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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강풀] 26년 - 오늘을 사는 사람들 [새창]	2006-08-13 03:59:58	1	삭제
		나 22일날 군대가는데.. 왠지 한두회 못보고 갈듯한데.......아 ............예전에 타이밍이나 미씸설 할때 꼭 리플로 나 며칠날 군대가는데! 하면서 아쉬워 하던 사람들 심정이 제대로 이해가 간다 ㅡㅠㅠ 우씨
	515	노현정 때문에 여친에게 차인 분이 쓴 글이네요. [새창]	2006-08-10 20:00:36	9	삭제
		글쎄요 ........... 전 좀 다른생각인데요 . 사람의 입장은 한사람의 말만 들어보고는 알수 없습니다. 물론 그날 '하루동안' 은 분명 노현정과 비교하고 결국 마지막엔 그문제 때문에 깨지자고 하는듯해보이겠지만, 반년간이나 사귀셨다면. 분명, 그에 따른 다른 이유가 존재할 겁니다. 진짜 어떤사람이 반년이나 사귄사람을 그날 뉴스보고 노현정은 시집잘갔는데 난이게 뭐냐 하면서 차겠습니까. 진짜 그런 골빈사람이면 차도 예전에 찻겟죠 그전에 님이 여자분을 사겨오면서 알게 모르게 겪어왔던 일들. 혹시 상처를 주셨다던가 아니면 성격차이로 인해 여자분께서 계속 '얘랑 나랑은 정말 안맞는것 같다' 라고 느껴오셨을지도 모르는겁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반드시 있는법입니다. 단지 그날 하루 일로만 그여자분을 '골빈년' 이라고 평가하는 리플들. 정말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남자분도 한편으로 그 여자분에게 욱하는 마음에 많은 대중들과 같이 욕하기를 원하시는 -일명 뒤땅이라고도 하죠- 그런 의도도 조금 엿보이고요 .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특히 여자와 남자의 관계는 정말 복잡하답니다. 단지하루한번의 말실수나 남에대한 부러움 그런 단편적인 일로만 여자나 남자의 감정을 해석할수는 없다는 겁니다. 많은 남자분들이 여자분들을 이해못하시는거 와 여자분들이 남자를 절대 이해할수 없는것도 남녀의 성질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얘기해주고 있는거겠죠. 아.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그동안 몇명의 여자를 사겨오면서 느껴온 점을 적었습니다..
	514	강풀26년 - 어제 죽은 내일 [새창]	2006-08-09 13:37:48	0	삭제
		.
	513	무한도전 센스있는 자막 ㅋㅋㅋㅋㅋ [새창]	2006-08-09 13:22:37	16	삭제
		무한도전 자막 같은건 좋은데 가끔 엑스맨이나 예전에 했던 천생연분 같은데서 나왔던 자막은 차라리 안나왔으면 좋겠다 어색한 ^^ 표시나 ^^* 표시 때려대며 가식적인 말투 나오는거 하며 ㅡㅡ 특히 커플 만들때 '꿈같이 달콤한 사랑을 찾기위해 나온그녀' 등의 자막은 정말 보는 내가 민망해질정도 ㅡ
	512	강풀<26년> 3부시작! [그렇지만 다시 일어나] [새창]	2006-07-27 12:07:16	0	삭제
		사실 한쪽으로만 치우쳐 단편적으로 그리는 강풀이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다. 여기서 전두환 막 욕해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두환시절에 어리거나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들일텐데. 역사를 그시대의 잣대에 대보지 않고 현실의 잣대로만 생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물론 전두환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511	저는 군인입니다.. [새창]	2006-06-30 15:13:15	3/5	삭제
		거참.. 세상이 힘들어 보일때가 있고 자기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느낄때도 있는거지 왜이렇게 오유 분들 차가우신겁니까 ㅡㅡ 마치 자신들은 별것 아닌일로 죽을듯 힘들어 한적 한번도 없는척 하고 있는데 제가보기엔 님들이야말로 남에 일이니깐 좀멋있어 보이는척 하는거에 보이지 않는군요. 지금 군인이실테고 많이 답답하시고 이것저것 상황에 치이다 보니 저런글 적을 수도 있고 그런데 힘내라는 말 해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무슨 염세주의다 어쩌니 하고 특히 저위에 님은 혼자서 영화찍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나 하고 ㅡㅡ 그렇게 멋있는 척들하면 좋아요 ?
