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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수의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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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8	약혐) 니들 코세척 함부로 하지 마라 [새창]	2023-01-08 11:00:57	2	삭제
		정확하게 말하면 옆으로 45도사 아니라 XYZ축으로 45도 입니다. 한쪽으로만 기울이면 귀로 들어가요
	2737	일본 ,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출 안키로 [새창]	2023-01-08 10:59:59	3	삭제
		이미 전세계적으로 경제는 적국이 없어진지 오래임. 그렇다고 여행을 가지마라 강요할 수도 없고... 반대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일본인들도 꽤 많음. 걔네들 땜에 먹고사는 우리 국민도 많고.
	2736	고장 더럽게 안나는 외제차 [새창]	2023-01-08 10:56:56	1	삭제
		카니발도 평균 9.8 키로정도 나옴
	2735	약혐) 니들 코세척 함부로 하지 마라 [새창]	2023-01-08 09:14:58	5	삭제
		아니 본인이 코세척을 잘못해놓고 기기를 탓하네. 또 한쪽으로 머리 기울여서 했겠구먼. 에휴
	2734	외계인 침공시 잡아먹힐 사람 1순위 [새창]	2023-01-07 17:15:43	5	삭제
		돼지에 관한 잘못된 상식. 고개를 위로 못든다. 아주 잘 듭니다. 그리고 돼지는 2m 가량 점프가 가능한 동물입니다
	2733	사실상 대한민국은 신분제 사회 [새창]	2023-01-07 13:29:24	3	삭제
		ㅋㅋ교사는 뭐 대단한가
	2732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7 13:15:29	2	삭제
		1 네 들어가세요. 공부 좀 더 하시고 오세요 ^^
	2731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7 13:08:51	2	삭제
		ㅋㅋ 혹시 대학원생이예요? 데이터 엄청 좋아하시는게 옛날생각도 나고 귀엽긴한데..ㅡ제가 현장에서 일하면서 겪는걸 이야기한다고요 효과가 있다고.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시네요. 살처분은 당연히 안하고 있고 지금 유기묘 사업은 TNR밖에 없어요. 최근에는 많이 줄었다고 정부에서 자료도 냈잖아요. 정부자료 주면 엉터리라고 하고 님이 내놓은 외국 자료는 다 맞는거예요? ㅋㅋ 진짜 재밌는 분이네. 이젠 제 자격까지 궁금함? 까드려요? 유치해도?
	2730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7 12:32:18	2	삭제
		1더이상 그르지마요 자격지심 있어보여요.... 질병청장도 의사출신임. 남들이 손가락질하면 본인이 뭐가 잘못됐는지도 한번 돌아봐요ㅡ
	2729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7 12:28:32	2	삭제
		ㅋㅋ 네 그렇게 믿으세요. 츄님 말이 맞다면 나라에서 더이상 TNR을 안하겠지요. 안타까워도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계신분은 어쩔수가 없긴하네요. 현장에 있는 저를 가르치시려하니 더 할말은 없습니다ㅡ 아 그리고 제대로된 자료 가지고오세요. 님이 올려주신거 다 찾아봤는데 거기에 TNR이 효과 없다는 결론은 없던데요. 그냥 츄님 본인의 해석이신듯.
	2728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6 15:54:34	6/4	삭제
		ㅎㅎ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야생동물학자의 말이 다 맞다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굉장한 오만입니다. 뭐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반박할 자료도 찾고 다시 한번 알아보지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정책가와 연구자는 이상주의자 일뿐입니다. TNR은 현재 개체수가 아닌 미래를 위한 정책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자료들 결론을 보면 TNR이 쓸모없다가 아니라 이것만으론 부족하다입니다. 유기묘 문제를 해결하려면 당연히 유기되는 동물의 숫자를 줄여야하고 개체수 조절을 위한 살처분도 불가피하지만, 큰 갈등이 없는 차선책이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피딩금지에 대해선 반대합니다.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오히려 지정장소에 먹이를 공급하는게 영역을 줄이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Pgf2 제제를 먹이와 함께 공급하여 무발정 상태를 유지시키거나 인공유산을 하는 방법도 낼 수 있고요. 현장에서는 굉장히 반기고 성과가 있다고 하는데 숫자만 가져와서 아니라고 하시니... 저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효과 있습니다. 효과가 적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닙니다ㅡ 개체수 조절 방법과 함께 같이 지속해야할 사업입니다.
	2727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6 12:30:24	6/5	삭제
		그리고 TNR 사업을 통한 개체수 감소 평가를 잘못 해석하시는데 어차피 현재의 개체수 감소는 살처분 밖에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논문에서 평가하는 근거는 현재가 아니라 몇년후의 결과입니다. 당연하죠 고양이 수명이 있으니. 번식은 더 이상안해서 숫자가 급증하진 않겠지만 수술을 받은 본 개체는 살아있을거니까요. 그걸 가지고 숫자놀음만 하는건 말장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일 빠른 방법은 다 잡아죽이는 겁니다. 그러나 그걸 하기엔 아직 국민 정서와 반대 단체들이 있어서 차선책이 TNR입니다.
	2726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6 12:26:18	5	삭제
		일단 제가 있는 시도, 그리고 유기보호동물센터에 의뢰하여 자료를 받아서 알려드릴게요. 저도 매년하는 위촉식때 결과보고를 들어서 자료를 가지고있지는 않습니다. 길고양이를 줄이는 방법 중에 공격적인 방법이 있고 보존적인 방법이 있지요. 살처분은 동물복지쪽으로 정서적 반감이 있어서 TNR을 하는게 이유 아닌가요?? 그걸가지고 아예 효과가 없는 사업이다라고 폄하하는게 참.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힘빠지는 소리하시네요. 저는 시술자이기도 하지만 공수의사로 일하면서 여기저기 공공사업분야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있는대로 다 잡아 죽이면 가장 빠른 방법이겠죠. 하지만 항상 반대 생각도 있다는걸 염두하세요. 그래서 정책이란게 쉬운게 아닙니다. 중성화해서 방사하는 숫자보다 번식의 숫자가 월등히 많아서 TNR이 효과가 떨어질수 있다라는건 동의하지만 세금낭비니 효과가 아예 없다라는 것으로 탁상공론으로만 평가하시는 걸 보니 갑갑하긴 합니다.
	2725	1/133,000 의 확률로 태어난 아기 [새창]	2023-01-06 12:16:21	0	삭제
		그러네요
	2724	캣맘 오열....gif [새창]	2023-01-06 11:32:19	7	삭제
		ㅋ제가 현장 사람인데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지금 TNR 사업이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는 알고나 하시는 말씀인지. 현장에선 굉장히 효과를 보고있어요ㅡ 일부 작은 시골에서는 길고양이 번식이 아예 멈춘곳도 있습니다. 개체수가 많으면 살처분을 해야겠지요. 그건 당연한거고 TNR이 효과없다라고 하시는 것 자체가 현장을 모르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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