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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20 22:00:04	0	삭제
		이분이 어떻게 바둑 공부를 했는지 아시면 진짜로 경악할 것입니다. 포탈은 아랫분이 열어주세요~* ↓
	29	[홍대] 제가 이렇게 큰 걸 분실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새창]	2011-06-19 13:03:54	1	삭제
		작성자님.. 죄송하지만 제 생각에는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분들 중에 피해액이 250만원 정도 되신다고 했는데,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잡기를 꼭 바라는 마음이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요. 어떤 케이스를 살펴봐도, 범인이 진짜로 병신이 아닌 이상에야 잡기도 어려울듯 하고 잡아봐야 보상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범인이 아주아주 순수해서 만두집에서 밥을 먹고 약국에서 필요한 것을 샀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참 어렵네요. 금액이 크지만 5년 10년 후에는 그땐 그랬지 하실 것입니다. 이 기회로 더 멋진 삶을 위해 지금보다 조금 더 노력하는 분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8	BGM ) 친환경의자 [새창]	2011-05-18 00:03:08	0	삭제
		영국이 맨날 비온다는 편견은 버려 주세요. 비가 자주 오고 흐린날이 상대적으로 좀 많다는건 상식이지만 또 살아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날씨 좋은 날도 많고, 비가 오는 듯 마는듯 내려서 태양열 쓰는데 큰 부담은 없을 듯 합니다.
	27	공손히 질문 드리옵니다. 본인의 키가 작은데 [새창]	2011-05-16 13:02:42	1	삭제
		현직 인사팀입니다. 윗분중에 말씀하신 분처럼,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성향을 가진 기업의 어떤 포지션이냐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키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훌륭한 능력의 소유자라면 문제 없을 것 입니다. 특히나 디자인 전공자라고 하셨으니, 본인의 포트폴리오나 작품으로 실력을 증명하실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는 금융, 증권 계열사쪽이라서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이 필드에서는 분명 디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 화이팅!!
	26	비밀의 캡슐! [새창]	2011-05-08 13:23:04	0	삭제
		저는 '꿈을 수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꿈이 없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저 또한 32살의 꿈꾸는 청년입니다.
	25	역사 게시판 아이콘이 왜 H일까 [새창]	2011-04-08 17:00:50	0	삭제
		와 이거 뭐죠? 신기하네..
	24	꿈이 없습니다. 24살 청년 [새창]	2011-04-08 13:32:30	1	삭제
		유대감 같은 분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꿈을 가지세요 라고 말해도 꿈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난감합니다. 마냥 좋아하는 것만 하기에는 직업으로 가질만한 것이 없고, 당장 현실을 보면 답답하죠. 저도 그랬습니다. 답을 찾기 위해 같이 고민해 드리고 싶네요. [email protected]
	23	한국에선 런던대 나왔다고 하면 인식이 어떤가요?? [새창]	2011-04-08 13:27:55	0	삭제
		한국 사람들 잘 모릅니다. ㅠㅠ
	22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 [새창]	2011-03-25 15:30:54	0	삭제
		음..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죽었다 살아나면 잠재력이 폭발되는 샤이어인처럼 우리 몸도 임계치까지 능력을 썼을 경우, 그리고 그것들이 익숙해 지면서 능력이 향상됩니다. 근육을 만들때가 좋은 예이겠죠 ^^ 두뇌의 경우,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예를 들면 수학 문제, 다른 일을 하면 나는 다른 일을 하지만 두뇌는 못다한 문제를 혼자서(?) 수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그 문제를 집어 들게 되면 새로운 시각, 혹은 이미 두뇌혼자 고민했던 시각으로 문제를 다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전문용어로는 인큐베이션이라고 합니다.
	21	철학 문구들 좀 가르켜주세요!! [새창]	2011-03-25 15:14:43	0	삭제
		윗분과 같은 댓글 달려고 왔건만 하하 한발 늦었네요 ㅋ 철학게시판은 역시 살짝 유머랑은 좀 멀군요.
	20	오유인들의 윤리관 설문 [새창]	2011-03-25 15:13:27	2	삭제
		마이클 샌댈 교수님이 여러가지 철학적 관점을 내포한 질문을 하시기는 하지만 비유가 바르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모든 문제를 공리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A이냐 B이냐를 반드시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공리주의에 기반한 판단이 상대적으로 옳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공리를 계산하는 방법이 문제가 된다는게 이슈입니다. 공리를 바르게 계산할 수 있느냐? 없죠 ㅠㅠ 그게 현실입니다. 현실은 완벽하지 않고 우리는 완벽해지기 위해서 노력할 뿐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인간과 신이 다른 점은 오직 한가지다. "신은 홀로 완벽하지만, 인간은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할때 비로소 완벽해진다." 그러므로 오유인은 절대로 완벽해 질 수 없다 ㅠㅠ 폭풍 눈물이 ㅠㅠ
	19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 [새창]	2011-03-25 15:09:44	0	삭제
		동감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삽니다. 남을 돕는다는 것도 결국엔 남을 돕는 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천국과 지옥에는 같은 장비(?)들이 있다고 하네요. 엄청나게 맛있는 밥과 엄청나게 긴 숟가락. 지옥에서는 서로 먹으려고 하다가 결코 먹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천국에서는 서로 떠먹여 주기 때문에 모두가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신과 천국을 믿지 않지만요) 다만, 행복하기 위한 생각과 방법들이 모두 달라 세상이 각박해 지는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글쓴 님의 생각처럼 봉사를 하는 삶에 목표를 둔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올까요? 오늘도 그날을 위해 힘차게 이불을 박찹니다!
	18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새창]	2011-03-25 15:05:25	0	삭제
		칸트의 이론적 틀안에서는 글쓴이께서 말씀하신 "칸트의 주관적 인식론에 따르면 세상은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였고 보편적인 틀이 모두에게 있으니까 내가 보는 지식 범위내에서의 세상은 결과적으로 보편적으로 모두가 보는 세상과 같은건가요?" 라는 말이 성립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서 '보편타당한 원칙'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것은 사회적인 합의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들이죠. 합의라는 것은 전원이 아닌 다수의 합의라는 의미이고 따라서 이 다수에 포함되지 않은 소수의 의견이 있다고하면 그것은 보편적으로 모두가 보는 세상과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큰 주제네요 ㅎㅎ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17	동양철학에 대해 잘 아시는분!!!!! [새창]	2011-03-25 15:00:13	0	삭제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읽으려 하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지금 읽으신 부분은 역사 + 사상의 핵심 정리일 것입니다. 그것들을 토대로 마음에 드는 책들을 한권한권 읽어 나가시다보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구성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도덕경을 추천드립니다.
	16	수학은 완벽한 학문이다. [새창]	2011-03-25 14:58:13	0	삭제
		전 수학이랑은 참 멀리 있는 사람이지만, 철학적으로 접근을 시도하지 않는 한에서는 '수학이 완벽한 학문이다' 라는 추측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혹시 수학이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라는 예시를 가지고 계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풀지 못한 숙제나 과제들도 분명히 어디엔가는 답이 있을 것인데 못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수학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못푸는 것인지 등등요~ 철학게시판에 계신 모든 분들! 행복 가득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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