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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3	원하는 대답만 듣겠습니다 [새창]	2019-06-09 12:26:58	2	삭제
		주작이길 빌고싶을 정도로 미친x 같지만 실제로 심심찮게 저런 사람을 본다는게 슬픈일이죠. 포커스가 좀 빗나가긴 하지만 이래서 부모님께 지원받는 결혼은 새로 시작하는 부부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침해할 위험이 있습니다. 사실 자기 힘으로 집 마련해서 시작한 신혼부부라면 애초에 저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 줄어들었겠지요. 그치만 이 부모님의 지원이라는 유혹은 거부하기 아주 힘든 강렬한 유혹이라서...(결혼적령기에 자가나 전세를 얻을만큼 착실히 돈을 모은다는게 헬조선서 쉬운일은 아니라서) 받아 들고 보면 뒤에 족쇄처럼 기타의 의무들이 따라다닙니다. 저 상황에서, 저 여자의 개념없음과는 별개 문제로 새언니가 강하게 시부모님께 시누이를 내보내겠다고 말하는건 쉽지 않을거같거든요. 남편 역시 그렇구요. 결혼시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는건 고려해볼만한 문제 일거 같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먼저 애인이 있어야하고 그런데 여기는 오유니까 내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
	622	오랜만에 왔는데 제 바뀐 정치성향과 비판글을 올리게 되네요. [새창]	2019-05-04 20:35:46	2/14	삭제
		이분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현 대통령의 입장과 제 입장, 간단히 말해 남성이자 자영업자로서의 제 입장은 분명 많은 부분 서로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입장과 맞지 않는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 것이 비난받을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거 살다보니 알게 되긴했습니다만. 어쨌든 정치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저는 박정희의 신격화나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의 무조건적인 대깨문이 모두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사람이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민중을 위해 자신의 한몸 불살라 희생하는 사람들은 글쎄요 지금 국회 삼백여명중에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 정치인의 입장. 그게 나의 입장과 맞으면 선택하는 것이고 다르면 척을 지는 것인데 입장이 다른 서로서로가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고 비난하는 것. 참 안타깝습니다.
	621	일본 AV배우 외모 랭킹 TOP3.jpg [새창]	2019-03-14 19:27:37	4	삭제
		내 영원한 1번 이토 치나미 (기성용 얘기 하면 형이 큰 몽댕이로 콱 때려준다!)
	620	결혼 후 14kg 빠진 남편 [새창]	2019-01-05 22:08:46	6	삭제
		이게 한 오년 전에만 해도 진짜 뒤집어지는 드립이었는데... 혼자 깔깔 웃고 갑니다. 세월이여... feat. 뜨거운 형제들
	619	악어 문화충격.gif [새창]	2019-01-03 15:03:46	3	삭제
		거 님이 어허이~ 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618	서장훈 결벽증의 이유 [새창]	2018-11-29 00:58:05	13	삭제
		장예원 아나운서... 어서 오고(합리적 의심)
	617	맛집 블로거 스타일로 소개해줘.jpg [새창]	2018-10-18 04:56:27	10	삭제
		초면에 죄송합니다. 영어로 brainwashing 를 우리말로 세 뇌 라고 합니다. 씻을 세 자에 뇌를 붙여서 뇌를 씻어낸다. 머 이런 뉘앙스인거같아요. 세수 세검정 이럴때 쓰는 세 인데요. 어렸을때 어느 퀴즈프로그램에서(너무 오래되어 제목은 기억나지 않아요. 장학퀴즈나... 뭐 이런거같은데) 칼을 씻는 곳 이라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같은 뭐 이런 설명이었는데 정답을 몰라서 티비를 보면서 뭐야 뭔데 빨리 정답을 알려줘봐 하다가 세검정을 듣고 아 했던 적이 있어서 씻다 라는 의미의 한자어는 세 라는 것을 그 이후로 수십여년간 잘 기억하고 있는데... 가만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었나 하고 돌이켜보면 세뇌 가 맞는 표현이다 라는 것입니다. 맞춤법을 지적한 댓글에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이 대강대강이라 죄송합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수정하고픈 욕망보다 귀차니즘이 더 큰거같습니다. 이거 어떻게 끝내야하지. 그럼 20000
	616	갑자기 왜 우리가 싸워?? [새창]	2018-09-20 22:39:53	0	삭제
		여자쪽 입장서 빙의해서 생각하면 ZIPPO님의 말씀이 지당합니다. 제가 xy 다 보니 xy 쪽에서 우선 생각하느라 위와 같은 결론이 나온지도 모르구요 그리고 눈에 안대 안쓰려고 최대한 주어진 정보로만 판단하려 노력하긴 했는데요. 오빠도 그런적 있잖아 라는 말에서 미루어 짐작컨데 이미 한번 이상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거라는(상호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건 거의 확실하고) 어쩌면 이미 한번 남자가 심하게 털렸을 거라는(여기서부터는 살짝 궁예기질일지도 모르는) 과한 추측을 제가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연락두절에 대한 제 개인적 기준인 몇달 -> 이건 쓰레기, 며칠 -> 애인으로 삼기엔 큰 문제가 있는, 몇시간 -> 이건 괜찮지 않나? 가 작용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2~9 시간 정도의 연락두절 크게 심각한 것인가요? 급 질문으로 마무리하네요.
	615	갑자기 왜 우리가 싸워?? [새창]	2018-09-20 03:52:54	4	삭제
		유머 글이고, 일단 저 난처한 남자의 상황이 묘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니 잠시 웃고 깔깔.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연락 몇시간 안한게 잘했다는것도 아니지만. 피방가서 몇시간 연락안한게 저렇게 되새김질하듯 꺼내어 남친을 쥐잡듯 잡을 일인지는 글쎄요.(재차 언급합니다 잘한 짓은 아니겠지요) 진지는 수육국밥 먹고 왔습니다.
	614	피자 자영업이 망하고 있는 이유 [새창]	2018-07-13 02:48:14	55/57	삭제
		드립모르는게 잘못도 아니고, 모르는 드립에 기분상한게 전후사정 알게되었다고 금방 눈녹듯 사라지는것도 아닌데 저분 반응을 공감못하는 분이 왤케나 많은건지... 쩝
	613	던파에 눈이 없는 캐릭은? [새창]	2017-07-29 21:18:56	2	삭제
		아...씨 꺄르륵꺄르륵에서 피식했어... 패배했으니 추천
	612	중3 뒷태 [새창]	2017-04-29 08:45:21	7	삭제
		이분 댓글은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만한 통찰이나 유머가 들어있음 그 방향성이 고의적 노잼쪽이라 유명해지신게 좀 재미있지만
	611	모험단 21렙들이 던린이라고 주장하는 이 불신의 시대에... [새창]	2017-04-23 02:02:27	0	삭제
		이분 재미있다 추천
	610	서장훈 공격에 반격하는 김희선.gif [새창]	2017-03-05 21:47:49	5	삭제
		아... 저도 효리씨 좋아합니다.... 그냥 김희선씨가 더 좋을뿐이에요
	609	지금 상황에 제가 딩크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죠...? [새창]	2017-01-04 09:37:41	2	삭제
		오래되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딩크가 더블인컴노키드의 줄임말이었던가요. 현재 직종에 대한 말씀이 전혀 없으셔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울거같지만 결혼후에도 하시는일 유지하시면서 자녀없이 두분이서 각자 일 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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