 된 지금까지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른들은 그때 의대를 갔으면 .. 하며 안타까워 하죠 ㅡㅡ

    남들의 의견에 상관치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히 가는 누나가 새삼 대단스레 느껴지면서

    다시한번 너무 현실적인 성공에만 집착하는 한국 사회가 안타까워 지네요
    871 토익 3번 쳤는데 드디어 900넘었다 [새창] 2010-07-03 02:02:59 2 삭제
    ↑ 돈많으신가봐요 -_-;;
    870 군필자에게 익숙한 패션아이템 [새창] 2010-07-02 04:51:59 3 삭제
    ↑이..이사진 왜케 야하지 ㅡ,.ㅡ;;
    869 혼돈속의 월드컵 [새창] 2010-07-01 17:39:49 4/7 삭제
    뭐지 ?

    레알 유치 찬란 돋네.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868 혼돈속의 월드컵 [새창] 2010-07-01 17:39:49 10/22 삭제
    뭐지 ?

    레알 유치 찬란 돋네.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867 13시간 남았네요...... [새창] 2010-06-29 01:26:00 1 삭제
    갑자기 옛날 여친이 생각나는군요.

    그녀는 저를 1년 3개월이나 기다렸었지만 , 교환학생가서 채 1달도 안되어 다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병영내 구석진곳에 짱박혀서 담배를 10개 연속으로 피워대다가

    토를 했고요 .

    그리고는 그 모습을 저희 분대 막내가 발견했습니다.

    쪽팔려서 눈물이 나더군요.

    그래요. 눈물과 토가 같이 나왔어요

    분대 막내 앞에서요

    그냥

    그생각이 나서요.

    화이팅!
    866 허정무 감독님... [새창] 2010-06-27 17:16:26 0 삭제
    글쓴이 진짜 병신력 돋네

    아오 짜증나 ;;
    865 저, 유학가요 [새창] 2010-06-26 01:15:34 14 삭제
    왠지 거꾸로 세워 피뽑고 그런거 '추격자' 보고 따라한거 아닌가 함 .

    거기서 그렇게 하는법을 하정우가 자세히 설명해주지 ..

    그런게 아니라면 저런 애들이 그런 잔인한 방법을 어떻게 알아 냈을까. 슈발
    864 저, 유학가요 [새창] 2010-06-26 01:15:34 13 삭제
    왠지 거꾸로 세워 피뽑고 그런거 '추격자' 보고 따라한거 아닌가 함 .

    거기서 그렇게 하는법을 하정우가 자세히 설명해주지 ..

    그런게 아니라면 저런 애들이 그런 잔인한 방법을 어떻게 알아 냈을까. 슈발
    863 대인배 차범근 [새창] 2010-06-21 14:13:55 3 삭제

    ㅡㅡ 아니뭐 98년도 때 네덜란드한테 5:0으로 지고 포풍같이 까대던 사람들을 내 똑똑히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뭐가 어쩌고 어째? 차범근 감독 안시켜주나? ㅋㅋㅋ

    시켰다가 좀 못하면 또 포풍같이 까댈꺼면서
    862 pc방에 놀러온 스페인 국가대표들 ㅋㅋㅋ [새창] 2010-06-20 21:47:51 7 삭제
    잠깐 산좀 타야겠다

    구렛나루 밀어 버리는 행위가 단한번도 유행한적이 없다뇨

    빅뱅뜬 이후에 태양 머리 유행한거 못보셨음ㅋㅋㅋ 구렛나루가 사라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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