	510	저는 군인입니다.. [새창]	2006-06-30 15:13:15	5/4	삭제
		거참.. 세상이 힘들어 보일때가 있고 자기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느낄때도 있는거지 왜이렇게 오유 분들 차가우신겁니까 ㅡㅡ 마치 자신들은 별것 아닌일로 죽을듯 힘들어 한적 한번도 없는척 하고 있는데 제가보기엔 님들이야말로 남에 일이니깐 좀멋있어 보이는척 하는거에 보이지 않는군요. 지금 군인이실테고 많이 답답하시고 이것저것 상황에 치이다 보니 저런글 적을 수도 있고 그런데 힘내라는 말 해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무슨 염세주의다 어쩌니 하고 특히 저위에 님은 혼자서 영화찍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나 하고 ㅡㅡ 그렇게 멋있는 척들하면 좋아요 ?
	509	여친없으신분들 보세요 [새창]	2006-06-11 16:51:12	0	삭제
		듣기 기분나쁘 실지도 모르시겠지만 글속에 은근히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하시군요. 대게 실제로는 좀 자만감이 심하실지도 모를듯. 여자들 남자 허풍 제대로 싫어합니다
	508	25,26화 -학교 에피소드- 여대생들의 금강산 관광 [새창]	2006-05-21 23:44:47	0	삭제
		무슨 연영과 인가ㅡㅡ 여자들이 몸매랑 얼굴이 다 끝장이네 . 그리고 옷벗고 눈빛보내는 여자 그림 왜케 재수없게 느껴지지 ㅡㅡ;;
	507	오늘자 와탕카 [새창]	2006-05-10 20:04:01	0	삭제
		아 진짜 안습이다 아 아아아아아아아 군대 ㅅㅂㄹㅁ
	506	주호민.짬35편 [새창]	2006-05-10 19:54:41	1	삭제
		88이 어떻게 군대를 가요 ㅡㅡ??; 전 86인데 이제 8월에나 가는데ㅡ,ㅡㅋㅋ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11 14:27:31	7	삭제
		이제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곧 군대. 군대 가기 정말싫어요 . 매일 매일 행복하면서도 매일 매일 복잡해요.
	504	저..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새창]	2006-04-06 00:53:14	29	삭제
		전부 푸르 딩딩이네 -0- 이기회를 타서 나도 푸르 딩딩한번 되보자ㅋㅋ 진심감축드립니다
	503	술취한여자 잘챙겨줬더니 정말 어의없네요...-,- [새창]	2006-03-29 13:17:38	21	삭제
		그거 보세요ㅡㅡ 왠만하면 글쓴이님의 입장에 서주는 오유인들은 오늘은 다반수 이상이 글쓴님을 믿지 못하거나 실수를 탓하는 내용들 뿐이네요 뭐, 오유에서 이정도니 사회에선 지금 님을 어떻게 보겠어요 ? 제가 여자라거나 경찰이거나 딸가진 부모 입장이었어도 100%당신을 의심했을 겁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 아무짓 하지 않았다면 억울하고 좃같겠지만, 세상이 뭐 이런거죠. 세상은 드라마 처럼 술 만취한 자기를 재워준 남자한테 오해했었네? 오해해서 죄송하다고 금방풀고 그런 곳이 아니라고요. 반대의 예로, 당신 여자친구분이 술에 만취했을때 어떤 남자가 내 집에 데리고 가서 재웠다. 나는 정말 아무짓도 하지않았다 라고 말하면 님은 그 남자분에게 '아예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고 마시겠습니까? 어차피 처음보는 사람들끼리는 철저히 남남인 그런 사회입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공부하나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다음부턴 좀더 신중히 생각하며 행동하시기를.
	502	개들의 시체놀이 [새창]	2006-03-28 14:59:14	8	삭제
		이거 탄핵반대하느라고 밤새워 있다가 잠깐 눈붙히는 장면 아닙니까? 무조건 욕좀하지 말지 -_- 국회의원 이라면 덮어놓고 욕부터 하는 놈들 졸라 한심해 보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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